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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슈로더 미국 자문형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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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19, 2019, 13:11:55

美 상장 주식에 투자..장기적 성장 추구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자산운용사인 슈로더투자신탁운용의 자문을 받는 ‘신한 슈로더 미국 자문형랩’을 출시했습니다.

 

이 자문형랩은 슈로더 글로벌 주식팀의 자문인력과 리서치 자원을 활용해 미국시장에 상장된 주식에 투자하는 랩서비스 인데요. MSCI 전세계 주가지수를 초과하는 장기적인 자본이득 성장을 추구하고 30개 내외 종목의 압축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미국 기업에 집중투자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정수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현재 미국 경제는 확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고용률은 완전고용에 근접해 매우 좋은 상황이다”며 “200여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슈로더투자신탁운용의 운용 노하우를 통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신한 슈로더 미국 자문형랩’은 달러로 투자되고 최소가입금액은 1억원 이상입니다. 상품 가입과 세부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지점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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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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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제이앤피메디와 맞손

네이버, AI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제이앤피메디와 맞손

2025.08.13 11:12:2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가 AI 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에 나섭니다. 네이버[035420]는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제이앤피메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포괄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제이앤피메디에 투자를 진행하고 향후 네이버의 AI 기술과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고도화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제이앤피메디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고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 투자 지원, 라이선스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신약 및 의료기기 기술이전 전략 수립, 계약 협상 등 컨설팅은 물론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국제 표준에 기반한 임상 데이터 관리, 운영, 임상시험, 품질관리 등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국가 전략 자산인 임상시험 데이터의 관리와 기술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제이앤피메디와 긴밀히 협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AI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디지털 임상시험 역량을 구현하고 국내 헬스케어 생태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가 국내외 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함께 발굴 및 투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동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네이버의 AI 기술을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노하우에 접목하여 제품 고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이버는 환자에 대한 병력 청취를 의료용어로 자동 변환해 EMR에 기록하는 스마트 서베이, AI 서머리 기술을 통해 과거 검진 결과를 정리, 분석해 주는 페이션트 서머리 등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네이버 D2SF는 2017년부터 유망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선제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 중 약 18%가 헬스케어 스타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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