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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70개 협력사 초청 해외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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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7, 2019, 15:12:04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태국 방콕 등 3차에 거쳐 총 70개 협력사 초청 해외 시찰 진행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호반건설이 3차에 걸쳐 총 70개 협력사를 초청해 동남아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시찰을 진행했습니다.

 

호반건설은 지난 11월 말 베트남 하노이(1차)와 태국 방콕(2차) 시찰을 진행했고, 3차로 17일부터 5일간 협력사들과 베트남 호치민 시찰을 진행합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협력사들과 소통하고 동남아 시장 개척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해외 시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각 시찰 일정에는 현지 전문가 초청 세미나, 현지 건축물 견학, 해외 판로 개척 및 사업 현황 조사 등이 포함됐습니다. 호반건설은 협력사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시찰에 참여한 한 협력업체 대표는 “이번 해외 시찰을 통해서 베트남 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서 추후 사업 추진 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동남아 시찰은 협력사들과 해외 시장 개척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호반건설은 꾸준히 상생 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각 200억 원씩 총 400억 원의 상생 협력기금을 출연했고, 지난 9월에는 협력사 임직원 자녀 200명에게 4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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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혜 기자 eh.ji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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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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