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흥국화재(대표이사 조훈제)가 초등학교 입학부터 대학교 졸업까지 보장해주는 학생전용보험 ‘(무)스마트 학생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무)스마트 학생보험’ 상품은 부양자가 상해와 질병으로 사망 또는 80%이상 후유장해일 경우 자녀가 자립할때 까지 학자금과 자립자금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부터 자립 때까지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암을 비롯해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질환 진단비 외에도 질병과 상해로 인한 의료비와 입원비를 보장한다. 또한 생활 속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골절·화상·유괴·납치·인질 등과 같은 각종 위험사고에 대해서도 피해를 보장해준다.
또 피보험자의 형제가 가입하면 형제 1인당 영업보험료 3%에서 최대 6%까지 할인해준다. 자녀사랑 플랜으로 가입하면 보험료 갱신주기가 15년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도 적다.
이정철 흥국화재 상품지원실장은 “최근 자녀의 교육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사회변화에 따라 학생전용보험은 꼭 필요한 보험“라며 “스마트 학생보험은 교육비 부담은 물론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기 때문에 학생자녀를 둔 부모라면 관심을 둘 만한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