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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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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29, 2021, 10:12:02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KB금융그룹>

▶ KB금융지주

◇ 상무 승진·은행 겸직 ▲ ESG본부장 문혜숙

◇ 부회장 승진 ▲ 개인고객부문장·WM/연금부문장·SME부문장 허인 ▲ 글로벌부문장·보험부문장 이동철

 

◇ 부회장 보직 변경 ▲ 디지털부문장·IT부문장 양종희

 

◇ 전무 승진 ▲ HR총괄(CHO) 윤여운

◇ 전무 전보▲ 재무총괄(CFO) 서영호

◇ 부사장 보직 변경 ▲ 전략총괄(CSO) 이우열 ▲ 경영연구소장 한동환

 

▶ KB국민은행

◇ 상임감사위원 신규 위촉 ▲ 김영기

 

◇ 전무 승진 ▲ 구조화금융본부 강순배 ▲ 경영지원그룹 권성기 ▲ 기관고객그룹 김동록 ▲ 경영기획그룹 김재관 ▲ 기획조정부 박찬용 (지주 겸직) ▲ 마이데이터본부 변기호 ▲ 소비자보호본부 이승종 ▲ 여신관리/심사그룹 이영직 ▲ 스마트고객그룹 전성표 (지주 겸직) ▲ 직원만족/노사협력본부 최석문 ▲ WM고객그룹 최재영 (지주, 증권, 손해보험 겸직)

◇ 상무 승진 ▲ 금융투자상품본부 이상화 ▲ 리브모바일본부 장연수

 

◇ 상무 신규 위촉·지주 겸직 ▲ 디지털콘텐츠센터 허유심

 

◇ 본부본부장 승진 ▲ 외환사업본부 김경남 ▲ 기업금융솔루션본부 박병곤 ▲ 미래컨택센터추진본부 박철호 ▲ 디지털신사업본부 박형주 ▲ 글로벌사업그룹소속 신승협 ▲ 여신심사본부 양정필 ▲ 테크서비스본부 오상원 ▲ 금융플랫폼본부 이영근 ▲ 투자금융본부 이종민 ▲ 인프라금융본부 이준서 ▲ 연금사업본부 전동숙 (지주, 증권 겸직) ▲ 전략본부 정진호 ▲ 기관영업부 황후자

 

◇ 본부장 신규 위촉 ▲ 고객경험디자인센터 하윤

 

◇ 지역영업그룹대표 승진 ▲ 중부지역영업그룹 강미정 ▲ 중앙지역영업그룹 기형서 ▲ 대구·경북지역영업그룹 손석호 ▲ 남부·경기중앙지역영업그룹 이택연 ▲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 이혁

 

◇ 영업그룹 이사부행장 전보 ▲ 김운태

◇ 중소기업고객그룹 전무 전보·지주 겸직 ▲ 정문철

◇ 글로벌성장지원본부 본부장 전보 ▲ 강남채

◇ SME마케팅본부 본부장전보 ▲ 배정호

◇ 영업그룹 대표 전보 ▲ 강동지역영업그룹 명현식

 

▶ KB국민카드

◇ 부사장 승진 ▲ 브랜드전략그룹 김기엽

◇ 전무 승진 ▲ 영업지원그룹 권순형 ▲ 경영기획그룹 성백준

◇ 상무 승진 ▲ 정보보호본부 박규하 ▲ 신성장사업그룹 배주식 ▲ 글로벌사업본부 송용훈 ▲ 준법감시인 신동원 ▲ 강남채

 

◇ 부사장 이동 ▲ 영업그룹 박성수

◇ 상무 이동 ▲ 파트너십그룹 백성식 ▲ 데이터전략그룹 이호준 ▲ 경영지원그룹 정연규

 

▶ KB증권

◇ 부사장 승진 ▲ 경영관리부문장 박강현 ▲ WM영업총괄본부장 이홍구 ▲ WM부문장 최재영

◇ 전무 승진 ▲ 기관영업부문장 겸 액티브영업본부장 민시성 ▲ IB2총괄본부장 강진두 ▲ 글로벌사업본부장 박천수 ▲ WM영업본부장 윤만철 ▲ 기업금융1본부장 주태영 ▲ 구조화금융본부장 문성철 ▲ M-able Land Tribe장 하우성 ▲ IT본부장 홍성우 ▲ PE사업본부장 김현준 ▲ 국제영업본부장 김 신 ▲ FICC운용본부장 이철진

 

