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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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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29, 2021, 11:01:14

 

<행정안전부>

 

◇ 실장급 승진

 

▲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이병진

 

◇ 국장급 전보

 

▲ 인천광역시 기획조정실장 여중협 ▲ 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장 문영훈

 

◇ 과장급 임용

 

▲ 행정한류담당관 엄현숙

 

 

<여성가족부>

 

◇ 과장급 승진

 

▲ 정보통계담당관 이정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박인환 ▲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황판식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한형주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 해외건설정책과장 오성익 ▲ 건축안전과장 오진수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박해규 ▲ 서울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백진호

 

 

<해양수산부>

 

◇ 실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엄기두

 

◇ 국장급 전보

 

▲ 해사안전국장 황종우 ▲ 항만국장 이철조 ▲ 대변인 송명달 ▲ 해양환경정책관 윤현수

 

 

<신용보증기금>

 

◇ 부서장 승진

 

▲ 기업개선부 서주호 ▲ 리스크관리실 최한중 ▲ 미래전략실 겸 일자리추진단 염정원 ▲ 플랫폼금융부 이정윤

 

◇ 지점장 승진

 

▲ 강남 김승관 ▲ 강동 배재현 ▲ 대구 강기철 ▲ 대전 전홍렬 ▲ 마산 유병선 ▲ 사하 정동일 ▲ 송파 김양래 ▲ 인천 이인수 ▲ 창원 이헌두 ▲ 청주 유동현 ▲ 투자금융센터 권원정

 

◇ 본부장 전보

 

▲ ICT전략부 이대성 ▲ 경기영업본부 김대복 ▲ 경영기획부 이주영 ▲ 대구경북영업본부 장왕순 ▲ 서울동부영업본부 류재현 ▲ 서울서부영업본부 심현구 ▲ 신용보증부 유광희 ▲ 자본시장영업본부 김형석 ▲ 인천영업본부 이도영 ▲ 충청영업본부 한영찬 ▲ 호남영업본부 오재택

 

◇ 부서장 전보

 

▲ 4.0창업부 박주현 ▲ 감사실 이강근 ▲ 고객지원부 류길하 ▲ 기업컨설팅부 김동원 ▲ 비서실 황재규 ▲ 업무지원부 곽영남 ▲ 인재경영부 채병호 ▲ 인프라보증부 강현구 ▲ 자본시장부 정현호 ▲ 홍보실 김성원 ▲ 감사실 감사부장 김경락 ▲ 감사실 감사부장 김덕곤 ▲ 감사실 감사부장 원종환

 

◇ 지점장 전보

 

▲ 가산디지털 문영표 ▲ 강릉 유현수 ▲ 강북 김동철 ▲ 강서 김상철 ▲ 경기광주 이영석 ▲ 경기스타트업 정우성 ▲ 경기신용보험센터 신용화 ▲ 경남재기지원단 노동현 ▲ 경산 염명진 ▲ 경주 이정준 ▲ 고양 이중식 ▲ 고양재기지원단 김선철 ▲ 광산 김승환 ▲ 광주 윤창일 ▲ 광주재기지원단 박준영 ▲ 광주첨단 강경탁 ▲ 광진 박성근 ▲ 광화문 고기조 ▲ 군산 허명석 ▲ 군포 이승재 ▲ 김포 김진도 ▲ 김해 손기대 ▲ 김해북 박성모 ▲ 남대문 김성헌 ▲ 남동 김재선 ▲ 녹산 우정수 ▲ 당진 이상옥 ▲ 대구서 김신동 ▲ 대구스타트업 김은희 ▲ 대구재기지원단 이상일 ▲ 대구혁신 김태익 ▲ 대전중앙 임영환 ▲ 동대문 장재준 ▲ 동래 강신철 ▲ 동해 이철하 ▲ 마포 황인덕 ▲ 마포재기지원단 박용평 ▲ 마포청년스타트업 이동호 ▲ 목포 문일재 ▲ 반월 이성규 ▲ 보령 안준영 ▲ 부산 최우식 ▲ 부산스타트업 오영권 ▲ 부산신용보험센터 황의구 ▲ 부산재기지원단 정충구 ▲ 부천 이희창 ▲ 사상 황경룡 ▲ 서부신용보험1센터 김철우 ▲ 서산 양정일 ▲ 서울동부스타트업 최종천 ▲ 성남 남기정 ▲ 성서 우병욱 ▲ 속초 권오병 ▲ 수원 한성수 ▲ 수원재기지원단 추인수 ▲ 순천 김명섭 ▲ 시흥 김후정 ▲ 안동 허건 ▲ 안산 황찬득 ▲ 안양 라상화 ▲ 양산 오기재 ▲ 여수 김정열 ▲ 영주 안미경 ▲ 울산 김현수 ▲ 울산스타트업 이송필 ▲ 원주 허정태 ▲ 유동화보증센터 유희준 ▲ 인천스타트업 강영철 ▲ 인천중앙 김혁 ▲ 전문심사센터 오재수 ▲ 전주 심중무 ▲ 전주서 홍일택 ▲ 정읍 조용현 ▲ 지식재산금융센터 최태진 ▲ 진주 반기정 ▲ 천안 배상완 ▲ 청라 김태형 ▲ 충주 김종수 ▲ 칠곡 정기호 ▲ 테헤란로 황석병 ▲ 통영 황현귀 ▲ 파주 한경일 ▲ 평택 고희광 ▲ 포천 백정일 ▲ 포항 전승민 ▲ 하남 강명수

