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티몬, 동행세일 3주차 라방에 문성혁 해수부 장관, 방송인 딘딘 등 출연한다

URL복사

Sunday, July 04, 2021, 11:07:33

휴대용 선풍기·써큘레이터 특가 판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티몬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이하 동행세일) 3주차 라이브방송에서 휴대용 선풍기와 써큘레이터 등 다가오는 무더위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들을 특가 판매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주 동행세일 라방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방송인 딘딘과 이솔 등이 출연해 우수 소상공인 상품을 직접 선보일 예정입니다.

 

티몬은 5일 오전 11시 바니 물바람 선풍기를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가격에 무료배송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 건강식품도 특가로 선보입니다. 쇼호스트 겸 배우 이솔과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은 바르닭 닭가슴살 후랑크꼬치와 구록원의 수세미 도라지 배즙을 특가 판매할 계획입니다.

 

6일과 7일 오전 11시에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합니다. 6일에는 왕타 통칫솔, 7일엔 마린콜라겐 선블록 스틱을 50개 한정 특가로 판매합니다. 7일 오전 방송에는 방송인 딘딘과 서수경이 쇼호스트로 출연합니다. 두 사람은 ▲1등급 한우육회 ▲아리울떡 굳지않는 쑥 앙꼬절편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7일 오후 3시 라방에는 특별 게스트가 예정돼 있습니다. 해당 방송의 1부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출연해 아린이네 생선가게의 ‘순살 생선구이 세트’를 시청자에게 소개합니다. 2부에서는 여름 필수품인 써큘레이터를 정가에서 약 60% 할인된 특가로 선보입니다.

 

티몬 동행세일 라방의 주요 방송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가치삽시다TV’로도 동시 송출됩니다. 티몬 모바일 앱과 PC웹 페이지, 유튜브 ‘가치Day’채널을 방문하면 관련 방송의 시청과 제품 구매가 가능합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