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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핸드스튜디오, 뉴욕 타임스퀘어에 선미야클럽 NFT 아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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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25, 2022, 13:03:54

선미야클럽, 오픈씨 1개월 기준 클레이튼 부문 거래량 1위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FSN은 핸드스튜디오와 뉴욕 타임스퀘어에 PFP(Profile Picture)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의 미디어 아트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아트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 자정(현지 시간)까지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전광판을 통해 송출한다. 본 미디어 아트는 선미야클럽 완판을 기념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FSN은 메타버스 상에서 다양한 창작 활동, 콜라보 등을 통해 새로운 K팝 문화를 이끌고자 하는 선미야클럽의 의미를 미디어 아트에 담았다고 전했다. 선미야클럽 NFT는 전날 오픈씨 1개월 기준 클레이튼 부문 거래량 1위를 달성했다.

 

FSN은 이번 선미야클럽 미디어 아트 공개와 더불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삼성동 코엑스 정문과 라이브플라자에서 타임스퀘어와 동일한 미디어 아트를 송출하고 있고 미디어 아트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상석 FSN 대표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미디어 아트를 공개하는 만큼 선미야클럽을 비롯한 FSN와 핸드스튜디오의 NFT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당사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넘나들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NFT 생태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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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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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K-AI 기술 리더십 제시 ‘SK AI 서밋’ 개최

SK, K-AI 기술 리더십 제시 ‘SK AI 서밋’ 개최

2025.10.13 09:35:2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이 11월 3~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서밋 2025’를 개최, 국내외 선도 기업들과 함께 AI 생태계의 오늘을 점검하고 내일의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SK AI 서밋은 반도체·에너지설루션·AI 데이터센터·에이전트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 걸친 SK그룹의 AI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 소개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최신 AI 동향을 공유하며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입니다.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3만명 이상이 참여해 국내 최대 AI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는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의 ‘AI Now & Next’를 주제로 열립니다. 올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벤 만 엔트로픽 공동창업자, 팀 코스타 엔비디아 반도체엔지니어링총괄,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 국내외 빅테크 핵심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각각 AI 인프라, AI 메모리에 대한 견해를 나눕니다. 최태원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오늘의 혁신 실행(AI Now)’과 ‘내일의 도약 준비(AI Next)’에 대해 설명하고 지난 1년간 SK가 추진해온 AI 생태계 구축 여정과 향후 성장 전략을 공유합니다. 최 회장은 “AI를 제조에 도입해 더 좋은 물건과 제조 능력을 갖추는 게 중요한 만큼 AI 전환으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제조 AI’를 한국이 가야 할 AI의 방향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해 AI 확산을 위해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핵심 서비스(killer use case) ▲수익모델 ▲에너지 ▲양질의 데이터 ▲반도체 등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과제들은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해결하기에는 어렵기에 글로벌 협력으로 하나씩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올해도 “건강한 AI를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영양이 있는 밥(데이터)을 먹어야 한다”거나 “데이터센터 운영비의 85%가 전기”라면서 AI 확산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은 각각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경쟁력, 고도화된 생활밀착형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소개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협업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SK그룹은 지난해 멤버사 중심으로 꾸려졌던 행사를 올해 스타트업·학계·해외 기업 등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하며 규모와 다양성을 키울 계획입니다. 부대행사로는 AI 개발자 행사 ‘SK AI 서밋 2025 클로드 코드 빌더 해커톤’이 마련됩니다. SK텔레콤, 엔트로픽, 콕스웨이브가 공동 주관하며 벤 만 엔트로픽 공동 창업자가 직접 참가자들과 AI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한편, SK그룹은 이번 행사에 앞서 이달 28일 2025 APEC 정상회의 CEO 서밋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 AI’를 주관해 SK가 추구하는 가치 창출형 AI 생태계 전략을 국내외 AI 오피니언 리더들과 공유합니다. 퓨처테크포럼 AI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기조연설로 한국의 AI 생태계 육성 경험을 밝힙니다. 하정우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매트 가먼 아마존웹서비스 CEO,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경훈 오픈AI코리아 총괄대표, 글로벌 AI석학인 최예진 미국 스탠포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HAI) 교수, 메타 경영진, 딜로이트 아시아 AI 리더 등은 연사, 토론 등으로 AI 생태계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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