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국내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저렴하고 실용적인 초소형 전기차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르노 트위지는 ‘실용성’과 ‘디자인’에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실제 구매 고객 1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습니다. 조사 기간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입니다. 트위지 구매 고객의 약 62%는 근거리 주행에 편리한 실용성 때문에 구매했다고 응답했는데요. 구매 고객 중 약 73%는 이러한 실용성을 지인에게 구매를 추천하는 이유로 꼽았습니다. 트위지는 길이 2338㎜, 폭 1237㎜, 높이 1454㎜의 초소형 크기로 좁은 골목도 쉽게 지날 수 있고, 일반 주차공간에 3대까지 주차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7% 이상이 일 평균 30km 이하를 주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위지가 한번 충전으로 60㎞~70㎞까지 주행할 수 있는데요. 구매 고객들은 주로 도심 출퇴근 및 비즈니스, 배송, 쇼핑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3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에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구매 상담을 진행합니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는 부산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르노삼성은 트위지 구매를 독려해 부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이동수단으로 평가받는 초소형 전기차의 보급 확대를 위한 자리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이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주관하는데요. 지난 11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3일 부산 이마트 문현점에서 열리는 '2019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에는 르노 트위지를 포함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6종의 초소형 전기차가 전시됩니다. 누구나 트위지에 대한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시승도 가능합니다. 특히, 르노삼성차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지사,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한국전기이륜차 배달라이더협회 등에 트위지를 미래형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적극 알릴 예정입니다. 또한 '메이드 인 부산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르노삼성자동차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연계 행사에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전시합니다. 르노삼성차는 이 자리를 통해 트위지를 홍보하는 한편,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르노 트위지가 전시되는 ‘한-아세안 혁신성장 쇼케이스 2019’는 25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열리는데요. 이 쇼케이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연계 행사입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미래’와 ‘상생’을 주제로 스마트농업, 미래환경에너지, 스마트라이프, 미래 모빌리티 등 4개 혁신 산업 분야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 모델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르노삼성차는 미래 모빌리티관에서 초소형 전기차인 르노 트위지 3대를 전시합니다. 르노 트위지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대의 문을 연 주역으로 평가받는 모델입니다. 작은 몸집으로 복잡한 도심에서 출퇴근이나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도심 교통혼잡과 주차난, 노후차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겪고 있는 아세안 국가들에게 미래 모빌리티의 대안이 될 것으로
스페인서 부산공장으로 생산 이전..142대 첫 유럽 수출 지역기업 동신모텍이 생산 맡아..“수출활로 확대할 것”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가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트위지의 글로벌 물량 전체를 담당하게 된 르노삼성차는 향후 아시아 등 다른 지역으로 판매 활로를 넓힐 계획이다. 이번 수출 선적은 부산공장에서 트위지를 생산하기 시작한 이후 프랑스 등 유럽시장 첫 물량이다. 지난 2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총 142대의 트위지가 부산공장을 떠나 유럽으로 향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트위지의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한편, 아시아 등 다른 지역으로도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르노 트위지는 2011년 출시 이후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3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그간 트위지의 생산공장은 스페인 바야돌리드 공장이었지만, 이달부터 부산공장으로 이전됐다. 다만 생산은 르노삼성차가 직접 맡지 않고 부산의 지역기업인 동신모텍이 위탁받는 형태다. 르노삼성차는 트위지의 국내 생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부산시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최근 내수 시장 3위로 뛰어오른 르노삼성자동차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국내 생산하게 됐다. 