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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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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31, 2015, 18:12:3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 현대해상

 

승진

 

<전무> 기획관리부문장 이윤선 개인보험부문장 김종선

 

<상무> 기업마케팅본부장 김재민 중부지역본부장 이권도 해외사업본부장 맹귀영 감사실장 한정근 AM2본부장 박종필 경영기획본부장 조윤상 법무실장 안영태

 

<부장> 정보보호부장 고대곤 인사부장 오원열 기업금융부장 엄희석 장기상품부장 백경태 지방권장기손사부장 최정섭 자동차상품부장 노무열 강서대인보상부장 이윤구 마케팅전략부장 황남수 AM1본부지원부장 김곤욱 북부사업부장 정종태 용인사업부장 구성모 수원사업부장 이주형 목포사업부장 인동인 CS지원부 황미은 변화지원부 김부중 일반손해사정부 송기원 마케팅지원부 이해근

 

전보

 

<임원> C C O 신대순 수도권보상본부장 김종호 강남지역본부장 김상완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병성 기업영업1본부장 정승진 지방권보상본부장 박중묵

 

<부장> 준법감시부장 고승현 보험수리부장 김경동 리스크관리부장 윤민영 IFRS TF장 홍사경 공기업보험부장 김재홍 기업보험5부장 김용제 기업보험6부장 정기용 법인영업1부장 김남효 장기계약관리부장 이상건 장기심사부장 노진용 중앙대인보상부장 홍의환 인천대인보상부장 이상훈 천안대인보상부장 전명식 FG보상부장 심천보 마케팅기획부장 김재용 마케팅지원부장 엄동엽 중부BA영업부장 김원홍 영남BA영업부장 김종일 명동AM사업부장 최상무 서초AM사업부장 이종희 강남AM사업부장 정성훈 중부AM사업부장 송인욱 부산AM사업부장 윤영수 성동사업부장 진한승 은평사업부장 임대근 강남사업부장 전남수 송파사업부장 허준 강서사업부장 김광우 평택사업부장 노종영 대전사업부장 김도회 천안사업부장 이상억 순천사업부장 권이중 부산사업부장 구본근 북부산사업부장 박재수 울산사업부장 이동엽 진주사업부장 최상천 동울산사업부장 류창우 포항사업부장 이상재 동대구사업부장 김준식 신채널지원부장 류제영

 

현대C&R

 

전보

 

<임원> 대표이사 이성재

 

현대HDS

 

승진

 

<상무> 전략사업본부장 이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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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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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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