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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유텍 “울산 국가산단 스마트 물류 플랫폼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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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3, 2022, 13:07:31

50억원 규모..2024년까지 진행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티라유텍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과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 그린 산단’은 디지털 전환이 융합된 혁신 산업단지를 구성하는 사업이다. 위 사업 추진을 위한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은 ▲물류 플랫폼을 이용한 데이터 디지털화 ▲물류 최적화를 위한 공급망 관리(SCM) ▲비용 절감을 위한 산단 공동 활용 물류환경을 구축해 물류 경쟁력과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은 총 사업비 50억 규모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티라유텍은 이번 사업에서 사업 주관을 맡으며 알엠에쓰플랫폼, 아세테크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는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은 산단 내 새로운 디지털∙친환경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참여사와의 협업을 통해 산단지역 내 새로운 물류 수요 대응과 스마트 물류 혁신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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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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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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