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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학생전용' 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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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02, 2015, 10:04:41

초등학교 입학부터 대학교 졸업까지 학자금·생활자금 보장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흥국화재(대표이사 조훈제)가 초등학교 입학부터 대학교 졸업까지 보장해주는 학생전용보험 ‘()스마트 학생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학생보험상품은 부양자가 상해와 질병으로 사망 또는 80%이상 후유장해일 경우 자녀가 자립할때 까지 학자금과 자립자금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부터 자립 때까지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암을 비롯해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질환 진단비 외에도 질병과 상해로 인한 의료비와 입원비를 보장한다. 또한 생활 속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골절·화상·유괴·납치·인질 등과 같은 각종 위험사고에 대해서도 피해를 보장해준다.


또 피보험자의 형제가 가입하면 형제 1인당 영업보험료 3%에서 최대 6%까지 할인해준다. 자녀사랑 플랜으로 가입하면 보험료 갱신주기가 15년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도 적다.

 

이정철 흥국화재 상품지원실장은 최근 자녀의 교육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사회변화에 따라 학생전용보험은 꼭 필요한 보험라며 스마트 학생보험은 교육비 부담은 물론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기 때문에 학생자녀를 둔 부모라면 관심을 둘 만한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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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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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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