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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금융 “보험을 ‘콕’ 집어 가격을 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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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04, 2016, 14:01:00

보험비교사이트 ‘콕딜’ 개편..성별·나이 입력하면 보험상품·가격 한눈에 비교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라이나금융서비스(대표 이준승)는 보험비교사이트인 콕딜(Kokdeal:https://www.kokdeal.com)의 홈페이지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이트는 고객들에게 보험 기본 지식을 제공하고, 역경매를 통해 고객에게 적합한 보험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19개 손해보험사를 비롯해 생명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암·의료실비·치아·실버보험을 비롯해 운전자·화재보험 등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고객의 성별과 나이만 입력하면 여러 보험사의 가입 조건과 보험료, 보장 내용 등을 상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추가 된 ‘보험 지식 IN’ 서비스를 통해 보험상품과 가입, 보장내역 등을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보험 찾기’와 ‘보험 역경매’를 통해 상담원 연결 없이도 고객이 원하는 최적화된 보험 설계가 가능해 진다. ‘보험 찾기’ 기능은 보험료가 저렴한 상품을 비교할 수 있고, 보험회사의 재무 건전성, 민원 발생률, 보험금 지급률 등 고객이 정한 조건에 맞는 보험 회사를 찾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또 ‘보험 역경매’는 고객이 원하는 가입 조건을 먼저 제시하면 400여 명의 보험전문가가 맞춤 플랜을 제시해 가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험 포털을 지향하는 콕딜 사이트의 차별점은 빅데이터 기반의 보험 계약 통계를 제공하는 것이다. 라이나금융서비스가 보유한 계약 정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편적인 보험 설계 플랜과 개인별로 맞춤 설계된 플랜들을 설계한 것이다.


이준승 라이나금융서비스 대표는 “온라인을 통해 보험을 직접 알아보고 가입하려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고객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제휴사와 상품 입점을 통해 간편한 보험 비교와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콕딜 홈페이지에서는 사이트 개편 기념으로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16년 1월 3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보험료 계산 후 3분 이상 상담사와 상담한 모든 고객에게는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5000원)을 증정한다.


또 보험 가입시에는 전원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2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콕딜 홈페이지 (https://www.kokdea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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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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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2025.08.04 17:15: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이 NH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사업경쟁력과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3자배정 방식이며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합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금융당국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자본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자가 이뤄지면 NH투자증권 자기자본은 6월말 현재 7조5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NH투자증권 지분율은 57.54%에서 61.9%로 높아집니다. 증자자금은 오는 8일 납입되고 25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가 확대되면 자본적정성 지표가 제고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IB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자본력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상증자 자금 유입으로 중단기적으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IMA 인가가 이루어질 경우 발행어음과 달리 장기로 조달이 가능해 수신기반 다변화와 장기성 투자자산과의 유동성 만기 매칭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 시장지위, 재무안정성, 증권업권 최고 수준인 현재 최종 신용등급(AA+)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유상증자 결정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IMA 사업인가 여부와 이익창출력 강화, 시장지위 개선 여부, 재무안정성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농협금융지주는 6500억원의 투자금액을 회사채 발행 등 외부조달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조달할 전망"이라며 "유상증자를 반영한 농협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3월말 114.9% 대비 소폭 상승한 117.9%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3월말 은행금융지주 평균 수준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나 자금투입규모가 자기자본(3월말 현재 36조3000억원)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의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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