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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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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02, 2018, 21:12:59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한화손해보험

 

◇ 전보

 

<임원>

▶고객시장혁신실장 김태열 ▶전략영업부문장 성시영 ▶디지털마케팅팀장 최종훈 ▶장기보상본부장 임동일 ▶강북지역본부장 최기진 ▶기업영업지원본부장 이재우 ▶전략영업본부장 안상갑 ▶일반보험본부장 최용민

 

<본부장·팀장>

▶기획관리팀장 권양훈 ▶혁신사무국장 서준호 ▶소비자보호팀장 김규하 ▶상품업무팀장 안광진 ▶FP영업지원팀장 박찬량 ▶특화영업기획팀장 김명식 ▶영업컨설팅팀장 이창수 ▶대구지역본부장 강학구 ▶GA사업본부장 박민규 ▶기업영업1본부장 이영훈 ▶기업영업3본부장 유창근 ▶기업영업소본부장 전승원 ▶일반보험지원팀장 배광희

 

<부서장>

▶디지털사업추진단 M2파트장 이평복 ▶송무파트장 강광현 ▶IT기획파트장 최원혁 ▶IT운영파트장 성선용 ▶마케팅지원파트장 정주영 ▶소비자보호파트장 오기태 ▶장기상품운영파트장 우현주 ▶장기U/W센터장 이광대 ▶장기보상기획파트장 남준우 ▶메디컬지원파트장 홍성출 ▶장기클레임조사파트장 김병국 ▶강북장기보상부장 양석모 ▶강남장기보상부장 김상진 ▶경인장기보상부장 노재민 ▶호남장기보상부장 홍성도 ▶부산장기보상부장 정용석 ▶자보U/W센터장 김윤건 ▶자동차보상지원파트장 이석양 ▶경인보상부장 김경수 ▶호남보상부장 이기남 ▶부산보상부장 김태욱 ▶FP영업기획파트장 이선호 ▶점포컨설팅파트장 임정만 ▶중앙지역단장 박정훈 ▶경기북부지역단장 박병철 ▶영동지역단장 국봉근 ▶강남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설인수 ▶강서지역단장 박정인 ▶제주지역단장 홍상기 ▶경인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김현용 ▶부평지역단장 이명수 ▶인천지역단장 정연동 ▶충청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김영복 ▶광주지역단장 이미심 ▶무등지역단장 이희원 ▶순천지역단장 김도식 ▶부산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김경곤 ▶부산지역단장 박진관 ▶울산지역단장 이재광 ▶마산지역단장 곽기윤 ▶창원지역단장 김기수 ▶경남지역단장 김종섭 ▶부산SLC지역단장 박준규 ▶대구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박준규 ▶대구지역단장 김현용 ▶동대구지역단장 남세현 ▶대구중앙지역단장 온철호 ▶포항지역단장 이성원 ▶경북지역단장 손병욱 ▶경인GA영업부장 이승엽 ▶충청GA영업부장 이수원 ▶다이렉트영업부장 장석원 ▶기업영업지원파트장 오세윤 ▶신규프로젝트파트장 하진동 ▶단체상해영업부장 이충원 ▶금융PF영업부장 김기석 ▶기업영업1부장 정성호 ▶기업영업4부장 임상민 ▶건설SOC영업부장 박승준 ▶재물업무파트장 김신응 ▶특종업무파트장 권승환 ▶감사파트장 문수진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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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ericho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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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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