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 과장급 전보 ▲ 기반전력사업전력운영계약팀장 박상욱 ▲ 기반전력사업지상공통원가팀장 김준원 ▲ 미래전력사업전력운영계약팀장 조용균 <제주도> ◇ 부이사관급 승진 ▲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고춘화 ▲ 일자리경제통상국장 최명동 ▲ 교통항공국장 김재철 ▲ 상하수도본부장 안우진 ▲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장문봉 ▲ 공항확충지원단장 허문정 <광주일보> ▲ 이사 겸 편집국장 최재호
<국세청> ◇ 행정사무관 승진 ▲ 국세청 노태천 ▲ 국세청 염경진 ▲ 국세청 최원현 ▲ 국세청 조영규 ▲ 국세청 황규석 ▲ 국세청 김동원 ▲ 국세청 박창용 ▲ 국세청 김석모 ▲ 국세청 석영일 ▲ 국세청 이명문 ▲ 국세청 박상별 ▲ 국세청 권대명 ▲ 국세청 이경한 ▲ 국세청 김창오 ▲ 국세청 한현섭 ▲ 국세청 조준구 ▲ 국세청 신동익 ▲ 국세청 박종주 ▲ 국세청 김성호 ▲ 국세청 백지은 ▲ 국세청 이재식 ▲ 국세청 양석범 ▲ 국세청 변승철 ▲ 국세청 신지명 ▲ 국세청 이정범 ▲ 국세청 김지윤 ▲ 국세청 조영빈 ▲ 국세청 권승민 ▲ 국세청 김정열 ▲ 국세청 정홍석 ▲ 국세청 고은정 ▲ 국세청 김석제 ▲ 국세청 김상민 ▲ 국세청 양창호 ▲ 국세청 이종민 ▲ 국세청 서남[294630]이 ▲ 국세청 권익근 ▲ 국세청 기노선 ▲ 국세청 이준영 ▲ 국세청 유동민 ▲ 국세청 이경선 ▲ 국세청 이재철 ▲ 국세청 권순일 ▲ 국세청 민훈기 ▲ 국세청 이영재 ▲ 국세청 이종철 ▲ 국세청 김재광 ▲ 국세청 오광철 ▲ 국세청 김신흥 ▲ 국세청 박상율 ▲ 국세청 이주형 ▲ 국세청 노충모 ▲ 국세청 임창빈 ▲ 국세청 추근식 ▲ 국세청 문재창 ▲ 국세청 임정숙 ▲ 국세청 박인국
▲ 조재욱씨 별세, 문경순씨 남편상, 조주향·조미향·조소향·조진희·조용원(글로벌경제신문 호남본부 취재부장)씨 부친상 = 31일 오후 1시45분, 광주국빈장례문화원 203호실, 발인 9월2일 오전 9시30분. ☎ 062-606-4025 ▲ 최경호씨 별세, 고치환(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홍보팀장)씨 장인상 = 31일, 경북 경주 안강중앙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9월 2일 오전 6시 30분. ☎ 054-761-3014
<교육부> ◇ 일반직 승진 ▲ 강원대 산학연구기획과장 정구용 ▲ 목포대 학생지원과장 전수문 ▲ 부산대 연구진흥과장 정기연 ▲ 전남대 입학과장 이순흠 ▲ 전북대 입학과장 양수경 ▲ 제주대 재정과장 이광태 ▲ 순천대 입학지원실장 김성대 ◇ 교육전문직 ▲학교혁신지원실 장학관 박수경 ▲ 교육복지정책국 장학관 정금현 <한국장학재단> ◇ 1급 승진 ▲ 재무관리부 조상기 ▲ 감사실 남성길 ◇ 2급 승진 ▲ 학자금대출부 현범섭 ▲ 정보화관리부 김도은 ▲ 국민소통부 황기환 ▲ 고객지원부 홍성준 ◇ 3급 승진 ▲ 인재육성장학부 민수정 ▲ 미래혁신부 오원교 ▲ 인사부 임화란 ▲ 지역총괄부 신경한 ▲ 지역총괄부 이기업 <코리아타임스> ▲ 사업관리팀장 임미영 <한국일보> ▲ 디지털전략부장 김주성 ▲ DB콘텐츠팀장 김지오 <동아프린테크> ▲ 이사 조권희 <DB금융투자> ◇ 보임 ▲ 본사영업시너지TFT팀장(상무) 김병직 ▲ 기업금융1팀장 이정열 ▲ 부동산금융3팀장 백진욱 ▲ Wrap운용팀장 김정철 ▲ 벤처상품팀장 이재성 <서울예대> ▲ 경영부총장 이영렬 <그린포스트코리아> ▲ 광고국장·상무이사 김대섭
