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스토어’에서 열리는 쿠팡 ‘2025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행사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메가뷰티쇼는 쿠팡이 1년에 세 번 진행하는 대규모 뷰티 축제입니다. 닥터지는 각질 제거, 보습 관리, 자외선 차단을 의미하는 ‘각.보.자’ 카테고리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합니다. 실제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은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쿠팡 젤/크림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닥터지는 방문객들이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실 콘셉트로 부스를 꾸몄습니다. 쿠팡 인기 제품인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 레드 블레미쉬 시카 수딩 크림 등 각질 및 보습 관리를 위한 닥터지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비밀용지 샘플/본품 랜덤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원하는 피부 효능에 맞는 비밀 종이에 용액을 떨어뜨리면 해당 고민에 적합한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품은 레드 블레미쉬 시카 수딩 크림,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 등 본품과 샘플이 랜덤 지급됩니다. 단 본품은 일 5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오는 31일까지 1월 올영픽 행사에서 자사의 대표 안티에이징 솔루션 ‘블랙 스네일’ 라인 기획 세트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습니다. 올영픽은 매월 올리브영이 선정한 이달의 브랜드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입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1월 올영픽을 통해 닥터지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 블랙 스네일 크림,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 등 블랙 스네일 특별 기획 세트 2종을 선보입니다.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은 ‘스네일 레티놀’ 성분을 함유한 앰플입니다. 닥터지 독자 성분 ‘스네일 레티놀’이 피부에 보습을 채워줍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탄력, 모공, 윤기 등 12가지 피부 노화 징후를 개선시켜 슬로에이징에도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블랙 스네일 레티놀 링클 마스크’는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과 동일 함량의 스네일 레티놀 성분을 함유한 제품입니다. 고영양 리프팅 마스크로 이마, 미간, 눈가, 눈밑, 팔자 등 5대 주름 케어 개선에 대한 72시간 주름 개선 효과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는 설명입니다. 이외에도 2017년 출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28일 개최되는 '한국피부장벽학회 2024년 워크숍'에서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MD' 제품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설립한 코스메틱 기업입니다. 이번 워크숍 체험 부스는 닥터지의 메디컬 코스메틱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습니다. 닥터지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MD는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보습을 유지시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바르는 피부 장벽 손상 보호 보습 크림입니다. MD 크림은 바르는 형태의 의료기기를 뜻하는 창상피복재로 분류되며 반드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건조함, 피부 장벽 손상으로 보호막이 필요한 피부나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의 물리적인 보호막이 필요한 피부 외에도 피부 고민으로 병의원용 처방 제품이 필요한 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입니다. 피부 보습 유지를 돕는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했습니다. 한국피부장벽학회 2024년 워크숍 현장에서 운영되는 닥터지 부스에 방문 시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MD 제품 체험 외에도 더모이스처 배리어.D 라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오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성수 STAGE 35에서 브랜드 최초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진정 강한 너를 위해: Dr.G CHERISH YOU’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곳에서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함께한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6월 12일 개봉)' 테마의 닥터지 한정판 에디션이 최초 공개됩니다. 닥터지 팝업스토어는 감정, 공감, 치유를 테마로 총 3층으로 운영됩니다. 1층 공간은 ‘Dr.G Emotion(감정) 센터’로 닥터지 브랜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입니다. 닥터지 인기 제품과 더불어 인사이드 아웃 2 한정판 에디션도 체험 가능합니다. 닥터지의 베스트셀러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영화 속 ‘구슬’을 테마로 한 포토존을 준비했습니다. 2층은 ‘Dr.G Empathy(공감) 센터’로 부정적인 감정을 정리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채울 수 있는 미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3층 ‘Dr.G Healing(치유) 센터’은 방문객이 내면의 감정에 집중할 수 있는 사유의 공간과 더불어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10월 진행한 더모이스처 배리어.D의 ‘온 가족 보습은 닥터지’ 캠페인이 전년 동기 대비 355%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닥터지는 지난 10월부터 해당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육아 인플루언서와의 협업부터 라이브커머스, 비대면 진료 앱 ‘굿닥’ 온라인 샘플링 등 고객 접점 강화에 집중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닥터지 마켓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더모이스처 배리어.D 라인이 닥터지의 베스트셀러인 레드 블레미쉬 라인, 블랙 스네일 크림에 이어 대표 보습 라인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입니다. ‘더모이스처 배리어.D 라인’은 닥터지 제품 최초로 소아과 피부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보습 라인입니다. 