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AIA생명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모바일 전자서명 청약시스템을 도입했다. 업무과정 간소화로 영업 인력 업무 효율 향상 기대되고 있다.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는 태블릿PC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보험계약업무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서명 청약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상품설명서 등의 종이 서류 없이 태블릿 PC만으로 상품 설계와 고객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적합성 진단, 전자서명 청약, 고객관리까지 보험가입의 모든 과정을 현장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AIA생명의 모바일 전자서명 청약 시스템은 업계 최초로 설계사 대면 채널에서도 ‘스마트 언더라이팅(보험심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고객 맞춤형 상품 설계가 가능하다는 설명. 이미 지난 2월 ‘스마트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구축해 텔레마케팅 채널에서부터 시행해오던 AIA생명은 이번 전자서명 청약 시스템 오픈과 함께 대면 채널 설계사들에게도 이 기능을 확대 실시하게 됐다. 라이언 퀸 AIA생명 부대표는 “새롭게 오픈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는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4대 중증질환에 대한 정부의 치료비 지원이 확대되는 가운데 LIG손해보험에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신상품이 출시됐다. LIG손해보험(사장 김병헌)은 4대 중증질환 및 상해·질병 50%이상 후유장해, 결핵진단에 대해서도 보장해 주는 신상품 ‘무배당 LIG희망을가득담은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LIG손해보험이 선보인 신상품은 기존 3대질환(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뿐만 아니라 특정 희귀난치성 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또한, 상해·질병으로 인해 5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보험료 납부가 면제되며, 결핵과 치사율이 최대 50%에 달하는 약제내성결핵(슈퍼결핵) 진단비를 보상해 준다. 무엇보다도 모든 담보가 80세 또는 100세까지 비갱신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보험료 인상이 없다. 또 남은 생존기간이 6개월 이내라는 전문의의 진단이 있을 경우, 사망보험금의 50%를 먼저 지급해 주는 특징도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장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족 2인 이상 가입하면 1%, 3인 이상 가입하면 보험료가 2% 할인된다. 또, 상해·질병 5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일시 보험금과 함께 10년간 매월(총 120회) 생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사용하지 않은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서 알려드립니다.”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고객을 향한 진정성을 담은 서비스의 일환으로 ‘내 일처럼 찾아가는’캠페인을 내달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담당 설계사가 고객을 방문해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 일처럼 찾아가는’ 이벤트와 장기보험 부가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안내하는 ‘내 일처럼 찾아주는’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내 일처럼 찾아가는’ 이벤트는 삼성화재 설계사가 담당 고객을 방문해 ▲상품 보장내용 등 계약사항 안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 수령 지원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보장 분석 ▲고객정보 변경사항 반영 등의 고객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 또한, ‘내 일처럼 찾아가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105명에게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홈플러스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내 일처럼 찾아주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사용하지 않고 있는 서비스 내용과 담당 설계사의 휴대폰 번호를 문자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삼성화재 오재욱 소비자정책팀장은 “임직원들도 고객의 시각에서 불편한 점을 찾아보고 업무를 개선하는 '찾아보는 캠페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알리안츠생명은 ‘2013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에 맞춰 가족이 함께하는 ‘알리안츠 F1 여행’ 이벤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내달 5일에서 6일까지 전남 화순 소재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을 관람하게 된다. 참가한 가족들은 10만원 상당의 한우세트도 상품으로 제공받는다. 이번 행사는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4인 가족 단위로 알리안츠생명 고객은 물론 일반도 응모할 수 있다. 신청서는 오는 16일까지 알리안츠생명 어드바이저(설계사)나 가까운 영업 지점을 통해 전달하면 된다. 알리안츠생명은 총 10가족을 선발할 예정인데, 오는 17일 알리안츠생명 홈페이지와 개벌 통보를 통해 당첨 결과를 발표한다. 