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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이들도 어른들도 안전하게 車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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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15, 2013, 17:10:20

한화손해보험, 'Buckle up' Class 개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15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국제아동 안전기구 세이프키즈 코리아와 함께 'Buckle up' Class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3개지역 어린이집 소속 아동 60명과 교사, 한화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탑승안전 실습교육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과 교사들은 한화봉사자들과 함께 탑승 중 발생하는 사고 사례 및 안전한 승하차 방법 등 이론교육을 받았다. , 탑승 중 안전을 위한 올바른 안전띠 착용법, 카시트 사용방법, 차안에서 안전한 행동 등의 체험교육도 받았다.

 

‘Buckle up’Class 캠페인은 김승연 한화그룹회장의 함께 멀리경영철학 정신에 따라 손해보험의 주업의 특성을 살려 기획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5월부터 수도권 소재 어린이집 아동 약 4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석암 한화손해보험 수도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 보호자에게도 탑승 안전 수칙에 대해 알릴 수 있었다탑승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탑승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탑승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통한 시민들의 교통의식을 고취해 어린이 카시트 장착률을 교통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고 동시에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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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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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고객자산 1000조원 넘었다

미래에셋그룹, 고객자산 1000조원 넘었다

2025.08.25 10:28:38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그룹의 고객자산(AUM)이 10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7월말 기준 미래에셋그룹의 총 AUM이 약 1024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자산이 752조원, 해외 자산은 272조원 규모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미래에셋증권 549조원(국내 471조원, 해외 78조원) ▲미래에셋자산운용 430조원(국내 236조원, 해외 194조원) ▲미래에셋생명 등 기타 계열사가 국내외 45조원입니다. 이번 기록은 미래에셋이 1997년 7월 자본 100억원으로 창립한 이후 28년만에 달성한 성과입니다. 특히 지난해말 AUM 906조6000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8개월만에 100조원 넘게 늘어나며 초고속 성장을 했습니다. 성과 배경엔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전략이 있습니다. 미래에셋그룹은 2003년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인도 등으로 꾸준히 확장 전략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미래에셋그룹은 자기자본 23조원, 19개 지역에서 52개 해외법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임직원 수만 약 1만6000명의 국내 대표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일찍부터 “한국 기업은 해외경영을 통해 국부를 창출하고 과감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인수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들어가야 한다”고 역설하며 적극적이고 과감한 전략적 인수합병(M&A)과 투자를 진행해왔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인도 현지에서 미래에셋쉐어칸 인수를 완료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더욱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장기성장하고 있는 인도 증권업계를 선점하고 그룹 차원으로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포석입니다. 글로벌 전략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래에셋그룹의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세전이익은 약 1조4300억원(계열사별 단순 합산)이며, 이 가운데 33%인 4776억원은 해외 비즈니스에서 나왔습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은 상반기 2238억원의 세전이익을 거두었고, 특히 지난해 4분기 미국법인이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에서 총 232조원 규모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국내 전체 ETF 시장규모인 약 226조원을 웃도는 규모이자 글로벌 ETF운용사 중 12위에 해당합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Client First 정신을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장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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