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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중·장년층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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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7, 2016, 14:07:51

마음마을과 업무 협약 맺어..‘전성기멤버십’ 홈페이지서 힐링 프로그램 운영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라이나생명(대표이사 홍봉성)은 마음마을(대표이사 이성국)과 업무 제휴협약을 맺고, 중·장년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의 전성기멤버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전성기 홈페이지에서 '마음힐링 공감존'을 통해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성기멤버십은 중·장년층을 위한 건강 정보와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무료 헬스&라이프 멤버십 서비스로 최근 100만 회원을 돌파했다.


전성기 홈페이지 상담게시판을 통한 무료 상담 서비스와 함께 회원 대상의 특화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음힐링 공감존’에 익명으로 고민을 남기면 전문 상담사가 해당 글에 공감과 위로가 담긴 답글을 남기는 방식이다.


또한 부부관계 회복, 행복 설계, 자신감 회복, 자아발견 등 중·장년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심리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편의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마음마을은 전문심리상담센터인데 근로자 지원프로그램, 실시간 위험심리감지 기술 적용을 하고 있는 멘탈헬스전문기업이다. 전성기 멤버십은 대한민국 영피프티(Young Fifty)들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성기멤버십은 CGV 영화 할인과 관람권을 포함해 정관장 굿베이스와 블랙야크 제품을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온라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에서 국내 5대 병원 건강검진 우대하는 등 관련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GS25와 제휴를 통해 매월 상품할인쿠폰을 나눠주고 있으며, 영어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을 위해 시원스쿨과 손을 잡고 1개월 무료수강권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월 20여개 이상의 외식·레저 분야의 쿠폰혜택이나 매월 상품을 증정하는 무료체험존 등 서비스 확장을 계획 중이다.


또한, 라이나생명에서 운영하는 ‘전성기’ 서비스인 월간지 ‘HEYDAY‘는 문화, 법률, 재테크, 직업 교육, 건강, 인간 관계 등 콘텐츠를 담고 있다. 건강 강좌, 스마트폰 강좌 등 소규모 강좌를 꾸준히 선보이며 오프라인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전성기’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되며 전성기 홈페이지(www.junsungki.com)나 모바일 전성기 앱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전성기 멤버십 회원들에게 일상적인 스트레스 관리부터 중·장년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휴를 통해 혜택의 폭을 넑히고, 전성기 멤버십 회원들이 즐겁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리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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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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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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