한편 알리안츠 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히는 ‘FIA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을 후원해왔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연휴를 앞두고 보험업계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9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연휴 기간 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와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화재는 장거리 주행고객 대상으로 전국 애니카 랜드에서 타이어 공기압 측정과 각종 오일류 체크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전국 기상상태를 관측하는 한편 사고발생 시 이륜차 출동 서비스도 마련했다. 삼성화재는 홈페이지나 모바일로 100만원 이상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한 고객에게 쌀과 상품권 등을 나눠준다. 또, ‘마이세이프드라이빙’ 어플리케이션의 이용 고객에게는 삼성 스마트카메라과 엔진오일 교환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지점방문 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 워셔액 무료보충,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을 해준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성묘지역 출동 전담팀을 운영해 신속한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리츠화재는 17일까지 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 축전지 등 엔진룸 점검, 타이거 점검 등을 해준다. 또, 메리돌 사이트(www.merrydoll.co.kr) 내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추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알리안츠생명(이명재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고객의 사소한 불만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일반불만관리 프로세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일반불만관리 프로세스’란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고객이 콜센터, 고객센터, 지점 등을 통해 제기한 단순불만이나 정식 민원 접수가 안 된 불만도 적극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번에 도입한 제도는 시스템에 수집된 불만을 표준화된 프로세스에 따라 매일 모니터링, 담당부서와 영업채널로 배정해 개선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선 현황과 분석 정보는 매월 CEO에게 보고해 전사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알리안츠생명은 일반불만을 표현하는 고객 중 일부는 민원을 직접 제기하는 경우가 있다는 경험적 통계를 감안, 이 같은 ‘일반불만관리 프로세스’ 시행이 민원감축에도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알리안츠생명은 고객의 목소리인 불만사항을 적극적으로 응대하고 처리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와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LI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병헌)은 여성 운전자가 주요 표적이 되는 자동차 보험사기 예방하고자 미니클래스 “빵빵! 베스트 드라이버 간다”를 서울 강남역 LIG손해보험 본사에 위치한 LIG아트홀에서 오는 12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클래스는 추석을 앞두고 보험사기의 표적이 되기 쉬운 여성운전자에게 보험사기 예방과 대처 방안을 직접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흔히 발생하는 자동차 보험사기의 유형과 이에 대한 전문적 대처 방안 안내가 주요 내용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손목치기 ▲비보호좌회전 고의추돌 ▲뺑소니 신고사기 등 신·변종 자동차 보험사기 유형이 웹툰을 활용해 설명돼 여성운전자의 이해와 재미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 참가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는 8일까지 LIG 손해보험 페이스북www.facebook.com/ligstory)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총 120명 (60명 선정, 1인 동반)을 초대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박주천 LIG 손보 홍보담당 상무는 “추석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사고 대처가 취약한 여성 운전자들이 타깃이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자동차 보험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고객들의 금전적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은 이번 하반기부터 마리아칼라스 홀에서 고객 대상 ‘해설이 있는 오페라’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설이 있는 오페라’는 메트 오페라(Met Opera) 시즌 개막작품인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을 시작으로 '마리아 스투아르다', 'Best of Best 오페라', '리골레토' 등 공연 실황 상영 및 오페라 기초의 이해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지훈, 유정우, 장일범, 이두헌 등의 오페라 전문 해설가가 참여해 깊이 있는 설명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마리아칼라스 홀은 전석이 VIP석으로 최첨단 Full HD 스크린 및 입체 사운드 시스템을 갖춰 생생한 감동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매월 진행되며 이듬해 상반기까지 총 12회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ING생명의 웹진 ‘with ING’(withing.inglif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원 ING생명 부사장(마케팅 총괄)은 “오페라 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아직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 있다”며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고객이 오페라와 더 친해질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는 이달 초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보험금을 청구하고 수령할 수 있도록 ‘보험보상 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보험보상 대책반은 전체 손해보험사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아래 ▲찾아가는 보험계약 조회 서비스 ▲찾아가는 보상 서비스 ▲보상전문가 1:1 상담 서비스 등의 피해자 지원책을 마련·지원한다. 