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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남 고성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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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28, 2021, 10:06:24

 

<경남 고성군>

 

◇ 4급 승진·전보

▲ 문화환경국장 김경숙

 

◇ 5급 승진

▲ 행정과 정대훈 ▲ 군정혁신담당관 이소영

 

◇ 5급 전보

▲ 일자리경제과장 직무대리 이형호 ▲ 안전관리과장 윤경병 ▲ 건축개발과장 김성영 ▲ 농업기술과장 강남열 ▲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종춘 ▲ 대가면장 전인관 ▲ 구만면장 이상한 ▲ 동해면장 정강호 ▲ 경관농업단지조성추진단장 이수원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조정제

 

 

<경남 창원시>

 

◇ 의창구(5급)

▲ 환경미화과장 김영숙 ▲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 산림농정과장 조현민 ▲ 팔룡동장 강성만 ▲ 의창동장 직무대리 장현숙

 

◇ 성산구(5급)

◇ 마산합포구(5급)

▲ 행정과장 이정제 ▲ 세무과장 유경희 ▲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 조은영 ▲ 가정복지과장 직무대리 신미경 ▲ 경제교통과장 직무대리 조병덕 ▲ 문화동장 직무대리 정재철 ▲ 오동동장 직무대리 김태호 ▲ 교방동장 직무대리 이재광 ▲ 산호동장 직무대리 이만덕

 

◇ 마산회원구(5급)

▲ 경제교통과장 직무대리 신현승 ▲ 산림농장과장 직무대리 강형석 ▲ 석전동장 직무대리 박현석 ▲ 양덕1동장 직무대리 하성희 ▲ 합성1동장 직무대리 이영순 ▲ 구암1동장 직무대리 이경호 ▲ 봉암동장 직무대리 장승진

 

◇ 진해구(5급)

▲ 환경미화과장 임인규 ▲ 문화위생과장 안병천 ▲ 여좌동장 이상봉 ▲ 태백동장 직무대리 이인경 ▲ 병암동장 직무대리 송선욱 ▲ 자은동장 권기용 ▲ 웅동1동장 직무대리 이동호

 

 

<산업통상자원부>

 

◇ 과장급 임용

▲ 섬유탄소나노과장 송주호 ▲ 구주통상과장 서성태 ▲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조현훈

 

 

<아리랑TV>

 

▲ 방송본부장 송요훈

 

 

<경북 영천시>

 

◇ 4급

▲ 문화관광복지국장 이종권

 

◇ 5급

▲ 청렴감사실장 박용달 ▲ 인구교육과장 조분태 ▲ 종합민원과장 정태환 ▲ 의회전문위원 박상식 ▲ 보건위생과장 양석수 ▲ 가족행복과장 남혜경 ▲ 공원관리사업소장 이남융 ▲ 지역보건과장 김정애 ▲ 자원순환과장 김영주 ▲ 경마공원건설추진단장 직무대리 이근택 ▲ 세정과장 직무대리 손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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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서울 ‘강남 3구’ 아파트 3.3㎡ 당 평균 6609만원 … 격차 더 커졌다

서울 ‘강남 3구’ 아파트 3.3㎡ 당 평균 6609만원 … 격차 더 커졌다

2024.04.16 15:12:27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서울 강남 3구와 그 외 서울지역 아파트의 매매가 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가 조사한 매매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으로 서울 강남 3구와 그외 서울 지역의 3.3㎡당 아파트 매매가 격차가 3372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격차 3309만원, 2022년 3178만원과 비교했을 때 증가한 수치입니다. 강남 3구의 경우 3.3㎡ 당 6609만원, 그 외 지역은 323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3㎡ 당 강남 3구 아파트 가격으로 서울 그 외 지역의 아파트 가격을 나눈 배율을 살펴볼 경우 집값이 크게 올랐던 2020~2022년 대비 배율이 1.9배였으나 지난해부터 배율이 2배로 증가했습니다. 강남 3구 아파트 1채와 그 외 지역 아파트 2채가 맞먹는다는 뜻입니다. 집값이 오름세를 탄 시기에는 영끌, 패닉바잉 등으로 서울 강남·북 등 대부분 집값이 동반으로 상승해 배율이 좁혀졌으나 시장 침체기에는 수요자의 자산선택이 제한되며 대기수요 높은 지역으로 차별화 양상이 커지는 현상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는 분석했습니다.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혀 서울과 경기·인천의 3.3㎡ 당 아파트 매매가격 또한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인천의 3.3㎡ 당 매매가격 차이는 2261만원으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2231만원 대비 확대된 수준입니다. 서울의 3.3㎡ 당 매매가는 4040만원, 경기·인천은 1779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과 경기·인천의 집값 격차는 지난 2015년 792만원이었으나 2017년 1121만원으로 첫 천만원대 간격차이를 낸 뒤 꾸준히 벌어졌으며 집값이 폭등한 지난 2021년 2280만원의 격차까지 벌어졌습니다. 이후 금리 인상 등으로 매매시장 활성화가 저하되고 경기도의 노후 신도시 정비사업 추진 및 교통 호재로 소폭 격차가 좁혀졌다가 올해 들어 다시 격차가 벌어진 모습입니다. 서울과 경기·인천의 3.3㎡ 당 아파트 매매가격 배율은 2.3배 차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강남 3구는 규제지역으로 묶여있고 신생아특례보금자리론 이용 등에 제한이 있지만 집값 조정기 급매물 매입수요 유입과 시장 회복기 자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선반영되며 비교적 빠른 시장 회복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라며 "1.10대책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 개정에 이어 최근 신규 분양시장에서의 청약열기가 강남권 매입 선호를 높였다"고 분석했습니다. 함 랩장은 "수도권은 전국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는 등 밀집도가 지속되며 주택 시장도 지역내 부동산 업황과 개별 호재, 수급에 따라 가격 편차가 끊임없이 변주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며 "당분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의 양극화와 수요 쏠림이 택지구득난과 신축 분양 선호에 힘입어 조금 더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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