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티앤알바이오팹은 ‘정상인 50 명에 대한 임상정보 수집 및 인체유래물로부터 세포 자원(피부, 혈액, 지방조직) 확보와 기증자 적합성 평가’ 과제를 완료하고 독자적인 상용화 세포 은행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대학교병원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한 40세 미만 성인 50 명의 인체유래물은 미국 FDA 기준에 적합한 기증자의 사회·의학적 이력 및 제3자 분양에 대한 동의서를 확보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세포 자원으로 은행 구축과 세포 제품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올해 2월부터 세포 자원 수요가 있는 기업 및 전문 연구 기관과의 계약을 추진해 제품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는 “독자적인 세포 은행 구축과 제품화를 통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개발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자체 개발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자원에 대한 가격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더뉴스 김서정 기자ㅣ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인 티앤알바이오팹(대표 윤원수)은 자사의 생분해성 인공 지지체가 대만에서 판매 인허가(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해당 제품을 대만 이비인후과 병원 등 현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영업을 본격화하고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허가 제품은 티앤알바이오팹의 생분해성 조직재생용 인공지지체 'TnR Nasal Mesh'(티앤알 나잘 메쉬)이다. 이는 3D 바이오프린팅으로 제작된 수술재료다. 이 제품은 비폐색(코막힘) 관련 증상 개선을 위한 비중격교정술에 사용되며 생분해성 인공 지지체 제품이다. 비중격을 임시 지지하여 환부를 재건 및 복원하는 데 사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TnR Nasal Mesh 제품의 대만 인허가는 지난해 유럽 CE 인증에 이은 성과”라며 “당사는 지속적인 해외 인허가 및 시장 확대를 통해 실적을 가시화하는 데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티앤알바이오팹은 자사의 다양한 생분해성 인공지지체 제품의 각국 인허가 및 공급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중국 현지의 의료기기 수입∙유통 전문 회사와 협력해 자사의 'TnR Nasal Mesh' 제품에 대한 NMPA(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인허가를 추진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계약을 맺은 회사는 '지안충 메디컬 디바이스사로, 2014년 설립된 코 성형 수술 특화 의료기기 수입∙유통 전문 업체이다. 중국 허베이성의 성도인 스좌장에 소재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TnR Nasal Mesh'에 대해 CFDA 인허가를 추진한다. 특히 공급계약 사항을 포함하고 있어 인허가 완료 후에는 Jianchuang이 해당 제품에 대한 중국 내 독점 판매권을 갖고 현지 유통 및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TnR Nasal Mesh'는 3D 바이오프린팅으로 제작된 흡수성 합성 폴리머 재료로, 비폐색(코막힘) 및 코 성형 관련 증상 개선을 위한 비중격 교정술에 사용되는 생분해성 인공지지체 제품이다. 비중격을 임시 지지하여 환부를 재건 및 복원하는 데 사용된다. Jianchuang은 미국, 독일 등에서 품질과 안전이 검증된 1등급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은 ‘다중패턴을 구현할 수 있는 3차원 프린팅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3차원 프린팅 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 특허 기술은 다중 노즐이 구비된 3D 프린팅 시스템을 통해 복수의 프린팅 재료를 보다 빠른 속도로 동시에 프린팅 할 수 있는 기술인데요. 특히 복수의 노즐 장착부의 움직임 자유도를 개선해 다양하고 정밀한 패턴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3D 바이오 프린터는 1~2개의 노즐만을 사용함으로써 오가노이드, 장기 칩, 동물실험 대체를 위한 인공 조직 등 특정 형상의 구조체를 조형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생산성과 세포 안전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티앤알바이오팹의 프린팅 시스템은 여러 프린팅 재료를 동시에 빠르고 정밀하게 프린팅할 수 있는데요. 복잡한 구조의 다양한 세포로 구성된 인공 조직과 장기, 또는 3차원 프린팅 세포치료제 패치 등을 생산하는 데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는 “제품 생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오뚜기는 기획·제작을 지원한 K-푸드쇼 네 번째 시리즈 ‘떡의 나라’가 10월 추석 연휴에 KBS2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고 1일 밝혔습니다. K-푸드쇼 ‘맛의 나라’ 시리즈는 ‘국물의 나라’, ‘김치의 나라’, ‘반찬의 나라’ 편을 통해 한식을 새로운 시각에서 소개해 왔습니다. 이번 ‘떡의 나라’는 한국인의 일상과 축제, 의례에서 빠질 수 없는 떡을 주제로, 그 역사와 다채로운 세계를 담았습니다. ‘떡의 나라’는 떡을 단일 주제로 한 최초의 2부작 다큐멘터리로, 1년간 전국을 돌며 촬영한 사계절의 떡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고조리서 속 옛 떡을 재현하는 한편, 팔도 전통 떡과 꿀떡 시리얼, 찹쌀떡 와플 등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이색 떡까지 총 85종을 소개합니다. 출연진으로는 만화가 허영만, 배우 류수영, 아이돌 오마이걸 미미가 함께하며, 인절미·떡국·송편·떡볶이 등 한국인의 삶 속 다양한 떡 문화를 체험하고 그 가치를 전달합니다. 