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한화생명

URL복사

Tuesday, December 01, 2015, 11:12:37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한화생명


◇ 선임


<부문장> ▶영업부문장 윤병철  ▶투자부문장 권희백  <본사 본부장> ▶B2B영업본부장 백종헌  ▶고객지원실장 박상빈  ▶투자전략실장 박상욱  ▶전략기획실장 김현철  ▶전사혁신실장 엄성민  ▶퇴직연금담당 김광성 <본사 팀장> ▶CPC전략팀장 나주호 영업교육팀장 홍성범 GFP사업부장 소방섭 GA사업부장 김현상  ▶방카슈랑스사업부장 고병구  ▶보험심사팀장 김상주  ▶인사팀장 문희수  ▶경영기획팀장 박호진  ▶재정팀장 한영만  ▶신규사업팀장 정인섭  ▶디지털팀장 김종민  ▶감사팀장 문정근


<지역본부장>  ▶강북 정주성  ▶경인 조진희  ▶중부 이경근  ▶호남 민정기  ▶대구 오세창  ▶부산 김선구 <지역단장>  ▶의정부 이경섭  ▶동부광진 김정욱  ▶강남 박종선  ▶송파 정석식  ▶인천 문상직  ▶동수원 김태완  ▶전북 정두석  ▶전주 박인서  ▶구리 조종웅  ▶광주 이창주  ▶달서 박성수  ▶수성 시재읍  ▶신울산 이승제  ▶창원 박상호  ▶부산거제 오준석  ▶GFP영남 강종수  ▶GFP수도 임달규  GFP 중부 한승의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지영 기자 petite2080@hotmail.com

배너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