부산공장에서 연간 5000대가 생산될 트위지는 르노삼성의 실적 개선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르노삼성은 1일 부산공장에서 트위지의 국내 생산 담당 업체 동신모텍과 함께 ‘트위지 생산 기념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 임춘우 동신모텍 대표이사,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환경부 및 산업부 관계자, 이갑준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부산지역 경제단체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트위지는 2011년 첫 출시된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3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2016년 출시돼 올 9월까지 34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초소형 전기차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그동안 스페인 바야돌리드 르노 공장에서 생산돼 완제품으로 수입해 오던 트위지는 10월부터는 내수와 전 세계 수출 물량을 모두 부산공장에서 동신모텍이 생산을 담당한다. 르노삼성은 생산 부지와 함께 생산 기술 지원 및 부품 공급을 담당하고, 부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이 11월 3~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서밋 2025’를 개최, 국내외 선도 기업들과 함께 AI 생태계의 오늘을 점검하고 내일의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SK AI 서밋은 반도체·에너지설루션·AI 데이터센터·에이전트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 걸친 SK그룹의 AI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 소개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최신 AI 동향을 공유하며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입니다.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3만명 이상이 참여해 국내 최대 AI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는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의 ‘AI Now & Next’를 주제로 열립니다. 올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벤 만 엔트로픽 공동창업자, 팀 코스타 엔비디아 반도체엔지니어링총괄,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 국내외 빅테크 핵심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각각 AI 인프라, AI 메모리에 대한 견해를 나눕니다. 최태원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오늘의 혁신 실행(AI Now)’과 ‘내일의 도약 준비(AI Next)’에 대해 설명하고 지난 1년간 SK가 추진해온 AI 생태계 구축 여정과 향후 성장 전략을 공유합니다. 최 회장은 “AI를 제조에 도입해 더 좋은 물건과 제조 능력을 갖추는 게 중요한 만큼 AI 전환으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제조 AI’를 한국이 가야 할 AI의 방향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해 AI 확산을 위해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핵심 서비스(killer use case) ▲수익모델 ▲에너지 ▲양질의 데이터 ▲반도체 등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과제들은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해결하기에는 어렵기에 글로벌 협력으로 하나씩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올해도 “건강한 AI를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영양이 있는 밥(데이터)을 먹어야 한다”거나 “데이터센터 운영비의 85%가 전기”라면서 AI 확산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은 각각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경쟁력, 고도화된 생활밀착형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소개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협업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SK그룹은 지난해 멤버사 중심으로 꾸려졌던 행사를 올해 스타트업·학계·해외 기업 등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하며 규모와 다양성을 키울 계획입니다. 부대행사로는 AI 개발자 행사 ‘SK AI 서밋 2025 클로드 코드 빌더 해커톤’이 마련됩니다. SK텔레콤, 엔트로픽, 콕스웨이브가 공동 주관하며 벤 만 엔트로픽 공동 창업자가 직접 참가자들과 AI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한편, SK그룹은 이번 행사에 앞서 이달 28일 2025 APEC 정상회의 CEO 서밋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 AI’를 주관해 SK가 추구하는 가치 창출형 AI 생태계 전략을 국내외 AI 오피니언 리더들과 공유합니다. 퓨처테크포럼 AI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기조연설로 한국의 AI 생태계 육성 경험을 밝힙니다. 하정우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매트 가먼 아마존웹서비스 CEO,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경훈 오픈AI코리아 총괄대표, 글로벌 AI석학인 최예진 미국 스탠포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HAI) 교수, 메타 경영진, 딜로이트 아시아 AI 리더 등은 연사, 토론 등으로 AI 생태계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지난 9월 수입 승용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만2834대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보다 32.2% 증가한 수치이며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2만5348대로 전년 동기 19만4731대보다 15.7% 증가한 기록입니다. 9월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테슬라의 모델 Y로 총 7383대가 팔렸습니다. 