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동원장보고관에서 ‘2025년 하반기 대기업 직무적성검사 문제풀이 특강’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강은 하반기 대기업 채용 시즌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프로그램은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습니다. 특강에는 국립부경대 3, 4학년 재학생 114명이 참여했습니다. 첫째 날은 수리영역, 둘째 날은 추리영역, 셋째 날은 언어·공간지각영역을 주제로 진행돼 학생들이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문제 유형 분석과 풀이 전략을 익혔습니다. 국립부경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하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성공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LIG넥스원 기업과 함께하는 취업캠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과 졸업생에게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캠프에는 학생과 졸업생 41명이 참여했으며, 현직자와 기업 인사 담당자의 멘토링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맞춤형 취업 전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LIG넥스원 기업·채용 설명회와 직무 소개, 멘토링, 자기소개서 작성 지도 등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은 기업 맞춤형 취업 준비 과정을 경험하며 실제 취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학습했습니다. 또한 효과적인 유형별 면접 준비 방법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이 열렸으며, LIG넥스원 맞춤 모의 면접과 피드백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혔습니다. 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기관으로, 이번 캠프 외에도 진로 상담, 취업 역량 강화 교육, 기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고용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철수)는 지난 11~12일 이틀간 경주 황룡원에서 ‘부경커리어멘토단 멘토링 캠프(금융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현직자의 실무 경험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프로그램에는 학생 36명이 참가해 맞춤형 코칭을 받았습니다. 멘토링에는 금융권 공기업과 은행 등에서 근무하는 국립부경대 졸업생 5명이 참여해 기관 소개와 채용 과정, 서류·면접 전략 등을 설명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동기부여 특강을 시작으로 취업 준비 방향성 확립과 계획 수립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이어 희망 기업 분석과 직무 분석을 통해 준비 수준을 점검했습니다. 또한 현직자 선배 초청 특강과 1:1 멘토링을 통해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 피드백을 받았으며, 금융권 산업 트렌드 리포트 스터디도 병행해 시장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기관입니다. 센터는 금융권·대기업·공기업 멘토링 캠프 등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가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현직 선배들을 초청한 취업 멘토링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철수)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경주 황룡원에서 '현직자 멘토링 캠프(공기업)'를 열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부경대 졸업 후 교통, 에너지, 수자원, 토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공기업에서 근무 중인 선배 6명이 멘토로 나섰습니다. 멘토들은 각자의 기업을 직접 소개하고, 입사 준비 경험과 직무별 요구역량, 면접 전략 등을 학생들에게 상세히 전수했습니다. 참가한 학생 40명은 특강과 실습을 통해 공기업 채용 전형 분석, 입사지원 전략 수립, 희망 직무 분석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웠습니다. 또한 주제별 기업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팀워크와 기획력, 문제 해결 능력도 함께 강화했습니다. 한편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기관으로,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을 위한 진로 탐색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최근 지역 내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취업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맞춤형 취업지원에 나섰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철수)의 주관으로 부산정보고등학교와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됐으며,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설계와 취업전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채용 특강’을 부제로 한 본 프로그램은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고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공무원 시험 준비 전략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두 학교 재학생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센터 소개와 더불어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국립부경대 현직자를 강사로 초청해 실무 중심의 조언과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플러스사업의 운영기관으로, 대학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현직에서 활약 중인 졸업 선배들을 초청해 후배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전하는 ‘현직자 멘토링 캠프’를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개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철수)는 경주 황룡원에서 학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취업 동기부여 특강과 멘토링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현직자 선배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선호한다는 점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반도체·자동차·방산 분야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부경커리어멘토단 5명이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진로와 취업 목표 설정 목표 기업 분석과 취업 전략 수립 현직자 직무 특강과 그룹 멘토링 등을 이수했습니다. 