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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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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22, 2022, 15:02:03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신협중앙회>

◇ 중앙본부 이사 신임 ▲ 기획이사 윤성근 ▲ 대외협력이사 윤의수 ▲ 관리이사 우욱현

◇ 중앙본부 부문장 신임 ▲ 신협행복나눔부문장 손재완 ▲ 연수원(부문)장 고광득 ▲ 감독부문장 이문규 ▲ 자금운용부문장 김일환 ▲ 공제부문장 김상범 ▲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추창호

◇ 중앙본부 부서장 신임 ▲ 인재개발본부장 박영현 ▲ 총무본부장 황동호 ▲ 홍보본부장 하현욱 ▲ 신협연구소장 박성하 ▲ 경영지원본부장 강형민 ▲ 여수신지원본부장 민경대 ▲ 신협행복나눔부문 사회적금융본부장 손석조 ▲ 신협행복나눔부문 지역금융본부장 정진목 ▲ 디지털금융부문 IT기획관리본부장 박순영 ▲ 감독부문 검사본부장 장택봉 ▲ 자금운용부문 자금기획본부장 김준석 ▲ 자금운용부문 유가증권운용본부장 조용식 ▲ 자금운용부문 연계대출본부장 김종극 ▲ 공제부문 공제지원서비스본부장 김준엽 ▲ 여신투자심사부문 여신투자심사본부장 김종범 ▲ 금융소비자보호부문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이경탁 ▲ 리스크관리본부장 강혁진

◇ 지역본부 부서장 신임 ▲ 서울지역본부장 정경환 ▲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손현대 ▲ 충북지부장 최범렬 ▲ 전북지부장 강연수

 

◇ 중앙본부 부문장·부서장 전보 ▲ 디지털금융부문장 정인철 ▲ 기획조정본부장 정경철 ▲ 미디어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박규희 ▲ 신협행복나눔부문 사회공헌본부장 이성만 ▲ 디지털금융부문 IT개발본부장 유영일 ▲ 디지털금융부문 디지털전략본부장 이상윤 ▲ 자금운용부문 신용관리본부장 박용남 ▲ 자금운용부문 투자금융본부장 김수철 ▲ 공제부문 공제기획본부장 강범수 ▲ 감사실장 이동엽 ▲ 비서실장 허영진

◇ 지역본부 부서장 전보 ▲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이경범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배원호 ▲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서근철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영하 ▲ 제주지부장 김도원

◇ 중앙본부 팀장·반장 전보 ▲ 기획조정본부 법규제도팀장 이태영 ▲ 기획조정본부 국제협력팀장 박희준 ▲ 인재개발본부 인재개발팀장 김용모 ▲ 인재개발본부 직원복지팀장 유상현 ▲ 총무본부 총무팀장 박상우 ▲ 총무본부 구매제휴팀장 김영수 ▲ 총무본부 세무회계팀장 엄미영 ▲ 홍보본부 홍보전략팀 인진숙 ▲ 홍보본부 공보팀장 안승용 ▲ 대외협력실(팀)장 유상우 ▲ 경영지원본부 경영전략팀장 이진흥 ▲ 경영지원본부 농소형조합지원팀장 김남철 ▲ 경영지원본부 특화금융사업팀장 최대식 ▲ 여수신지원본부 여신제도팀장 한상대 ▲ 여수신지원본부 여신관리팀장 홍석진 ▲ 여수신지원본부 수신지원팀장 강명신 ▲ 연수원 교수부(팀)장 진삼수 ▲ 연수원 교육지원팀 김지영 ▲ 연수원 관리팀장 권오산 ▲ 고객지원센터팀장 석창근 ▲ IT기획관리본부 정보기획팀장 김흥섭 ▲ IT개발본부 서비스지원팀장 최병인 ▲ IT개발본부 중앙회개발팀장 김훈석 ▲ IT개발본부 조합여수신개발팀장 오경환 ▲ IT개발본부 공통개발팀장 장승익 ▲ IT개발본부 공제개발팀장 권승욱 ▲ 디지털전략본부 디지털전략팀장 손영식 ▲ 디지털전략본부 디지털채널지원팀장 윤병채 ▲ 디지털전략본부 디지털개발팀장 이미정 ▲ 준법지원부문 자금세탁방지팀장 박희복 ▲ 정보보호부문 개인신용정보팀장 홍선영 ▲ 감독본부 예금자보호팀장 김종수 ▲ 감독본부 재심팀장 이상진 ▲ 검사본부 검사기획팀장 김형선 ▲ 검사본부 검사팀장 김양우 ▲ 검사본부 상시감시팀장 고영빈 ▲ 자금기획본부 자금기획팀장 신행석 ▲ 자금기획본부 투자관리팀장 이석윤 ▲ 자금기획본부 자금계리팀장 허영윤 ▲ 신용관리본부 신용관리팀장 윤미영 ▲ 신용관리본부 결제사업팀장 강성무 ▲ 신용관리본부 실적상품팀장 한상원 ▲ 유가증권운용본부 채권운용팀장 김웅 ▲ 투자금융본부 부동산금융팀장 엄진철 ▲ 투자금융본부 기업인프라금융팀장 민창혁 ▲ 연계대출본부 연계대출1팀장 박창철 ▲ 연계대출본부 연계대출2팀장 민학기 ▲ 공제기획본부 상품개발팀장 정봉환 ▲ 공제기획본부 공제마케팅전략팀장 송정표 ▲ 공제기획본부 상품지원팀장 이원형 ▲ 공제기획본부 직접채널영업팀장 지창현 ▲ 공제지원서비스본부 공제지원팀장 이성훈 ▲ 공제지원서비스본부 계약유지서비스팀장 성영미 ▲ 공제지원서비스본부 생명보상서비스팀장 김서현 ▲ 공제지원서비스본부 손해보상서비스팀장 현승탁 ▲ 여신투자심사본부 여신투자심사팀장 장익수 ▲ 여신투자심사본부 조합여신평가지원팀장 정관석 ▲ 리스크관리본부 리스크관리팀장 이유신 ▲ 리스크관리본부 투자감리팀장 이재석 ▲ 리스크관리본부 조합리스크관리지원팀장 이준호 ▲ 비서실 수행팀장 박진열 ▲ 농소형조합지원팀 점포전략반장 김영재

