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ar 자동차

벤츠코리아,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 ‘ISP 플러스’ 출시

URL복사

Tuesday, August 01, 2023, 11:08:13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ISP 기간 연장 가능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사 차량의 기본 무상 서비스 기간 종료 후에도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ISP 플러스(ISP Plus)' 서비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ISP 플러스는 차량을 유지 관리하는데 필요한 보증수리, 정기점검, 소모품 교환 및 편의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ISP(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을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3년 또는 10만 km(선도래 기준)에서 5년 또는 16만 km(선도래 기준)까지 연장하는 상품입니다.

 

서비스 상품은 '베이직', '클래식', '엑설런트' 등 총 3가지 종류로 구성됩니다.

 

보장 내역이 가장 많은 'ISP 플러스 엑설런트'는 파워트레인을 비롯한 차체 및 일반 부품의 보증수리 뿐 아니라 정기점검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와이퍼 블레이드 등 주요 소모품도 마모 시 교환할 수 있으며, '픽업 & 딜리버리', 24시간 긴급출동, 운행불가 차량 견인 등 고객 편의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ISP 플러스 가입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되며, 신차의 경우 등록일로부터 90일 이내, 기존 차량의 경우 ISP 서비스 기간 이내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ISP 플러스의 가격은 보유 차량 또는 보장 내역에 따라 다르며, 고객은 전국 77개 어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나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ISP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에게 호텔 및 리조트 상품권, 아이패드,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합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배너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