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Small Business 중소기업

이글벳, ‘2020 K-CAT Fair’ 참가...반려묘 사료 시장 확대

URL복사

Monday, January 20, 2020, 09:01:03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이글벳(044960)이 커져가는 반려묘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글벳 반려동물사업부는 지난 19일까지 서울시 삼성역 코엑스에서 개최된 반려묘 전문 박람회 ‘2020 케이캣페어(K-Cat Fair)’에 참석해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캣페어는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박람회로 고양이 사료·용품 등 반려묘 전용 제품과 서비스, 관련 컨텐츠로 구성된 반려묘 전문 박람회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반려묘 사료 시장은 2019년 3200억원 규모로 예상돼 전체 반려동물 사료 시장 매출의 33%를 차지했고 시장 규모는 매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에서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반려동물 보유실태 조사결과 서울시내 가구 중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곳은 20%”라며“반려견 가구비율이 5년 간 4% 감소한 반면 반려묘 가구 비율은 같은 기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글벳은 국내 수입사료시장에서 ‘나우’를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고양이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보다 약 50% 가량 성장을 기록했다. 성장세에 발맞춰 회사는 나우테트라팩과 종근당 바이오에서 생산한 ‘라비벳 유산균’ 등 제품라인을 점차 강화해 시장을 화대해갈 계획이다.

 

이글벳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 주요 제품인 ‘나우’, ‘고’, ‘게더’를 비롯해 신제품 ‘나우테트라팩’과 ‘라비벳유산균’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어 많은 반려인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며 “향후 고객세미나,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반려인과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배너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