특히 현직자 선배들이 직접 기업과 직무를 소개하고 맞춤형 취업 해결책을 제시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기관으로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철수)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경주 황룡원에서 ‘AI 플랫폼을 활용한 자소서 완성 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생성형 AI 기술의 확산 속에서 학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AI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 학생 40명은 AI 플랫폼을 활용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후, 이를 바탕으로 면접 답변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프에서는 채용 동향 특강, 직무분석, AI 플랫폼 활용 안내, 자소서 초안 작성 및 점검, 면접 롤플레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기관으로서,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최근 동원장보고관에서 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자소서 작성 기초 특강 및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철수)는 기업·직무 맞춤형 자기소개서 작성 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의 구직 역량을 키우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기초 특강에는 68명의 학생 및 졸업생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강사가 사기업과 공기업별 자소서 작성 방법, 직무별 요령, 자소서 사례 등을 강의했습니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에는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34명이 참석해 기업의 채용 트렌드와 직무별 취업 전략 분석, 입사서류 전략, 기업별 면접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와 첨삭 지도를 받았습니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특강 이후 면접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하고, 교내 추천 지원 및 청년고용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와 연계를 추진하는 등 취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기관으로서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21일과 23일 양일간 ‘면접 준비 특강’을 연다고 지난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강은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철수)가 주관하며, 직무별 맞춤형 면접 준비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한 목적입니다. 특강은 국립부경대 동원장보고관 리더십홀에서 열리며, 5월 21일에는 공기업 면접, 23일에는 사기업 면접을 주제로 35명씩 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공기업 면접 특강에서는 NCS 기반 직무별 면접 준비 방법을, 사기업 특강에서는 기업 인재상에 맞춘 면접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5월 15일까지 국립부경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기관으로서, 대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 지역의 5개 국·사립대가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와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는 내달 13일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현직자 직무 토크콘서트’를 공동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각 대학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부산고용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대기업과 공기업, 중견기업 등 9개 기업의 현직자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직무 정보와 취업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동문 선배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취업 전략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 내일배움카드 등 주요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됩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내달 8일까지 각 대학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총 180명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과 경영진이 지난 15일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CEO IR DAY'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트랜스포메이션 2.0'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해외사업 3조원, 신규사업 2조8000억원)과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본원적 경쟁력 강화,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전략 측면에서 백화점, 그로서리, e커머스, 하이마트 등 국내 주요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진출, Ocado와의 협업(내년 2분기 부산 CFC 1호 가동 예정) 및 Retail Tech..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한 B2C 협력사로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양사의 협력은 지난 10일 공표된 오픈AI의 한국 오피스 출범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픈AI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은 우리나라가 AI 인프라, 정부의 정책 지원, 국민의 높은 기술 수용성 등을 갖춘 'AI 풀스택(Full-stack) 국가'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회사는 2023년 AI 인재 발굴을 위한 '글로벌 AI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 'MIT GenAI Impact Consortium'의 창립 멤버로 제조 AI 등 산업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SKT와 오픈AI는 B2C 협력을 시작으로 '챗GPT 플러스'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신규 및 3개월 이상 미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챗GPT 플러스' 1개월 구독 시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SKT 고객은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T우주'에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챗GPT 플러스는 무료 버전 대비 더 빠르게 응답하고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에 대한 우선 접근을 제공하는 오픈AI의 유료 구독 플랜입니다. 