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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솔테크닉스, 전방업체 외주생산 증가 소식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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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7, 2019, 11:11:23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한솔테크닉스(004710)가 전방 전자업체의 외주생산 확대 정책에 따라 매출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 강세입니다.

 

27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한솔테크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13% 오른 82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형 전자업체들의 외주생산 확대로 인한 실적 개선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한솔테크닉스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위탁생산하는 업체로서 향후 외주생산은 이를 바탕으로 TV,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가전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내년 도쿄 올림픽, 유로 2020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프리미엄 TV 판매량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이 회사의 TV용 파워모듈 부문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최 연구원은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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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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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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