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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코리아, 인천 송도서 ‘폴스타 2’ 시승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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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07, 2022, 09:10:49

‘투 온 투어’ 및 전시행사,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
‘롱레인지 듀얼 모터’ 시승 희망 시 홈페이지서 신청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폴스타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 간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업데이트 폴스타 2'를 전시하고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 '투 온 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폴스타코리아에 따르면, '투 온 투어'는 잠재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폴스타 브랜드와 폴스타 2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는 행사입니다.

 

전시되는 폴스타 2는 총 2대이며, 색상은 신규 외장 컬러인 주피터(Jupiter)와 스노우(Snow)로 구성했습니다. 내부는 화이트 톤의 징크 통풍 시트 및 나파 가죽 옵션을 적용했으며, 전기차 최초로 적용한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올린즈 서스펜션과 골드 브렘보 캘리퍼로 대표되는 '퍼포먼스 팩' 등이 적용됐습니다.

 

시승은 현장 신청과 폴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으로 운영됩니다. 롱레인지 듀얼 모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시승 신청하면 되며, 롱레인지 싱글 모터는 현장 신청을 통해 시승이 가능합니다.

 

시승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행해 차량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시승 완료 고객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폴스타 에코백 혹은 커피 기프트카드가 증정됩니다.

 

'투 온 투어'는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며, 평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이번 투 온 투어를 통해 송도는 물론 인천과 경기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업데이트 폴스타 2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접점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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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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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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