▲ 김옥기(전 전남도의원) 씨 별세, 박복순(나주시 반남청송보건진료소장) 씨 남편상, 김대진·자영·민영 씨 부친상 = 31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종합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2일 오전 9시 20분, 장지 나주시 내영사. ☎ 061-820-0844 ▲ 석춘옥씨 별세, 서정원(중국프로축구 청두 감독)씨 모친상 = 30일 오후 9시30분,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9월2일 오전 8시30분, 장지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선영. ☎ 031-787-1503
<한국관광공사> ◇ 전보 및 보직 변경 ▲ 뉴욕지사장 박재석 ▲ 방콕지사장 이상우 ▲ 관광기업육성팀장 박윤숙 ▲ MICE기획팀장 이영근 ▲ 기획조정팀장 고봉길 ◇ 파견 ▲ 울산관광재단 조홍준 <대전 유성구> ◇ 5급 승진 ▲ 마을자치과 최인갑 ▲ 녹지산림과 김재홍 ▲ 예방의약과 홍영기 ◇ 5급 전보 ▲ 마을자치과 유미영 ▲ 건강정책과 김현진 <새만금개발청> ◇ 4급(서기관) 승진 ▲ 신재생에너지기반과 홍수환 ▲ 기반시설과 강창선 ▲ 기반시설과 박주환 ◇ 4급(서기관) 전보 ▲ 신재생에너지기반과장 우종하 ▲ 산업진흥과장 양건식 <건국대학교 의료원> ◇ 건국대학교 의료원 ▲ 의료원장 황대용 ◇ 건국대학교병원 ▲ 병원장 유광하 <국민건강보험공사> ▲ 징수상임이사 김선옥 <경남 거제시> ◇ 4급 ▲ 안전도시국장 최성환 ◇ 5급 ▲ 미래전략과장 김천식 ▲ 허가과장 조미래 ▲ 남부면장 직무대리 차정명 <공감신문> ▲ 편집국 부국장 이성철
<산업통상자원부> ◇ 과장급 전보 ▲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장 오유천 ▲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시장관리과장 고재강 <한겨레> ▲ 미디어전략실장 최우성 ▲ 저널리즘책무실장 권태호 ▲ 편집국 신문총괄 석진환 ▲ 편집국 콘텐츠총괄 정은주 ▲ 편집국 디지털미디어부문장 송호진 ▲ 편집국 이슈부문장 이주현 ▲ 이노베이션랩 준비팀장 고경태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 지역발전정책관 김명선 <강원 양양군> ◇ 5급 전보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이건섭 ▲ 〃 소득유통과장 이우형 <아쿠아시큐리티> ▲ 한국지사장 이은옥 <이투데이> ▲ 종합편집부장 장대명 ▲ IT중소기업부장 직무대행 조남호 ▲ 종합편집부 차장 김재영 <영남대> ◇ 대학본부 ▲ 교원인사팀장 천종률 ▲ 직원인사팀장 우병우 ▲ 대외협력팀장 김종호 ▲ LINC+사업단 행정지원팀장 강이욱 ▲ 장학팀장 박선주 ▲ 산학연구행정팀장 최필분 ▲ 산학협력기획팀장 김만석 ▲ 산학연구관리팀장 김정태 ▲ 전략평가팀장 이우원 ▲ 총무팀장 전용하 ▲ 재산관리팀장 박영봉 ▲ 재무팀장 전상형 ▲ 구매팀장 이승우 ▲ 자산운용팀장 김효관 ▲ 건축팀장 피창호…
▲ 김옥라씨 별세, 라제민·라제훈(신기그룹 회장)·라제관·라제건(동아알루미늄 회장)씨 모친상, 이성란·권영순·한상희·오혜련씨 시모상 =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특1호실, 발인 9월 2일 오전 9시 40분. 장지 경기도 팔당 선영. ☎ 02-2227-7550 ▲ 윤영주씨 별세, 황훈(㈜바이오로그디바이스·은산기업㈜ 대표이사 회장)씨 부인상, 황재연(은산기업㈜ 이사)·황숙연씨 모친상, 김지민씨 시모상, 이정택(미국 크로마덱스 회계 관리자)씨 장모상 = 30일 오전 11시51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9월1일 오전 9시, 장지 경기도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 ☎ 02-2227-7580 ▲ 전육생(전 국전 전무)씨 별세, 조명완씨 남편상, 전소연(전 교통방송 기자)·전성호(서광시스템 연구소장)씨 부친상, 신혜권(이티에듀 대표)씨 장인상, 박미희씨 시부상 = 30일 낮 12시36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9월1일 낮 12시30분. ☎ 02-3410-6919
