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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디지털 생활비 특화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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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18, 2020, 09:06:42

스트리밍 서비스·온라인페이 등 적용..연회비는 5년간 ‘절반’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현대카드가 디지털 생활비와 연회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18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우선 ‘디지털 스트리밍 서비스 1+1’ 이벤트를 엽니다.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료를 월 1만원까지 할인해주며 추가로 구독 중인 1개 서비스 이용료도 6개월 동안 월 1만원까지 캐시백 해줍니다.

 

‘온라인페이 2배 할인’ 프로모션도 있습니다. 온라인페이 결제 금액의 5%를 할인해주는 기본 혜택에 추가로 할인받은 금액 그대로 다음 달에 현금으로 돌려줍니다.

 

연회비는 5년간 ‘반값’입니다. 현대카드 앱에서 ‘현대카드 DIGITAL LOVER’ 카드를 발급받고 조건을 충족하면 발급 첫해 연회비를 전액 캐시백해주고 2~5년까지는 매년 연회비의 50%를 캐시백으로 제공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대카드를 6개월 이상 이용하지 않은 회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대상 회원은 오는 30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현대카드 DIGITAL LOVER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됩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스트리밍 서비스와 온라인페이로 대표되는 ‘디지털 생활비’ 혜택을 주면서 연회비에 대한 부담도 동시에 덜어주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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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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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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