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홈플러스가 이번 추석 ‘신선플러스 농장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올해 3월부터 품질 강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품질 관리가 뛰어난 농가를 ‘신선플러스 농장’으로 선정, 농장 상품을 회사 대표상품으로 키워 농가들의 품질 강화를 독려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추석을 맞아 신선플러스 농장 상품들을 명절 선물세트로 마련했다.
곶감 유명 산지인 상주에서 전통 방식으로 건조한 ‘상주 전통곶감 100입 세트’와 청산도 바다에서 1000일 이상 양식한 ‘청산도 대왕 활전복 세트’가 대표 제품이다. 그 외에 ‘산지기획 홍천 더덕 세트’, ‘견과 품은 흑화고 혼합세트’, ‘무농약 표고채 혼합세트’ 등이 있다.
전국 141개 홈플러스 전 점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12대 행사카드(신한·삼성·현대·KB국민·BC·NH·롯데·하나·씨티·우리·전북은행JB·광주은행KJ)로 결제하거나 훼밀리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해당 상품에 한해 최대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품질이 월등히 뛰어난 상품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라며 “우수한 국내 신선농가 상품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의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