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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패션을 만나다..ING생명, '오렌지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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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27, 2015, 11:04:32

신진 디자이너 고태용과 '콜라보'..참여자 200명에 증정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오렌지 진(Jeans) 한번 입어 보실래요?"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오렌지 변액연금보험 상품 판매를 기념해 신진 디자이너 고태용과 함께 오렌지 진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션과 보험사가 진행한 최초의 협업으로, 2030층을 대상으로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오렌지 변액연금보험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ING생명은 ‘유연하고 당당한 젊음을 위한 연금보험이라는 상품 콘셉트를 젊은층의 필수 아이템인 (Jeans)’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표현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협업)에 참여한 고태용(비욘드 클로젯 대표)은 서울 컬렉션 최연소 데뷔 등의 진기록을 세우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신진 디자이너다. 그는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층의 감각과 요구를 (Jean)’에 반영했다.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오렌지 진ING생명은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INGLife.KR)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증정될 계획이다. 청바지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를 댓글로 남긴 참여자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총 200(남녀 각각 100)오렌지 진의 주인공으로 선정한다.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생명보험과 패션이 만나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한 일상과 함께하는 보험사로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계속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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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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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무상증자 결정…1주당 신주 0.04주 배정

셀트리온, 무상증자 결정…1주당 신주 0.04주 배정

2025.05.27 09:27:47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신주 0.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올해 7월 25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주주명부폐쇄일)은 6월 10일입니다. 무상증자 규모는 847만7626주로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 규모는 앞서 회사가 시장으로부터 사들인 자사주 수량을 고려해 결정됐습니다. 7월 25일 즈음 셀트리온의 2분기 잠정 실적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상증자는 자사주 소각에 비해 무상주식이 상장될 경우 가치상승분에 대한 추가 이익을 주주와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인 만큼 주주환원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평가됩니다. 무상증자를 통해 셀트리온 주주는 약 4%의 주식배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올해 3월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포함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최고경영진 주식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전역에서 매년 30% 이상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제품 4개를 새로 출시하는 등 40% 이상 매출 증가가 예상됩니다. 업계는 셀트리온의 이번 무상증자를 최근 저평가되고 있는 시장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공매도 재개 이후 관세 이슈 등 외부 수급 요인에 따라 기업 가치와는 무관하게 내재 가치 이하로 평가되는 흐름이 지속되는 만큼 시장의 신뢰 상승 및 주주가치 제고 실현 방안으로 추진한다는 분석입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전한 기업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장 왜곡에 적극 대응하면서 중장기 실적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며 "설비투자비용 등을 제외한 상각전영업이익의 30% 이상을 환원한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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