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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生, '보험사기 방지' 길거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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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06, 2013, 11:12:26

12월 보험사기 예방의 달로 정해..보험사기 근절 위해 노력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신한생명(대표이사 이성락)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험사기 예방을 위해 서울을 비롯한 대전, 광주 등 전국 광역시에서 보험사기 방지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밝혔다.

 

신한생명은 12월을 보험사기 방지의 달로 정하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험사기의 근절을 위해 보험사기의 피해와 심각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실시한 길거리 캠페인에는 이성락 사장이 직접 참석했다. 이 사장은 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눠 주며, 보험사기 근절을 통해 건전한 보험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보험사기는 적발도 중요하지만 아직 심각한 범죄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에게 보험사기의 피해를 알려 건전한 보험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지난 8월에는 보험사기 이상 징후 건에 대해 사전에 경보하는보험금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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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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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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