총 2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는 ▲1부 ‘백미백미(白米百味)’ ▲2부 ‘밥 위에 떡’으로 구성됐습니다. 각각 10월 6일과 7일 저녁 6시대에 KBS2와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입니다. K푸드쇼 제작협력사인 (주)애드리치 관계자는 “떡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한국인의 삶과 희망을 함께하는 특별함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K-푸드쇼 시리즈를 통해 한국 전통 식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LG 스탠바이미 2’를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에 특별 전시하며 라이프스타일 TV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쁘렝땅 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리테일 브랜드 ‘쁘렝땅’이 올해 3월 뉴욕 월 스트리트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 전시 참여는 스탠바이미 2의 세련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서 활용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순환성(Art and Circularity)’을 주제로 10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지속 가능성과 순환 가능한 디자인을 화두로 패션·뷰티·디자인 분야 총 16개 브랜드와 예술가들이 협업해 만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LG 스탠바이미 2는 전시 기간 매장 곳곳에 설치돼 참여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담은 약 20분 분량의 영상 콘텐츠를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입니다. LG전자는 지난 7월 스탠바이미 2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고 주요 리테일 매장을 중심으로 전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2는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이동식 스크린으로, 집안 어디서든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27형 QHD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고용량 배터리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정규황 부사장은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리미엄 공간인 쁘렝땅 전시에 스탠바이미가 초청된 것은 LG전자가 추구하는 혁신과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유통업계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필수 핵심 기능과 간소화한 요금제로 통신 미니멀리즘을 구현하고 포인트 혜택을 더한 디지털 통신 브랜드 '에어(air)'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에어는 자급제 단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심·이심 단독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입 및 개통은 13일부터 가능합니다. 에어는 자급제 단말을 사용 중인 2030 고객들의 니즈 분석을 바탕으로 설계됐습니다. 브랜드명 '에어'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핵심 서비스와 혜택만 담아 복잡함은 없애고 공기처럼 가벼운 통신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에어의 특징은 크게 ▲데이터 중심의 단순한 요금제 ▲활용도 높은 포인트 ▲완결적 처리가 가능한 셀프 개통 ▲365일 운영하는 고객센터 ▲핵심만 추린 부가서비스(로밍, 통신편의, 보안) 등입니다. 자급제 단말 고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단말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에어의 요금제는 고객 선호가 가장 높은 5G 핵심 데이터 구간 6개로 구성됩니다. 필수적인 데이터와 음성 통화,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가 혜택을 없애 월정액 요금을 낮췄습니다. 2만9000원(7GB)부터 최대 5만8000원(무제한)으로 구성되며 적립한 포인트를 사용해 더 낮출 수 있습니다. 모든 요금제는 기본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한 후에도 지정된 속도로 추가 요금 없이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30GB 이하 요금제는 기본 제공 데이터 모두 테더링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71GB 이상은 최대 50GB까지 테더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 앱에서 여러 미션을 수행해 쌓을 수 있는 '에어 포인트'는 모바일상품권 구매와 요금 납부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션으로는 걸을수록 포인트가 쌓이는 '만보기', 밸런스 게임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받는 '오늘의 픽' 등입니다. 에어 포인트는 회선 가입과 무관하게 에어 앱 가입만 하면 적립할 수 있으며 포인트 사용은 회선 가입 후 가능합니다. 요금 납부에는 매월 최대 5000포인트까지 적용할 수 있고 잔여 포인트는 포인트샵에서 쓸 수 있습니다. 에어의 포인트샵에서는 네이버페이포인트, 편의점·백화점·올리브영 상품권 등 1000여종의 인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에어 앱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앱 하나로 모든 것을 쉽고 편리하고, 직관적인 고객 경험을 구현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고 SKT는 강조했습니다. 에어 서비스는 회원가입부터 개통, 해지, 고객상담, 부가서비스 가입 등 모든 서비스를 앱을 통해 고객이 셀프로 처리 가능합니다. 