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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구 수성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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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23, 2021, 15:02:36

 

<대구 수성구>

 

◇ 5급 승진

 

▲ 행정지원과 비서실장 전상도 ▲ 홍보소통과장 김광희 ▲ 민원여권과장 김미애 ▲ 체육진흥과장 이영렬 ▲ 관광과장 김경철 ▲ 교통과장 이영수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이승명 ▲ 범어3동장 김영수 ▲ 수성2·3가동장 김만식 ▲ 중동장 김경호 ▲ 상동장 김항수 ▲ 파동장 진용수 ▲ 지산2동장 박재영

 

 

<원광대학교>

 

▲ 대학원장 송호준 ▲ 교무처장 김흥주 ▲ 학생복지처장 황진수 ▲ 인력개발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 강지숙 ▲ 총무처장 장성철 ▲ 관리처장 송춘종 ▲ 창업지원단장 김성현▲ SW중심대학사업단장 정성태 ▲ 과학관장 원형선 ▲ 학생생활관장 임태환▲ 평생교육원장 백현기

 

 

<더원일보>

 

▲ 편집국 부국장 안영숙

 

 

<한국정경신문>

 

◇ 승진

 

▲ 편집국 산업부 부장대우 이상훈 ▲ 경영기획실 과장대우 장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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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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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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