손보협회는 사고 피해자가 가입한 보험가입내역을 조회, 본인이 알고 있는 보험계약뿐만 아니라 무료보험 등 본인이 알지 못했던 보험가입 내역까지 조회·안내한다. 협회 직원이 피해자를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고 피해자가 동의한 경우에는 보험회사 직원이 피해자를 직접 방문한다. 해당 직원은 보험상담 및 보험금 청구서류 수령 등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아시아나 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보험상담을 위해 손해사정(보상) 전문가와 1: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본인이 가입한 보험가입 내역은 계약자 본인 또는 대리인(부모, 배우자, 자녀)이 손해보험협회를 방문할 경우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우면 손보협회 홈페이지(www.knia.or.kr)에서
“[인더뉴스 김철 기자] 국 워터파크를 반값으로 즐겨 보세요.” 푸르덴셜생명(대표 손병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24개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헤택이 가능한 워터파크 업장수를 대폭 확대했다. 또한 예매매수 또한 제한 없이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워터파크는 오션월드, 설악워터피아, 리솜스파캐슬, 웅진 플레이도시, 파주 금강랜드, 아산 스파비스, 캘리포니아비치, 통도 아쿠아환타지아, 능동어린이회관 수영장 등 총 24곳이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는 푸르덴셜생명 고객은 ‘푸르덴셜 더클럽’ 웹사이트(theclub.prudential.co.kr)에서 로그인 후 예매하면 된다. 할인율은 지역·기간·요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할인기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푸르덴셜 더클럽’은 푸르덴셜생명 고객들에게 풍요로운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고객전용 문화공간으로 공연·전시·레저·스포츠까지 예매 수수료 없이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더뉴스 김철 기자] AIA생명(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은 오는 10월 1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아이돌 팝 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AIA 생명은 세계적인 공연기획사AEG라이브 (AEG Live), AEG의 국내 파트너 ‘액세스 ENT’,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 패러렐미디어그룹 (Parallel Media Group)과 손잡고 초대형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AIA생명은 올해 초 본사 주최로 홍콩과 말레이시아에서 비스트·포미닛·에이핑크 등 유명 K-POP 스타들이 출연한 대규모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비버를 국내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최초로 소개하게 된 것. 오는 10월 국내에서 진행할 브랜딩 캠페인, ‘더 리얼 라이프 컴퍼니(The Real Life Company)’의 일환인 ‘리얼 뮤직 (Real Music)’이라는 주제로 이번 공연을 진행한다.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는 “저스틴 비버의 공연을 서울에서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늘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진실된 힘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삼성생명은 서울·경기·강원 지방의 폭우로 인해 상당한 재산·인명 피해가 발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대출금·대출이자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예 대상은 보험료, 보험계약대출 이자, 부동산 담보대출 등 융자대출 원리금이며 미납 금액은 6개월 후에 분할 또는 일시 상환하면 된다. 이를 원하는 고객은 8월말까지 삼성생명 각 지점 및 고객플라자에 피해확인 증빙서류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폭우로 인해 보험금지급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사망 관련 보험금의 일부를 즉시 지급하는 보험금 긴급지원 서비스도 실시한다. 지원이 필요한 고객은 사고 보험금 전용 콜센터(1577-4118)로 연락하면 된다.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업계에서 처음으로 긴급출동서비스를 선보인 LIG손해보험이 또 다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LIG손해보험(사장 김병헌)은 LIG매직카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타이어 펑크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타이어 펑크 때 긴급출동서비스를 요청하면 현장에서 예비 타이어로 교체받거나 가까운 정비소까지 견인을 받을 수는 있었다. 현장에서 타이어 펑크수리를 받기 위해서는 고객이 타이어 펑크수리비를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매직카서비스’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펑크수리비 부담 없이 LIG손해보험의 출동업체를 통해 현장에서 타이어 펑크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김민기 LIG손해보험 자보기획팀 파트장은 “타이어 펑크가 발생하면 교체보다는 수리를 원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매우 든든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긴급출동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는 ‘LIG매직카자동차보험’은 펑크수리 서비스 외에도 견인·구난·비상급유·잠금장치해제·배터리충전 등 총 10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급형을 선