2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 200으로 1981대가 팔렸으며 BMW의 520은 1539대)가 팔려 3위를 기록했습니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모델 Y를 앞세운 테슬라가 9069대를 기록해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904대 ▲BMW는 6610대 ▲아우디는 1426대 ▲렉서스 1417대 ▲볼보 1399대 ▲BYD 1020대 ▲토요타 912대 ▲포르쉐 803대 ▲미니 798대 ▲랜드로버 722대 ▲폴스타 361대 ▲포드 351대 ▲지프 227대 ▲폭스바겐 211대 ▲푸조 116대 ▲캐딜락 97대 ▲링컨(Lincoln) 91대 ▲벤틀리 82대 ▲혼다 77대 ▲람보르기니 42대 ▲페라리(Ferrari) 35대 ▲마세라티 31대 ▲지엠씨 18대 ▲롤스로이스 11대 ▲쉐보레(Chevrolet) 4대 순이었습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6585대(50.5%), 전기 1만2898대(39.3%), 가솔린 3112대(9.5%), 디젤 239대(0.7%) 순으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가 약 90%를 차지했습니다. 구매유형별로는 3만2834대 중 개인구매가 2만1614대로 65.8%, 법인구매가 1만1220대로 34.2%였습니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6690대(31.0%), 서울 4212대(19.5%), 인천 1,576대(7.3%)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부산 3299대(29.4%), 인천 3050대(27.2%), 경남 2133대(19.0%)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백화점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맞춰 패션 할인전을 전개합니다. 혼수 시즌과 간절기가 겹치는 가을은 예복, 아우터 등 남성 패션 수요가 특히 크게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어느 때보다 남성 소비가 활발한 시기인 만큼 백화점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가을 남심' 흔들기에 나섭니다. 1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전점에서 '멘즈 위크' 행사를 열고 60여개 남성패션 브랜드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일부 브랜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행사 기간 단일 브랜드 구매 시 10%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예복 수요 증가에 맞춰 ‘맞춤 정장(MTM)’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웨딩페어 기간 롯데웨딩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는 맞춤 정장 서비스를 10% 할인, ‘캠브리지멤버스’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을 즉시 할인해줍니다. ‘앤드지’도 예복 구매 고객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본점 9층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에서 디자이너 고태용의 '비욘드클로젯'과 국립중앙박물관이 협업한 상품을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입니다. 11월 1일부터는 '커스텀멜로우'와 남성복 디자이너 '헤드 메이너'의 컬래버 컬렉션을 본점 6층 남성패션관에서 가장 먼저 공개합니다. 남성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팝업스토어와 볼거리도 준비했습니다. 오는 16일까지 광복점 아쿠아몰에서 아메리칸 웨크웨어 스타일의 빈티지 브랜드 '루스빈티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합니다. 오는 27일부터는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헨리코튼’과 디자이너 브랜드 ‘도큐먼트’ 팝업스토어를 2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대백화점도 가을·겨울 의류 할인 행사에 돌입합니다. 목동점은 오는 12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삼성물산 대전’을 열고 빈폴, 갤럭시라이프 등 브랜드 의류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합니다. 본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대표 제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는 ‘BCBG 패밀리대전’을 전개합니다. 판교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오는 23일까지 프리미엄 캐시미어·울 브랜드 ‘에르흐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합니다. 3층에서는 19일까지 프리미엄 퍼 브랜드 ‘마리엘렌’ 팝업스토어를 열고 퍼 아우터 제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팝니다. ‘블랙 휘메일 후드 재킷’ 등이 대표적입니다. 미아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노스페이스 패밀리대전’을 열고 대표 아웃도어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중동점은 오는 12일까지 5층에 위치한 ‘타미힐피거 남성’ 매장에서 인기 제품을 최대 40% 할인합니다. 6층 코오롱스포츠 매장에서도 구매 금액대별 할인과 사은품 행사를 진행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가을을 맞아 이달 12일까지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글로벌 슈즈 브랜드 UGG 팝업스토어를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 브랜드 AMBUSH와 협업한 신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입니다. 이번 팝업은 어그의 클래식 라인과 함께 올 가을·겨울 스타일링을 겨냥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25FW ‘에스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VR 포토부스, 셀프 커스텀 바, 타임 어택 럭키드로우 등 이벤트도 다양합니다. 일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UGG 제품 구매 시 커스텀바·키체인을 증정하고 2개 이상 구매 시 스웨이드 패브릭 백을 제공합니다. 포토 이벤트 참여 시 양털 하트 키링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에스미 클로그’ 등이 대표 상품입니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이번 멘즈위크는 본격적인 F/W 시즌과 웨딩 시즌을 맞아 정장과 간절기 아우터 등 패션 상품군을 찾는 남성 고객들을 위해 전사적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트렌드에 민감한 남성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