◇ 상무 신규 선임 ▲ 연금사업본부장 전동숙 ▲ 서부지역본부장 박민배 ▲ 경영지원본부장 임경식 ▲ 남부지역본부장 손희재 ▲ 성장투자본부장 최교풍 ▲ PBS본부장 김년재 ▲ 기업금융2본부장 연대호

 

◇ 전보 ▲ IB영업총괄(부사장) 박성원 ▲ IB3총괄본부장(전무) 조병헌 ▲ IB1총괄본부장 겸 ECM본부장(전무) 심재송 ▲ WM솔루션총괄본부장(상무) 신동준 ▲ 강남지역본부장(상무) 금원경 ▲ 강북지역본부장(상무) 박옥심 ▲ 중부지역본부장(상무) 전현호

 

▶ KB캐피탈

◇ 승진 ▲ 위험관리책임자 김동익 부사장 ▲ 준법감시인 윤중근 부사장 ▲ 경영관리본부장 김세민 전무

◇ 선임 ▲ 기업금융본부장 김찬수 전무 ▲ IT본부장 이지애 전무 ▲ 개인금융본부장 김정현 상무 ▲ 디지털사업본부장 조태익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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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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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2025.07.01 16:30:2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2024년 한해 창출한 ESG 가치(ESG Value Created)가 5조45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일 신한금융이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436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순수 사회적 가치는 2조9590억원입니다. 여기서 환경적비용(91억원)과 사회적비용(542억원)을 차감한 뒤 배당·납세 등 주요 이해관계자 대상의 환원성과(2조5589억원)을 더한 수치입니다. 신한금융은 ESG 활동성과 정량화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연세대 ESG·기업윤리센터와 협력해 글로벌 금융회사 최초로 ESG 활동성과 측정모델 즉 '신한 ESG 가치 인덱스(Value Index)'를 개발했습니다. ESG 활동 효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ESG 가치를 처음 측정한 2019년과 비교하면 측정 대상 ESG 활동은 93개에서 436개로, 순수 사회적 가치는 7907억원에서 2조9590억원으로 279% 큰폭 증가했습니다. 신한금융의 주요 ESG 활동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브링업(Bring-Up) & 밸류업(Value-Up) 프로젝트' 입니다. 신한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이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상생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핵심입니다. 저축은행 우량고객이 이탈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은행 거래 유입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이나 금융비용 감면까지 지원해 그룹 전체 우량고객을 늘리고(Bring-Up), 고객이 스스로 가치를 높이는(Value-Up) '고객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도 취약계층에 대한 신용개선과 금융비용 절감, 나아가 가계부채 부담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결과로 여겨집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기준 신한상생 대환대출을 통해 574명의 고객에 102억원의 대환대출을 실행했고 이들 고객은 평균 4.8%p 이자절감(누적 이자경감액 9억8000만원) 효과를 누렸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 100억원 돌파에 대해 "신한이 고객 이자감면에 따른 이익축소에도 중·저신용 고객의 신용 상향지원을 통해 상생을 실현한 의미있는 결과"라며 "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의지를 담아 고객과 상생을 위한 금융사다리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TCFD(기후), TNFD(생물다양성) 등 글로벌 주요이슈와 관련해 그룹 차원의 대응현황을 심층적으로 다룬 '스페셜 리포트'도 담겼습니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공동의 목표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탄소중립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언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녹색금융과 전환금융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금융' 누적 실적은 2024년말 기준 총 18조7000억원에 달합니다. 2030년 30조원 달성목표의 62.3%에 해당하는 진도율입니다. 탄소배출 많은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자금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로 점진적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전환금융 실적은 9605억원 규모로 집계됩니다. 이와 함께 TNFD 보고서에서는 그룹의 금융자산뿐 아니라 유형자산까지 포함해 '자연자본' 의존도와 영향 분석을 고도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자연자본은 토양, 공기, 물, 광물 등 자연이 인류에 혜택을 제공하는 모든 자원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신한금융은 보고서에서 "금융업 특성상 직접적으로 자연자본과 관련된 의존도와 영향, 리스크 및 기회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라며 "대부분의 자연자본 이슈는 투자 포트폴리오 즉 다운스트림 가치사슬(downstream value chain)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금융은 이러한 구조를 반영해 그룹 운영은 물론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자연자본 이슈가 투자기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특히 올해로 20번째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반해 신한금융만의 독자적인 SDGs 전략 프레임워크를 수록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지표·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ESG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 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더욱 힘써서 탄소중립, 포용, 협력이라는 3대 전략방향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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