메트라이프생명(사장 김종운)은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프리미엄 사이트인 ‘메트라이프 카페(MetLife Caf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카페의 특징은 다른 보험회사 홈페이지의 단순 부가 기능을 넘어선다는 데 있다. 이곳에서는 쇼핑, 생활 및 도서 정보, 우수고객 혜택, 이벤트 등이 망라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페에서는 공연, 여행 등 풍성한 문화 즐기기를 만끽할 수 있는 메뉴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유명 인사와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작가 인터뷰, 공연 소식과 캠핑, 산책 길 등 실속 있는 각종 문화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알뜰 구매를 위한 쇼핑과 가사도우미 정보 등 가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실생활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우수 고객에게는 출산선물과 장제물품을 제공하며, 매달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쏠쏠한 재미까지 더했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의 사장은 “새로운 메트라이프 카페는 철저히 고객이 선호하는 메뉴를 중심으로 컨텐츠와 서비스를 구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고객중심(Customer Centricity)을 실천하는 프리미엄 사이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여행, 쇼핑 등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커피를 즐기며, 금융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문화공간이 마련됐다. 한화생명은 서울역 4층에 고객들이 커피 한잔으로 휴식을 취하며 금융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금융문화공간인 ‘파이낸스카페’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방문객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꾸며진 파이낸스카페에서는 무료로 음료를 제공한다. 인터넷과 테블릿 PC 또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곳에는 한화생명 FP가 상주하고 있어 재무ㆍ은퇴설계 등의 금융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경우 보장분석부터 보험상품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기존 한화생명 고객뿐만 아니라 한화생명의 재무설계 컨설팅을 받기 위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누구나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차남규 대표는 “고객중심 영업 환경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파이낸스 카페를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0일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2.50%)으로 유지했습니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 및 가계부채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고 최근 강화된 가계부채 대책 영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동결배경을 밝혔습니다. 국내경제에 대해선 "앞으로 소비가 경제심리 개선, 추경 등으로 점차 회복되고 수출은 미국 관세부과 등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대미 무역협상 전개상황, 내수개선 속도 등과 관련한 성장경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근원물가(에너지·식품 제외) 상승률은 지난 5월 전망(각각 1.9%)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향후 물가경로에 영향을 줄 변수로는 국내외 경기흐름, 환율 및 국제유가 움직임,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등을 지목했습니다. 금통위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금융안정 측면에서 수도권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리스크가 증대된 만큼 거시건전성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통화정책은 성장의 하방 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되, 대내외 정책여건 변화와 물가흐름·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전선과 LS ELECTRIC(일렉트릭)은 10일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전도 전력망은 대형 변전소를 약 1/10 크기 소형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시스템입니다. 설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건설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효율·친환경 전력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한전은 초전도시스템에 대한 기술검증과 관련제도 정비를 담당하고, LS전선은 초전도케이블의 설계와 생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및 전력 기자재 공급을 맡게됩니다. 초전도시스템은 23kV 낮은 전압으로도 154kV급 대용량 전력 송전이 가능해 도심내 신규 변전소 건설없이도 전력공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전류를 즉시 차단해 설비손상과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 운영 안정성을 높입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세 기업이 함께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친환경 전력공급 신뢰성이 요구되는 대용량 전력망 시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회사는 초전도 전력망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기술개발과 실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브랜즈다이닝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이 올 여름 '쥬라기월드'와 만났습니다. 