특히, 회선 가입 과정을 쉽고 빠르게 바꿨습니다. 고객이 직접 입력해야 하는 단계를 최소화하고 ▲즉시 개통이 가능한 이심(eSIM) 우선 지원 ▲신청 후 당일 수령 가능한 유심 배송 ▲해피콜 없는 자동 유심 개통으로 빠른 셀프 개통을 지원합니다. 또한, 주말, 밤 등 즉시 개통이 불가능한 시간대에는 예약 가입 기능을 통해 예약하면 개통 가능한 날 오전 9시에 자동 개통됩니다. 에어 고객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에어 서비스 전문 상담원을 통해 실시간 1:1 채팅 상담을 제공합니다. 향후에는 AI기반 챗봇 상담을 도입해 고객 상담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부가서비스는 로밍 서비스를 포함해 ▲컬러링, 콜키퍼와 같은 통화 편의 ▲문자스팸 필터링, 유심보호서비스와 같은 보안상품 등으로 구성되며 고객이 필요한 부가서비스는 앱에서 직접 선택해 가입하고 해지도 앱에서 클릭 한 번으로 할 수 있습니다. SKT는 향후 프로세스 고도화 및 AI 접목으로 에어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제휴사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통신 경험 혁신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SKT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 동안 에어 출시 사전 알림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에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얼음 깨기 게임에 참가하면 최대 3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이용하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이벤트 후 에어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면 13일에 출시 안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에어는 2030 고객들이 기존 통신 서비스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꼼꼼히 살펴가며 개통부터 해지까지 모든 통신 경험을 새롭게 구성한 서비스"라며 "디지털 세대의 특화된 요구를 충족시키는 틈새 전략과 다양한 혁신적 시도를 통해 기존 통신 서비스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AI 3대강국 도약이라는 국가적 비전에 적극 발맞춰 인공지능산업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성장동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30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종룡 회장은 전날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장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AI는 전기·인터넷처럼 산업 전반의 근본적 혁신을 이끄는 범용기술"이라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AI 3대강국 도약' 비전에 부응해 금융과 산업이 함께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습니다. 양측은 앞으로 ▲우수 AI 기업 금융지원 ▲AI 창업생태계 활성화 ▲금융분야 AI 협업 강화를 중심으로 협력합니다. 우리금융은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추천하는 우수 AI 기업에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을 제공합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1000여 회원사를 보유한 AI산업 대표단체로 국내 최대 규모의 AI 박람회 개최, AI 기술 인증 등 산업 생태계 허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은 창업기업에는 보증기관과 연계해 보증비율 100%(3년), 보증료 지원(연 0.5%, 2년) 등 혜택이 담긴 보증서대출로 자금조달 어려움을 해소합니다. 성장단계 기업은 그룹사 투자펀드를 활용해 스케일업을 지원합니다. 우리금융 자회사 우리벤처파트너스·우리PE자산운용은 성장가능성이 보이는 시리즈(Series) A 단계부터 Pre-IPO(상장전 지분투자) 단계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등 전문성 기반의 체계적인 지원을 합니다. 해외진출 기업에는 우리은행 '성장산업 수출입 패키지'와 특화채널을 통한 전담서비스로 글로벌 성장을 뒷받침합니다. 지난 7월말 출시된 이 상품은 혁신성장기업과 우량 수출입기업에 경쟁력있는 금리와 통합한도를 제공합니다. 수입기업에는 수입신용장 개설, 수출기업에는 수출환어음매입(OA·DA·DP) 등 다양한 거래에 통합한도를 적용함으로써 유연한 자금운용을 돕습니다. 우리금융은 AI 창업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나섭니다.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원사 중 유망기술 보유기업에 그룹 스타트업 육성플랫폼 '디노랩(DinnoLab)' 선발시 우대혜택을 부여합니다. 선발된 기업은 1년간 무상 사무공간, 경영·재무 컨설팅, 투자자 연계 IR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습니다. 한국인공지능인증센터와 연계해 디노랩 참여기업의 기술인증 비용할인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은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추천한 AI OCR(광학문자인식), 합성데이터기술 보유기업과 협력해 계열사별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적용하는 한편 금융특화 AI 기술 인증·교육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해 디지털 선도 금융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입니다. 우리금융은 은행, 캐피탈, 증권, 자산운용, 벤처파트너스, PE자산운용 등 계열사가 참여해 혁신성장산업에 대출·투자 등 생산적금융을 확대해 왔습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실적은 4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