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3월부터 매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는 '모든 아이들은 가정을 가질 권리가 있다’라는 모토 아래 어린이들의 국내외 입양과 가정위탁 사업과 장애인, 미혼모 복지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기관이다.
라이프플래닛 임직원들은 아동들의 후원자에게 보내는 감사편지 포장·발송, 발달아동 돌보기, 각종 사무지원 등에 참여한다. 또한 재능기부를 통해 해외결연 아동들의 편지를 번역하는 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는 "생명보험의 본질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동센터와 노인시설 등을 찾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진행해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