매년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다양한 시즌 메뉴와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아웃백이 올해는 쥬라기월드와 손잡고 한정판 메뉴와 이벤트로 여름 성수기 아이들 마음 사로잡기에 나섭니다. 아웃백은 지난 6월 16일부터 전국 매장에 쥬라기월드 시리즈와 협업해 여름시즌 한정 메뉴 '블랙라벨 쥬라기월드 에디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여름휴가 시즌 외식수요 및 쥬라기월드 신작개봉에 맞춰 가족 단위 고객과 쥬라기월드 영화 팬층을 동시에 겨냥해 기획됐습니다. 쥬라기 시리즈는 1993년부터 32년간 이어지고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영화입니다. 이달 개봉한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의 7번째 작품이자 4번째 '쥬라기 월드' 영화입니다. 신약개발을 위해 거대 공룡들이 사는 위험한 섬으로 향하는 내용으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아웃백은 쥬라기월드 세계관을 활용한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이는 한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쥬라기월드가 '공룡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면 어땠을까'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영화인 만큼 아웃백은 대표 메뉴 구성에도 쥬라기월드의 상상력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쥬라기월드 세상에서 공룡들이 하늘과 땅, 바다를 누비는 것에 착안해 대표 메뉴를 구성한 게 특징입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쥬라기월드 에디션은 스테이크(육류)를 중심으로 문어(해산물)와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가금류)을 함께 구성한 일명 '육해공' 스테이크로 영화 속 테마를 접시 위에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공룡이 떠오르는 메뉴는 2개 더 있습니다.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은 공룡알을 형상화한 디저트입니다. 초콜릿 쉘에 따뜻한 소스를 부어 녹이면 알 속에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 시각적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는 치즈 라이스볼로 공룡얄 둥지 모양으로 플레이팅을 했습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쥬라기월드 콜라보 메뉴 출시 이후 전후 3주를 비교한 결과 전체매출이 8% 이상 증가했다"며 블랙라벨 스테이크 매출은 47.4% 급증하며 성공적인 콜라보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업에 맞춰 아웃백은 전국 100여개 매장 전체를 공룡 콘셉트로 꾸몄습니다. 쥬라기월드 테마에 맞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와 영수증을 확인하는 순간까지 내부 곳곳에서 쥬라기월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포토존과 함께 현장 체험 요소를 더했습니다. '숨은 공룡 찾기 미션'은 현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메뉴북 내 간지에서 안내하는 세가지 공룡 그림자(공룡 발자국, 공룡알, 익룡)를 매장에서 찾아 사진을 찍고 결제시 제시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합니다. 쿠폰은 '갈립 립아이 스테이크' 등을 포함해 5종의 다양한 메뉴 중 하나가 당첨됩니다. 자사앱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웃백 앱에서 7월31일까지 숨겨진 공룡 알을 찾으면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 쿠폰이 자동 발급됩니다. 이벤트 기간 신규가입을 포함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 쿠폰'도 추가 제공합니다. 또 오는 8월3일까지 '아웃백과 함께 떠나는 쥬라기월드 어드밴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회원이 앱에서 공룡 세 마리를 모두 찾은 뒤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할인 쿠폰 3종(5000원/1만원/2만원) 중 1종이 랜덤으로 지급됩니다. 아울러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아웃백X쥬라기월드 한정판 굿즈 다이노 인형을 증정합니다. 인형은 공룡 알에서 탄생한 콘셉트로 2종(티라노, 브라키오)입니다. 당첨자는 오는 8월7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인형은 매장에서 식사할때 구매도 가능합니다. 최근 아웃백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강화하며 화제성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타바스코 브랜드와 함께 출시한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활용한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25만개가 팔려나갔습니다. 연말, 가정의달 등에는 하겐다즈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및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중입니다.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의 컬래버레이션도 꾸준합니다. 2023년과 지난해 코카콜라 딜리버리 전용 세트 메뉴를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친환경 런치백, 우드 트레이 등 여러가지 이색 상품을 내놨습니다. 아웃백은 앞으로도 시즌 테마를 접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연초와 가정의 달이 있는 5월에도 소비자가 많이 찾지만 7월이 가장 성수기로 휴가 시즌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QR코드로 공룡을 만나는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