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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이태리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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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08, 2016, 17:04:37

천연 소가죽 이태리제 남성화’ 9만9000원에 판매
독특한 무늬와 색감을 가진 ‘플로날 프라이팬’도 준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롯데마트는 창립 18주년 기념 !! 세일을 맞아 이태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태리제 남성화와 프라이팬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오는 27일까지 이태리제 남성 정장화 및 캐쥬얼화(250/260/265/275mm)’ 10종을 서울역점 및 잠실점 등 전국 54개 점포에서 각 990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태리제 남성화는 2대째 구두를 생산 중인 현지 장인의 공장에서 직소싱한 상품. 천연 소가죽으로 만들어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충격 완화 기능을 가진 바닥창을 사용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세계 6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이태리의 프라이팬 전문 브랜드 플로날 사()의 프라이팬을 선보인다. ‘플로날 프라이팬 세트(24cm+28cm)’ 2종을 오는 19일까지 18,900원에 전점에서 판매한다.

 

플로날 프라이팬은 소프트 터치 핸들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그립감과 손목의 부담을 줄여주는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특징이며, 다중 코팅 방식으로 바닥이 열과 마모에 강한 논스틱 코팅을 적용했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팀장은 롯데마트가 창립 18주년 콕콕 세일을 맞아 이태리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가치 있는 상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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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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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中여행사협회와 MOU…한·중 MICE 협력 강화

신세계면세점, 中여행사협회와 MOU…한·중 MICE 협력 강화

2025.11.06 08:15:27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면세점이 중국여행사협회 MICE위원회와 한·중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중국 문화여유부 산하 여행협회와의 공식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경주 APEC 정상회의와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교류가 회복되는 시점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미숙 신세계디에프 영업담당과 리주위안 중국여행사협회 MICE위원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MICE 자원 홍보 ▲중국 MICE 단체 관광객 대상 공동 마케팅 ▲면세점 이용 편의 개선 ▲한·중 관광·유통·문화 교류 확대 등 다방면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중국여행사협회는 문화여유부 관리 아래 운영되는 전국 단위의 여행산업 협력기구로, MICE위원회를 포함해 17개 분회와 약 3,0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MICE위원회는 141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국제 포럼과 교류 지원을 수행하며, 중국 MICE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MICE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MICE 행사 참여를 통해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명동점을 비롯한 주요 관광 거점에서 한·중 관광 및 유통 교류를 한층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신세계면세점은 단체관광 중심에서 벗어나, 기업 출장·포상관광 등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관광객 중심으로 영업 구조를 전환하고 있습니다. MICE 단체의 평균 객단가는 일반 관광단체 대비 3~4배 이상 높으며, 현재 외국인 단체관광 매출의 약 35%를 차지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말까지 약 6만 명의 MICE 관광객을 확보하고, 총 14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업 방문단 등 비즈니스 관광객에게는 명동점 미디어파사드 웰컴보드 노출 등 맞춤형 환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한·중 교류가 다시 활기를 띠는 시점에서 중국 문화여유부 산하 협회와 협력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명동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서 한·중 교류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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