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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봉사단 , 감자수확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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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6, 2015, 16:07:54

충남 공주에 감자 농가 방문..임직원 90여명 동참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NH농협생명 고객지원본부(본부장 원종찬) 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봉사단' 90여명은 지난 4충남 공주시 유구읍의 감자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고 6일 밝혔다.

 

NH농협생명 '행복나눔 봉사단'은 감자밭에서 감자를 수확하고 선별하는 작업을 도왔다. 감자의 수확시기가 늦어지면 땅속에서 감자가 썩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날 '행복나눔 봉사단'의 지원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꼭 필요했던 것.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원종찬 NH농협생명 고객지원본부장은 예년에 비해 감자가격이 많이 회복돼 기쁘다특히 공주시지부장 재직 시 구축한 관내 농산물 가공업체와의 계약재배 참여농가였기 때문에 더욱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업인들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행복나눔봉사단'은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이다.


최근에는 본부단위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바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영농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재해복구지원,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 장애 아동을 위한 쌀 전달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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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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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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