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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필스너 우르켈,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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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7, 2019, 17:06:42

공식 후원 페스티벌 성료..코젤 흑맥주·라거·넌알콜 이어 필스너 탭스터 서비스 제공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체코 맥주인 코젤과 필스너 우르켈이 후원한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코젤은 세 가지 자사 맥주를 제공하고 시나몬 아트 이벤트를 열었다. 필스너 우르켈은 맥주 전문가인 ‘탭스터’들이 직접 따른 맥주를 판매했다.

 

코젤과 필스너 우르켈은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행사를 지난 15·16일 성료했다. 코젤과 필스너 우르켈은 체코 맥주로, 각각 체코 판매 1위와 체코 프리미엄 맥주로 꼽히고 있다.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취향대로 놀고, 먹고, 마시는 6월의 도심 속 피크닉’을 콘셉트로 삼았다. 페스티벌엔 얼리버드와 일반 티켓을 미리 구입한 관람객들까지 약 3만 5000명이 참여했다.

 

 

코젤의 ‘코젤다크’는 특유의 청량감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최근 새로 출시한 ‘코젤라거’ 역시 페일 라거의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코젤은 저알콜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코젤다크 넌알콜(알코올 0.5%)’을 함께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 코젤은 브랜드 캐릭터인 귀족 염소 ‘올다’를 곳곳에 설치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 시나몬 가루로 올다를 생맥주 거품 위에 그리는 코젤다크 시나몬 아트 이벤트도 함께 열었다.

 

한편 필스너 우르켈은 체코 현지에서 온 전문 헤드 탭스터 ‘아담(Adam)’과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 온 숙련된 전문 탭스터들이 직접 푸어링한 생맥주를 제공했다. ‘탭스터’는 맥주의 맛과 품질을 최상의 상태로 제공하는 필스너 우르켈만의 전문 직업을 말한다.

 

또 필스너 우르켈은 포토존과 함께 SNS 인증 이벤트를 열었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필스너우르켈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행사다. 이에 더해 리사이클링존을 운영해 3000개 한정 컵을 제공했다.

 

리유저블 컵을 사용하는 이들에겐 맥주를 구매할 때 할인된 금액으로 음료 리필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앞으로도 필스너 우르켈은 탭스터들과 같이 오리지널 필스너 맥주로서 변함없이 최상의 오리지널 맛과 품질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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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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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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