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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빵빵! 베스트 드라이버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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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03, 2013, 15:09:46

추석맞이, 12일 ‘車보험사기 예방 미니클래스’ 개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LI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병헌)은 여성 운전자가 주요 표적이 되는 자동차 보험사기 예방하고자 미니클래스 빵빵! 베스트 드라이버 간다를 서울 강남역 LIG손해보험 본사에 위치한 LIG아트홀에서 오는 12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클래스는 추석을 앞두고 보험사기의 표적이 되기 쉬운 여성운전자에게 보험사기 예방과 대처 방안을 직접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흔히 발생하는 자동차 보험사기의 유형과 이에 대한 전문적 대처 방안 안내가 주요 내용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손목치기 비보호좌회전 고의추돌 뺑소니 신고사기 등 신·변종 자동차 보험사기 유형이 웹툰을 활용해 설명돼 여성운전자의 이해와 재미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 참가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는 8일까지 LIG 손해보험 페이스북www.facebook.com/ligstory)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20(60명 선정, 1인 동반)을 초대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박주천 LIG 손보 홍보담당 상무는 추석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사고 대처가 취약한 여성 운전자들이 타깃이 되고 있다이번 행사가 자동차 보험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고객들의 금전적 피해를 예방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IG 손해보험은 이번 보험사기 관련 미니클래스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여성건강, 간병 등을 주제로 하는 미니클래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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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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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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