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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70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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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8, 2020, 11:12:06

“육아 환경 개선과 긴급구호에 쓰일 예정”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롯데그룹이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전달했습니다.

 

롯데는 18일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기탁한 성금은 롯데가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사회 내 육아 환경 개선과 긴급 재난 구호 분야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하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에는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합니다.

 

한편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 회장을 맡은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달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 미국 대사,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 영국 대사,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온 질병관리청을 올해의 ‘공공문화외교상(Cultural & Public Diplomacy Award)’ 수상자로 선정해 공로상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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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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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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