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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보급형 태블릿 PC ‘갤럽시 탭 A9+’ 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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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01, 2023, 09:11:40

278.2mm 스크린·90Hz 주사율 지원
출고가 와이파이 36만8000원·5G 모델 41만8000원
그라파이트·실버 2가지 색상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오는 2일 보급형 태블릿 PC '갤럭시 탭 A9+'를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갤럭시 탭 A9+'는 278.2mm 크기의 스크린에 최대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와 돌비 애트모스 음향 기술이 적용된 쿼드 스피커가 탑재됐습니다. 7,040mAh(정격 용량 6,82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저장 용량은 64GB로 마이크로 SD 카드로 최대 1TB까지 추가할 수 있습니다.

 

'삼성 덱스' 기능을 통해 PC 환경처럼 사용하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최대 3개의 작업을 하나의 화면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화면 분할 기능을 지원해 생산성과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화면 녹화 기능도 제공해 사용중인 화면을 영상으로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 탭 A9+'의 데이터는 '삼성 녹스'에 의해 보관되고, 사용자는 '설정'의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메뉴에서 사용자의 데이터가 공유되는 항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삼성 키즈' 기능도 지원합니다. 보호자가 퀵 패널을 통해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사용시간 설정, 접근 가능한 앱 지정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A9+'은 와이파이 모델과 5G 모델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와이파이 모델이 36만8500원, 5G 모델 41만8000원입니다. 색상은 그라파이트와 실버 2가지이며, 실버 색상은 삼성닷컴 전용색상으로 운영됩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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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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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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