◇ 지역본부 팀장 전보 ▲ 서울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박영재 ▲ 서울지역본부 감독팀장 원구홍 ▲ 부산경남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김수원 ▲ 부산경남지역본부 감독팀장 신용규 ▲ 인천경기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유정근 ▲ 대구경북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오창익 ▲ 대구경북지역본부 감독팀장 정재용 ▲ 대전충남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임인수 ▲ 대전충남지역본부 감독팀장 정진석 ▲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한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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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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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LG에너지솔루션, IRA 세액공제 없이도 영업익 ‘흑자’

[2025 2분기 실적] LG에너지솔루션, IRA 세액공제 없이도 영업익 ‘흑자’

2025.07.25 13:21:48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올해 2분기 매출 5조5654억원, 영업이익 4922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6조1619억원) 대비 9.7% 감소했고 올해 1분기(6조2650억원) 대비 11.2%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953억원) 대비 152.0%, 올해 1분기(3747억원) 대비 31.4% 증가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IRA(Inflation Reduction Act) 세액 공제(Tax Credit) 등의 금액은 4908억원입니다. 이를 제외한 2분기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6개 분기만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이창실 부사장은 "매출은 안정적인 EV향 제품 판매와 미시간 홀랜드 신규 ESS 공장의 양산 시작으로 북미 지역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나, 정책 변동성 확대에 따른 고객 구매 심리 위축과 메탈가 하락으로 인한 판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며 "손익의 경우 북미 생산 비중 확대에 따른 고수익 제품∙프로젝트 물량 증가와 전사 차원의 비용 효율화 및 재료비 절감 등 원가 혁신을 통해 IRA Tax Credit 등을 제외한 기준으로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열린 실적설명회에서 ‘하반기 사업 환경 및 대응 전략’을 밝혔습니다. 우선 가장 핵심적인 환경 변화 요인으로 북미 관세 강화 및 대규모 감세법안(OBBBA)을 꼽았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전 국가 대상 10% 보편관세 및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산 배터리(EV용 73%∙ESS용 41%)에 고관세를 적용하며 대중국 견제 기조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기 일몰 우려가 있었던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는 32년까지, ESS 설치 프로젝트 관련 ITC(투자세액공제) 조항도 2035년 내 착공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유지됐습니다. PFE(금지외국단체) 조항도 신설됐습니다. PFE 기업은 미국 내 배터리 시설 투자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으며, 이 외 생산자들도 PFE산 원재료 비중을 축소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중국 등 PFE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에는 상당한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반면 EU는 역내 배터리 생산 프로젝트에 8억5000만유로의 투자를 발표했으며, 영국 또한 약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재개, 자국산 중심의 전기차 수요 촉진에 나서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러한 관세 정책 및 정책적 변화는 단기적으로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를 초래할 수 있으나 AI∙자율 주행 서비스 확산으로 장기 EV 수요 모멘텀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에 대해 "유의미한 수주성과를 달성하며 성장 모멘텀을 지속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6월 중국의 체리기차와 체결한 46시리즈 공급계약이 대표적인 수주 사례로 꼽았습니다. 자국 배터리 선호도가 강한 중국 OEM과의 첫 원통형 수주 계약으로, 신규 폼팩터인 46시리즈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고객 포트폴리오를 한층 다각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자평했습니다.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서 LFP 기반 ESS 롱셀 본격 양산에 돌입한 것 또한 주요한 성과로 평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북미 ESS 생산 역량을 강화, 고객들의 현지 생산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ESS 추가 수주를 이어 나간다는방침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하반기 녹록치 않은 경영 환경에도 실적 개선을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 ESS 및 신규 폼팩터∙중저가형 신규 케미스트리 양산 확대를 통해 가동률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규 투자 최소화와 내부 자원 재배치를 통해 고정비를 감축하고 염가 소재 확보∙각 소재별 공급망 최적화 전략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복안입니다. 사업 포트폴리오도 한층 강화합니다. 북미 시장 현지 생산 ESS 수요 확대에 맞춰 올해 연말까지 17GWh, 2026년 말까지 30GWh 이상의 북미 현지 Capa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유럽 시장에서는 중저가 전기차 수요에 맞춰 하반기 폴란드 공장에서 고전압 미드니켈(Mid-Ni), LFP 등 경쟁력 있는 제품 양산을 시작합니다. 혁신 기술 개발 또한 지속한다. EV용 LFP는 신규 공법과 건식전극 공정을 적용한 셀을, ESS용 LFP는 고밀도∙고집적 설계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신규 케미스트리 LMR은 LFP 대비 30% 이상 에너지밀도를 개선, 2028년 핵심 고객사의 차세대 EV 탑재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2028년 10분 내 충전 기술을 제품에 도입하고 건식전극 또한 연내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양산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축적된 역량과 단단한 내실을 기반으로 유의미한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실현해 나간다면 다시없을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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