이용자들은 고급 음성모드, 영상 생성, 심층 리서치 등 확장된 기능을 높은 빈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층 리서치'는 추론을 사용하여 대량의 온라인 정보를 종합하고 여러 단계에 걸친 리서치 작업 결과를 제공하는 에이전트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나에게 가장 좋은 통근용 자전거', '상권 분석, 상품 경쟁력 분석' 등을 주제로 일상생활은 물론 전문 지식에 기반한 리포트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SKT는 오픈AI와 앞으로도 B2C, B2B 분야를 비롯해 SK 그룹 차원의 협력 확장도 다방면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SKT는 국내 고객에게 글로벌 수준의 AI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국내 AI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T와 오픈AI의 협력은 SKT의 AI 추진 전략인 '자강(自强)과 협력(協力)'의 일환입니다. SKT는 AWS, 앤트로픽, 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빅테크와 우리나라 AI 혁신기업 연합인 K-AI 얼라이언스를 주도하며 국내외 AI 밸류체인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SKT는 잠재력을 보유한 AI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전략적 투자도 병행하며 글로벌 협력 진영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신 특화 LLM'을 공동 구축한 앤트로픽은 투자 후 기업가치가 10배 이상, 마케팅 및 AI 에이전트 협력을 진행한 AI 검색엔진 시장 유력 주자 퍼플렉시티는 6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SKT는 AI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강'에도 주력 중입니다. SKT 컨소시엄이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선정돼 최고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현에 돌입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한, SKT는 최고 성능의 소버린 GPUaaS 클러스터 '해인'을 구축하고 국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을 구축하는 등 AI 인프라 사업자로서 국가 AI 고속도로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재신 SKT AI성장전략본부장은 "글로벌 AI 리더인 오픈AI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마케팅 시너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글로벌 협력과 자강을 투 트랙으로 강화해 고객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 가치를 담은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16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홍보영상은 약 2분 25초 분량으로, 7년 만에 제작된 기업 PR영상입니다.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 브랜드 경험을 담았습니다. 아울러 기업의 철학, 주요 성과, 미래지향적 비전과 사회적 책임 활동도 영상에 녹여냈습니다. 영상은 1950년 설립 이후 70여 년 역사를 가진 롯데칠성음료의 헤리티지를 시작으로, 칠성사이다의 7개 별 심볼을 그래픽으로 표현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표 음료 브랜드들이 고객의 희로애락 속에서 함께해온 과정을 보여주며, 국내 음료업계 최초 수출 이후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성장 성과도 소개했습니다. 특히, ESG 경영 실천 사례로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 초경량 9.4g 페트병 출시 등을 영상에 담아 지속가능한 기업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당신, 세계, 지구, 미래 모든 곁에 칠성이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했습니다. 신규 홍보영상은 롯데칠성음료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칠성몰에서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은 기업 가치를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감성적으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곁에서 함께하는 롯데칠성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아에스티(대표 정재훈)는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대표 김병문)’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계약에 따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분자접착분해제 라이브러리와 스크리닝 시스템을 활용해 면역 및 염증 질환 타깃 후보 물질을 발굴합니다. 이후 발굴된 후보물질은 동아에스티의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블록버스터 항체 치료제와 JAK 억제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큽니다.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며 장기 복용 시 감염 및 심혈관계 이상 등 안전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의 분자접착분해제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분자접착분해제는 질병 관련 표적 단백질과 세포 내 청소 메커니즘을 연결해 단백질의 선택적 분해를 유도합니다. 이는 단순히 단백질 활성을 억제하는 수준을 넘어 단백질 자체를 제거합니다. 기존 약물이 접근할 수 없었던 타깃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적은 용량으로 장기적인 효과를 유지하며 다중경로 조절과 안전성 개선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진다는 설명입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면역치료제 시장은 2023년 약 2600억달러 규모에서 2029년까지 약 58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는 2019년 설립된 저분자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입니다. 전통적인 저해제 약물뿐 아니라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항암 타깃인 GSPT1을 분해하는 분자접착분해제 CYRS1542에 대한 미국 FDA 및 식약처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김병문 사이러스 대표는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가 분명한데 분자접착분해제가 새로운 타깃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더 깊고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옵션"이라며 "공동연구를 통해 양사가 각각 보유한 강점을 적극 활용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미경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동아에스티의 핵심 치료 영역인 면역·염증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기존 저분자 화합물 중심의 신약 개발을 넘어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바이오의약품, 항체-약물접합체(ADC), 유전자 치료제로 모달리티 확장 전략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