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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나들이족 겨냥 ‘피크닉 기획팩’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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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4, 2021, 10:05:03

크랜베리아몬드 그래놀라 3팩·폴딩 카트·빈티지 스티커로 구성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농심켈로그(대표 한종갑)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피크닉 기획팩’을 홈플러스 단독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해당 기획팩은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3팩과 쇼핑 및 야외 활동에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폴딩 카트·켈로그 빈티지 스티커로 구성됐습니다.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곡물을 꿀과 함께 오븐에서 구운 그래놀라와 오곡 플레이크·크랜베리·고소한 아몬드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건강하면서도 간편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농심켈로그 측은 설명했습니다. 

 

폴딩 카트는 안정감 있게 짐을 운반할 수 있고 보관이 간편합니다. 또한 켈로그 빈티지 스티커까지 동봉돼있어 소비자가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폴딩 카트를 꾸밀 수 있습니다. 
 
장혜진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대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의 필요를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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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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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러시아 즈베즈다에 일방적 계약해지 손해배상 청구

삼성중공업, 러시아 즈베즈다에 일방적 계약해지 손해배상 청구

2025.06.18 16:14:4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선주인 즈베즈다를 상대로 일방적인 선박공급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18일 즈베즈다와 지난 2020년, 2021년에 각각 체결한 쇄빙 LNG운반선 10척, 셔틀탱커 7척의 선박 기자재 및 블록 공급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즈베즈다는 지난해 6월 삼성중공업에 일방적으로 해당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선수금 반환을 주장했다"며 "삼성중공업은 같은해 7월 싱가폴 중재 법원에 즈베즈다의 계약 해지 위법성을 확인하는 중재를 신청하는 한편 원만하게 합의하기 위한 협상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계약 이행 및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차 증대해 삼성중공업은 자사 권리 보호를 위해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 청구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미 확보하고 있는 선수금 8억달러를 유보하는 한편 이를 초과하는 손실에 대한 배상을 청구할 것임을 즈베즈다에 통지했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선주사의 위법한 계약해지가 근본적 원인"이라면서 "중재를 통해 일방적 계약취소의 위법성을 밝히고 정당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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