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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회공헌재단, ‘기억키움학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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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9, 2014, 18:09:39

치매노인에 돌봄서비스·인지·정서기능 강화 프로그램 제공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강동구와 함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강동구치매지원센터에서 장기요양보험 등급외() 치매어르신을 위한 주간보호 프로그램인 기억키움학교를 열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강동구 이해식 구청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 유석쟁 전무,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 기억키움학교를 통해 경증 치매어르신과 부양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기억키움학교는 생보재단이 2011년부터 장기요양보험 등급외() 치매어르신을대상으로 운영해온 주간보호 프로그램의 서울형 모델이다. 낮 동안 인지기능향상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증 치매어르신의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지연시키며 부양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재단은 이날 문을 연 강동구 기억키움학교를 포함해 서울·제주 등 전국 13개 기관에 등급외() 치매어르신을 위한 주간보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7000여명의 치매노인들이 혜택을 받았으며, 연간 2400여명이 같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이 많다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애보장 정신을 바탕으로 치매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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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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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뉴욕 럭셔리 백화점 ‘쁘렝땅’서 ‘스탠바이미 2’ 특별 전시

LG전자. 美 뉴욕 럭셔리 백화점 ‘쁘렝땅’서 ‘스탠바이미 2’ 특별 전시

2025.10.01 11:33:1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LG 스탠바이미 2’를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에 특별 전시하며 라이프스타일 TV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쁘렝땅 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리테일 브랜드 ‘쁘렝땅’이 올해 3월 뉴욕 월 스트리트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 전시 참여는 스탠바이미 2의 세련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서 활용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순환성(Art and Circularity)’을 주제로 10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지속 가능성과 순환 가능한 디자인을 화두로 패션·뷰티·디자인 분야 총 16개 브랜드와 예술가들이 협업해 만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LG 스탠바이미 2는 전시 기간 매장 곳곳에 설치돼 참여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담은 약 20분 분량의 영상 콘텐츠를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입니다. LG전자는 지난 7월 스탠바이미 2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고 주요 리테일 매장을 중심으로 전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2는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이동식 스크린으로, 집안 어디서든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27형 QHD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고용량 배터리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정규황 부사장은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리미엄 공간인 쁘렝땅 전시에 스탠바이미가 초청된 것은 LG전자가 추구하는 혁신과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유통업계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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