 

 

<한국자산관리공사>

 

◇ 승진

 

▲ 사회적가치구현실장 이동은 ▲ 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 송종의(이상 1급) 

 

▲ 캠코연구소장 박정환 ▲ 시스템개발부장 박장호 ▲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사장 박재현(이상 2급)

 

◇ 보임

 

▲ 안전관리부장 박종록 ▲ 리스크관리부장 박용규 ▲ 노사협력부장 조영희 ▲ 캠코인재개발원장 김원대 ▲ 경영지원실장 양근영 ▲ 가계지원총괄처장 김기덕 ▲ 채권인수처장 이성희 ▲ 기업지원총괄처장 장성수 ▲ 해외사업부장 조기환 ▲ 기업자산인수처장 배원섭 ▲ 기업자산매각지원처장 한덕규 ▲ 기업투자금융처장 우종철 ▲ 국유재산기획처장 김동현 ▲ 국유재산조사부장 김도형 ▲ 국유재산지원처장 이진일 ▲ 국유기금운용부장 정필상 ▲ 국유증권관리처장 민은미 ▲ 조세채권관리처장 김태룡 ▲ 남부개발처장 김상현 ▲ 중부개발처장 김정석 ▲ 수도권개발처장 허철 ▲ 수도권재산관리처장 김장래 ▲ 온비드사업처장 문희석 ▲ 서울동부지역본부 본부장 김장권 ▲ 부산지역본부 본부장 윤윤국 ▲ 대전충남지역본부 본부장 천성민 ▲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임인규 ▲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나병진 ▲ 캠코연구소 부소장 신진철 ▲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장 김학중 ▲ 기업자산매각지원처 부처장 이재룡 ▲ 캠코선박운용㈜ 이사(파견) 김홍조 ▲ 인천지역본부 부장 임병수 ▲ 경남지역본부 부장 이성원 ▲ 충북지역본부 부장 박찬진 ▲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사장 이호진 ▲ 경기지역본부 평택지사장 박재준 ▲ 광주전남지역본부 여수지사장 오승헌 ▲ 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지사장 김종암 ▲ 강원지역본부 춘천지사장 임태훈 ▲ 강원지역본부 원주지사장 최대현 ▲ 충북지역본부 충주지사장 이헌우 

 

 

<보건복지부>

 

◇ 국장급

 

▲ 사회서비스정책관 임호근 ▲ 국방대학교 파견 최홍석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이스란

 

◇ 과장급

 

▲ 기획조정담당관 임대식 ▲ 재정운용담당관 김일열 ▲ 복지정책과장 권병기 ▲ 장애인서비스과장 백형기 ▲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구축추진단장 장호연 ▲ 한의약정책과장 장재원 ▲ 건강정책과장 고형우 ▲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장 황승현

 

◇ 부이사관 승진

 

▲ 노인정책과장 손일룡 ▲ 요양보험제도과장 임혜성 ▲ 보육정책과장 방석배 ▲ 보험평가과장 정영기

 

 

<헌법재판소>

 

◇ 신규 임명

 

▲ 헌법연구관보 박소연 이영주

 

 

<인하대학교>

 

▲ 대학원장 서태범 ▲ 교무처장 최기영 ▲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유창경 ▲ 국제처장 민경진 ▲ 물류전문대학원장 박민영 ▲ 정책대학원장 변병설 ▲ 공과대학장 권용구 ▲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보건대학원장 임종한 ▲ 미래융합대학장 김승현

 

 

<우정사업본부>

 

◇ 3급 공무원 전보

 

▲ 우정사업조달센터장 서동 ▲ 서울송파우체국장 오광수

 

◇ 4급 공무원 전보

 

▲ 우정사업본부 보험기획과장 정철중 ▲ 우정사업본부 감사담당관 유중환 ▲ 아산우체국장 전종복 ▲ 제천우체국장 최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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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C-레벨 터치]치킨 3위 교촌…허니시리즈 만든 송종화 ‘절박함’ 통할까

