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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모두투어, 백신 접종 독려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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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2, 2021, 14:07:23

이벤트 응모 선착순 코로나19백신보험 무료 가입 제공

 

인더뉴스 이승재 기자ㅣ하나손해보험(대표 권태균)은 12일 모두투어와 함께 국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일상과 여행이 다시 시작될 수 있도록 전 국민 백신 접종 독려 이벤트 ‘백(신)투더트립’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신)투더트립’이벤트는 백신 접종 진행 단계에 따라 혜택이 주어집니다. 백신접종 예정일을 등록하면 하나손해보험 ‘아나필락시스쇼크’ 보장보험 무료가입과 여행할인 쿠폰 3만원을 제공합니다.

 

또 백신접종을 인증하면 투어마일리지 2만마일리지와 백신인증 스마일 굿즈를 추가로 배송해줍니다. 아울러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이 향후 모두투어를 통해 여행을 다녀올 경우 추가로 최대 10만원 여행할인쿠폰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하나손해보험의 ‘아나필락시스쇼크 보장보험’은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접종이나 약물 등을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알레르기반응인 아나필락시스쇼크에 대해서 1년간 보장합니다.

 

하나손해보험과 모두투어 관계자는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를 극복하고 마음놓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일상이 하루 빨리 오기를 희망하며 ‘백(신)투더트립’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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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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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2025.08.04 17:15: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이 NH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사업경쟁력과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3자배정 방식이며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합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금융당국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자본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자가 이뤄지면 NH투자증권 자기자본은 6월말 현재 7조5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NH투자증권 지분율은 57.54%에서 61.9%로 높아집니다. 증자자금은 오는 8일 납입되고 25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가 확대되면 자본적정성 지표가 제고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IB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자본력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상증자 자금 유입으로 중단기적으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IMA 인가가 이루어질 경우 발행어음과 달리 장기로 조달이 가능해 수신기반 다변화와 장기성 투자자산과의 유동성 만기 매칭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 시장지위, 재무안정성, 증권업권 최고 수준인 현재 최종 신용등급(AA+)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유상증자 결정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IMA 사업인가 여부와 이익창출력 강화, 시장지위 개선 여부, 재무안정성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농협금융지주는 6500억원의 투자금액을 회사채 발행 등 외부조달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조달할 전망"이라며 "유상증자를 반영한 농협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3월말 114.9% 대비 소폭 상승한 117.9%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3월말 은행금융지주 평균 수준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나 자금투입규모가 자기자본(3월말 현재 36조3000억원)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의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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