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롯데百, 대학생 서포터즈 ‘샤롯데 드리머즈’ 7기 모집

URL복사

Friday, January 10, 2020, 10:01:29

여성 우울증 인식 개선 활동·임직원 멘토링·실무특강 기회
서류·특별 과제·면접 등 3단계 심사 거쳐 총 20명 선발 예정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샤롯데 드리머즈’ 7기로 활동할 대학생들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샤롯데 드리머즈’는 롯데백화점의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이색 마케팅 활동과 사회 공헌활동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경험하게 됩니다.

 

‘샤롯데 드리머즈’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매 년 다른 테마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의 활동 테마는 ‘리조이스(Rejoice)’입니다. 이는 롯데백화점이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CSR)인 여성 우울증 인식 개선 캠페인이기도 합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7기로 선발된 ‘샤롯데 드리머즈’들은 3월부터 6월까지 리조이스 캠페인과 관련된 활동을 기획하고 홍보에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활동 이외에도 월 1회 임직원 멘토링 및 실무 특강이 진행되며, 오는 7월에는 활동 우수자를 선정해 해외 문화 탐방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샤롯데 드리머즈’ 7기 지원은 샤롯데 드리머즈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일반분야와 ▲영상분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총 20명이 ▶서류 ▶특별 과제 ▶면접 등 3단계를 거쳐 선발됩니다.

 

김성경 롯데백화점 CSR팀장은 “올해 7기째를 맞이하는 샤롯데 드리머즈에 CSR 및 유통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롯데백화점을 통해 의미있는 대외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배너

네이버, AI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제이앤피메디와 맞손

네이버, AI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제이앤피메디와 맞손

2025.08.13 11:12:2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가 AI 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에 나섭니다. 네이버[035420]는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제이앤피메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포괄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제이앤피메디에 투자를 진행하고 향후 네이버의 AI 기술과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고도화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제이앤피메디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고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 투자 지원, 라이선스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신약 및 의료기기 기술이전 전략 수립, 계약 협상 등 컨설팅은 물론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국제 표준에 기반한 임상 데이터 관리, 운영, 임상시험, 품질관리 등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국가 전략 자산인 임상시험 데이터의 관리와 기술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제이앤피메디와 긴밀히 협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AI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디지털 임상시험 역량을 구현하고 국내 헬스케어 생태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가 국내외 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함께 발굴 및 투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동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네이버의 AI 기술을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노하우에 접목하여 제품 고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이버는 환자에 대한 병력 청취를 의료용어로 자동 변환해 EMR에 기록하는 스마트 서베이, AI 서머리 기술을 통해 과거 검진 결과를 정리, 분석해 주는 페이션트 서머리 등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네이버 D2SF는 2017년부터 유망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선제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 중 약 18%가 헬스케어 스타트업입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