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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브레이브걸스 모델로 ‘덴마크 요거밀’ 신규 CF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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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3, 2021, 10:05:51

멤버별 CF·메이킹 필름·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후속 영상 공개 예정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동원F&B(대표 김재옥)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모델로 한 3세대 간편식 요거트 브랜드 ‘덴마크 요거밀’ CF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해당 CF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요거밀 송’에 맞춰 귀엽고 발랄한 표정으로 덴마크 요거밀 제품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요거밀 송은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유행했던 노래를 개사해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직접 부른 CM송입니다. 
 
이번 CF는 덴마크 요거밀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덴마크 요거밀은 요거트에 곡물·샐러드·토핑 등을 다양하게 곁들인 간편식 요거트 브랜드입니다.

 

동원F&B는 이번 단체 CF를 시작으로 멤버별 CF와 메이킹 필름·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후속 영상들을 공개하며 브레이브걸스 팬덤은 물론 MZ세대 소비자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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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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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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