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dustry 산업

한국타이어, TBX 회원 대상 ‘월동준비 프로모션’…내달 30일까지

URL복사

Thursday, October 05, 2023, 14:10:51

할인쿠폰·포인트적립 등 각종 구매혜택 제공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161390]가 상용차 멤버십 회원의 안전한 겨울철 주행을 지원하고자 월동준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5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오는 11월 30일까지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타이어 구매혜택을 제공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는 모든 TBX 멤버십 회원에게 1만원 할인쿠폰 2매를 지급합니다. 

 

쿠폰의 경우 한국타이어의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 제품군을 포함한 트럭∙버스용 제품 2개 구매 시 1장 사용 가능합니다. 8개 구매 시에는 타 회원에게 선물 받은 쿠폰을 포함해 총 4장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규격에 따라 개당 3000~5000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돼 최대 8만원 상당의 할인 및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적립된 TBX 멤버십 포인트의 경우 전국 160여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멤버십 회원 대상 월동준비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TBX를 통해 상용차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교체용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며 "지난 2020년에는 ‘TBX 멤버십 앱’을 선보여 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무상보증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배너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2025.08.04 17:15: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이 NH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사업경쟁력과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3자배정 방식이며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합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금융당국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자본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자가 이뤄지면 NH투자증권 자기자본은 6월말 현재 7조5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NH투자증권 지분율은 57.54%에서 61.9%로 높아집니다. 증자자금은 오는 8일 납입되고 25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가 확대되면 자본적정성 지표가 제고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IB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자본력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상증자 자금 유입으로 중단기적으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IMA 인가가 이루어질 경우 발행어음과 달리 장기로 조달이 가능해 수신기반 다변화와 장기성 투자자산과의 유동성 만기 매칭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 시장지위, 재무안정성, 증권업권 최고 수준인 현재 최종 신용등급(AA+)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유상증자 결정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IMA 사업인가 여부와 이익창출력 강화, 시장지위 개선 여부, 재무안정성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농협금융지주는 6500억원의 투자금액을 회사채 발행 등 외부조달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조달할 전망"이라며 "유상증자를 반영한 농협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3월말 114.9% 대비 소폭 상승한 117.9%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3월말 은행금융지주 평균 수준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나 자금투입규모가 자기자본(3월말 현재 36조3000억원)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의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