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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뮤지엄 오브 컬러 63특별전’ 콜라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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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1, 2021, 14:05:58

81가지 독특한 아트워크 작품 전시..6월 3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컬러를 주제로 하는 이색 전시회에서 지니 뮤직컬러 플레이리스트를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21일 지니뮤직(대표 조훈)에 따르면 팝업뮤지엄 ‘뮤지엄 오브 컬러 63특별전’과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뮤지엄 오브 컬러 63특별전’은 서울 여의도 63빌딩 63아트 미술관에서 펼쳐지며 다양한 컬러와 대한민국 대표 건축물의 만남으로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색 전시회인데요. 화려하고 강렬한 컬러를 기반으로 81가지의 독특한 아트워크 작품을 전시하면서 입소문을 탔습니다. 

 

지니뮤직과 뮤지엄 오브 컬러 63 특별전의 콜라보레이션은 컬러를 주제로 한 작품을 보면서 컬러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색 콜라보레이션입니다.

 

블랙, 레드, 핑크, 블루, 선셋, 비비드, 레인보우, 그린, 컬러 팔레트 등 9가지 컬러의 각 섹션에 지니 랜딩 QR 코드를 부착해 고객이 QR 코드를 스캔하면, 그 자리에서 지니가 컬러 별로 추천하는 뮤직컬러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지니뮤직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혜택도 마련했는데요. 현장에서 뮤지엄 오브 컬러 63 특별전 티켓을 구매하는 유료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주며, 선착순 3만명에게는 지니뮤직 50회 무료 음악감상권이 담긴 리플렛을 증정합니다.

 

오는 6월 3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지니뮤직 공식 페이지에서 뮤지엄 오브 컬러 63특별전 추천 뮤직컬러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댓글로 남긴 유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3아트와 아쿠아플라넷63 종합권(5명), 63아트 초대권(400명, 1인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줍니다.

 

더불어 뮤직컬러 퀴즈 이벤트도 오는 24일까지 진행합니다. 지니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13인치(1명), 애플워치 3세대(3명)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0명)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7월 11일까지는 SNS 이벤트도 엽니다. 전시회 현장을 방문한 후, 지니뮤직 로고를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됩니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실장은 “음악과 컬러를 매칭한 업계 최초의 뮤직컬러를 이색 아트워크 작품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 컬레버레이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문화 상생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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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2024.04.29 10:00:1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호금융팀'을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범부처 협업조직으로 금융위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는 구조입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합니다.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부실우려여신을 중심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유사시 대응능력도 상시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합니다. 현재 행안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선 올해 2월 부처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 규제 차이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도 주요과제로 추진합니다. 그간 상호금융은 다소 느슨한 건전성규제와 지배구조 제도가 적용되면서 업권 내에서도 규제 차이로 인한 형평성과 불공정경쟁 이슈가 제기돼 왔습니다. 지속적인 자산규모 확대와 고위험대출 증가 등 외형과 실질에 맞는 정교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작용합니다. 신협-금융위, 농협-농림축산식품부, 수협-해양수산부, 산림조합-산림청, 새마을금고-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공조해 체계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 주관, 고용노동부·행안부가 협력하는 복합지원팀이 신설됩니다. 복합지원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금융은 물론 고용·복지까지 통합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취약계층 금융지원은 금융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은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집행해 충분한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협업조직이 출범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제공되고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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