더모이스처 배리어.D 라인은 ▲인텐스 크림 ▲데일리 로션 ▲리퀴드 토너 ▲멀티 밤 등 4종 구성입니다. 자사몰과 네이버 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회사에 따르면 인텐스 크림은 100시간 보습 지속에 대한 인체적용시험과 더불어 식약처 가려움 개선 기능성 심사를 완료했습니다. 전성지 고운세상코스메틱 글로벌마케팅 팀장은 "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를 전개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은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 및 조기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부문별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20년 첫 선정 이후 올해까지 우수한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난해 창사 이래 첫 공채 모집을 진행하는 등 청년 고용 창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입 기준 공채 경쟁률은 100:1을 기록했는데 이는 닥터지 브랜드 인지도 및 MZ세대가 선호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습니다. 또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고운클래스 등 사내 교육 제도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 7.5시간 근무, 선택적 근로시간제, 주2회 재택 근무 제도 등 근무 환경도 구축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샌드위치 휴일 지정, 안식휴가제도, 돌봄재택제도 등 제도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미혜 고운세상코스메틱 성장지원실장은 "직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1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8일 NH투자증권·삼성증권을 상장대표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뱅크는 지난 3월 이사회 결의로 IPO를 공식화하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지난달 국내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한 뒤 심사를 거쳐 주관사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이번에 선정된 두 증권사는 인터넷은행 업종과 금융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 다수의 대형 IPO 주관 경험을 갖춘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합니다. 케이뱅크는 이달중 NH투자증권·삼성증권과 최종 주관계약을 체결하고 기업실사 및 관련절차를 밟아 하반기 중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한 성공적인 IPO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1월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설립된 케이뱅크의 상장 도전은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2022년 상장을 준비하다 2023년 2월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상장을 연기했습니다. 지난해에는 6월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고 10월말 상장을 목표로 IPO에 재도전했지만 수요예측 결과가 당초 기대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2025년 상장으로 물러선 바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 경쟁력 및 성장기반 강화를 위해 조 단위 규모의 OLED 신기술 투자를 추진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OLED 신기술을 위해 1조2600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OLED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입니다. 세부적인 투자 내용은 OLED 신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설비 등 인프라 구축입니다. 투자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2027년 6월30일까지 약 2년입니다. 이번 투자는 중장기 시설투자비용(CAPEX) 계획의 일환이며 이번 투자와 별개로 재무구조 개선 노력은 지속할 예정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점차 증가하는 OLED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파주 사업장을 중심으로 차세대 OLED 신기술과 관련한 설비 투자를 집중할 계획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LCD 시장은 지난해 789억4304만달러(약 112조원) 규모에서 2028년까지 연평균 약 1%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OLED는 지난해 533억1057만달러(약 76조원)에서 동기간 5%씩 성장하며 2028년 686억7500만달러(약 100조원)에 달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성장하는 OLED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 집중 투자한다는 전략입니다. 기술이 진화할수록 성능이 좋은 프리미엄 OLED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이라는 것이 LG디스플레이의 설명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차세대 프리미엄 OLED 기술이 적용된 패널과 모듈 인프라 구축에 집중합니다. 안정적인 기술·개발·양산체제와 시장의 수요 등을 검증하고 준비한 투자 결정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과 수익성 강화를 동시에 확보할 계획입니다. LG디스플레이의 이번 OLED 투자 결정은 대부분 투자가 집중되는 파주를 비롯한 경기도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OLED 신기술 투자는 중국 광저우 LCD 공장 매각 후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투자인 만큼 국가 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이번 투자는 대규모 직접 설비 투자뿐 아니라 중소 협력업체와의 연계 효과로 인해 간접적인 경제 효과도 기대됩니다. 정동철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해 반전의 기반을 만들었다면 올해는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라며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 기술과 제품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