[C-레벨 터치]치킨 3위 교촌…허니시리즈 만든 송종화 ‘절박함’ 통할까

2024.04.25 07:0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업계 1위를 지켜온 교촌치킨의 성장세가 멈췄습니다. 적극적인 출점과 마케팅으로 점유율을 끌어올린 bhc, BBQ와 대비되는 흐름에 본업 경쟁력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상황입니다. 교촌은 '허니시리즈의 아버지' 송종화 대표 체제에서 올해 새판 짜기에 돌입합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킨업계 매출 순위가 뒤바뀌었습니다. bhc 매출이 전년보다 5.5% 증가한 5356억원으로 교촌치킨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치킨 3사 중 유일하게 매출 5000억원을 넘겼습니다. BBQ는 지난해 매출이 12.8% 증가한 4732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2년 연속 500억원 넘게 올랐습니다. 교촌에프앤비만 역성장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이 445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 줄었습니다. 2014년부터 8년간 이어온 국내 치킨프렌차이즈 업계 선두 자리를 bhc에 뺏겼고 BBQ에 2위 자리마저 내줬습니다. 3위로 내려앉았지만 이유는 있습니다. 교촌은 외연 확장보다 내실을 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교촌에프앤비입니다. 영업이익이 2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늘었습니다. 1년 사이 3배 급증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1.7%에서 5.6%로 3.9%p 끌어올렸습니다. bhc와 BBQ의 영업이익은 각각 1203억원, 553억원으로 전년보다 15.2%, 13.7% 줄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측은 "당초 가맹점 확장 전략을 추구했다면 매출이 큰 폭으로 올라 업계 순위 회복이 어렵지 않았겠지만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며 "무엇보다 가맹점 수익이 우선이라는 권 회장 경영철학을 2023년 실적에서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 및 파트너사와 상생 협력 관계 구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점포당 점주 매출은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따르면 2022년 교촌치킨 가맹점의 전국 평균매출액은 7억5000만원으로 bhc(6억원), BBQ(4억3000만원)보다 높습니다. 0%대 폐점률도 이를 입증합니다. 다만 가맹점주 수익성 보전에만 초점을 맞춘 결과 외형 성장이 더뎠고 매출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경쟁사들이 수십 개 이상 매장을 낼 때 교촌에프앤비의 신규 출점 매장은 10개에 불과했습니다. 전국 가맹점 수(2022년)에서도 교촌에프앤비(1365개)는 BBQ(2041개), bhc(1991개)와 차이가 큽니다. 특히 치킨 가격 인상을 주도한다는 점이 매출 하락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교촌은 2018년 업계 최초로 배달비를 도입했고 이는 요식업계 전체 배달비 유료화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교촌은 지난해 4월에도 주요 메뉴 가격을 나홀로 최대 3000원 인상하며 소비자들의 눈총을 받았습니다. 경쟁사 대비 부족한 히트 상품도 보완 과제로 언급됩니다. 교촌의 인기 제품으로는 1991년 간장치킨(교촌시리즈)을 시작으로 2004년 레드시리즈, 2010년 허니시리즈 등이 손꼽힙니다. 허니시리즈 이후 15년 가까이 꾸준히 신제품을 내고 있으나 히트작으로 불릴 만한 상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지난 2020년 24가지 재료로 완성한 불맛을 강조하며 선보인 '교촌신화'는 반짝 인기를 끌었으나 오래가지 못하고 2년 뒤인 2022년 7월 단종됐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같은달 블랙시크릿을 출시하며 5가지 향신료로 만든 이국적인 치킨 콘셉트를 앞세웠고 콤보 출시, 시식단 모집 등 마케팅을 강화했습니다. 블랙시크릿은 지난해 1월 출시 약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이 100만마리를 돌파하며 가능성을 보였으나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 정도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교촌에프앤비 입장에서는 허니시리즈를 이어 매출 증대와 신규 고객 창출을 견인할 인기 제품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는 송종화 부회장을 교촌의 새 사령탑으로 임명한 배경이기도 합니다. 교촌은 지난달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 부회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송 대표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교촌에프앤비 총괄상무 및 사장으로 재직한 전문경영인입니다. 지난해 9월 부회장으로 11년 만에 경영에 복귀했습니다. 송 대표는 2000년대 초반 조류 인플루엔자(AI) 파동으로 가라앉은 치킨 프렌차이즈 시장 위기를 극복하고 교촌치킨을 치킨 선두 브랜드로 올리는 데 기여한 프렌차이즈 전문가로 평가받습니다. 임원 재직 당시 미국과 중국 시장 진출을 주도했습니다. 2010년에는 교촌의 효자 상품인 '허니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허니시리즈는 후라이드와 양념으로 대표되던 치킨 시장에 꿀을 활용해 상품화에 성공했습니다. 치킨 고객층을 아이와 여성들까지 넓히는 첨병 역할을 했습니다. 2014년에는 허니시리즈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가량 신장하며 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0%, 63% 증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최근 교촌은 신사업 확장에 주력하는 모앙새입니다. 이마트와 협력해 자사 소스를 상품화한 K1 핫소스를 출시하며 소스 시장에 진출했고 지난해 6월에는 이태원에 '치킨 오마카세' 닭요리 전문점 교촌필방을 열었습니다. 올초에도 여의도에 메밀 한식주점 '메밀단편'을 론칭하고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촌의 신사업 시도는 매출 부진과 맞물리며 본업 경쟁력 저하에 대한 비판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그룹 성장의 전기를 마련한 송 대표 체제에서 재도약을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송 대표는 국내가맹사업과 신성장사업, 해외사업, 각 계열사 등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송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경기위축과 소비침체 등 회사 안팎의 여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절박함’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이라며 "지속적 경영혁신을 통해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교촌을 100년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일에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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