<한국표준과학연구원> ▲ 정책전략부장 백승욱 <고용노동부> ◇ 과장급 전보 ▲ 서울북부지청장 최상열 ▲ 광주고용센터소장 김순영 <신동아건설> ◇ 선임 ▲ 개발사업담당 상무 김제욱 ◇ 승진 ▲ 안전담당 상무보B 류지일
▲ 최병찬(포항 대신새마을금고 이사)씨 별세, 최영화·최인호(뉴스웨이브 국장)·최경화·최윤화·최종호(Jh프라퍼티 대표)씨 부친상, 서용재(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연구원)·권욱성(현대 L&C 상무)·조진동(미국 뉴욕주 변호사)씨 장인상 = 29일 오후 7시50분, 포항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9월1일 오전 9시, 장지 포항 초곡 천주교인 묘지. ☎ 054-260-8048
<건양대학교병원> ▲ 심사평가실장 황원민 ▲ 산부인과장 김태현 <동아대> ▲ 사무처장 하광봉 ▲ 한림생활관장 오은미 ▲ 교무과장 남경문 ▲ 학생복지과장 김양곤 ▲ 취업지원실장 이인용 ▲ 입학관리과장 이창수 ▲ 기획과장 정성훈 ▲ 총무과장 허남인 ▲ 경리과장 한규석 ▲ 국제교류과장 김성목 ▲ 건설과장 최익준 ▲ 대외협력과장 전상학 ▲ 산학협력단 연구개발지원실장 김진석 ▲ 대학원 교육연구정책실장 김대준 ▲ 법학전문대학원 행정지원실장 한진섭 ▲ 자연과학대학 행정지원실장 박넝쿨 ▲ 경영대학 행정지원실장 나진숙 ▲ 생명자원과학대학 행정지원실장 이정훈 ▲ 공과대학 행정지원실장 성기근 ▲ 의과대학 행정지원실장 김진길 ▲ 도서관 학술정보지원과장 황정후 ▲ " 학술정보서비스1과장 서성구 ▲ 정보전산과장 류용주 ▲ 스포츠지원과장 박순우
<국방부> ◇ 서기관 승진 ▲ 감사관실 김성근 ▲ 운영지원과 정기현 ▲ 기획관리관실 이명재 ▲ 계획예산관실 송영진 ▲ 정책기획관실 이지연 ▲ 국제정책관실 김혜윤 ▲ 인사기획관실 김양수 ▲ 전력정책관실 고유현 ◇ 기술서기관 승진 ▲ 코로나19긴급대응반 조기윤 ▲ 정보화기획관실 김영미 ▲ 전력정책관실 천영훈 <한국NGO신문> ▲ 편집인 겸 편집국장 조창용
▲ 김종실씨 별세, 강석필(전 고려아연 전무)·강석진(전 서울신문 편집국장)·강석민(중화고 교사)씨 모친상 = 29일, 삼성서울병원 12호실, 발인 31일 오전 8시. ☎ 02-3410-3151
<해양수산부> ◇ 과장급 전보 ▲ 국립해양조사원 운영지원과장 박성동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운영지원과장 정재관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정재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연구산업진흥과장 이진환 <통일부> ◇ 고위공무원 승진 ▲ 개성공단남북공동위원회사무처장 황승희
<충남 서산시> ◇ 5급 승진요원 ▲ 감사팀장 최종열 ▲ 기초생활팀장 윤민철 ▲ 환경지도팀장 이용 ▲ 미화환경팀장 성광석 ▲ 도시계획팀장 가능로 ▲ 식량작물팀장 박종신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이화성 ▲ 영성구현실장 김평만 ▲ 기획조정실장 민창기▲병원경영실장 겸 사무처장 이재열 ◇ 가톨릭대학교 ▲ 대학원장 박철휘 ◇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 의생명산업연구원장 겸 연구처장 조석구 ▲ 연구부원장 김완욱 ▲ 행정부원장 이재열 ◇ 가톨릭대학교 정보융합진흥원 ▲ 정보융합진흥원장 김대진 ▲ 행정부원장 이재열 ◇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 의무부총장 이화성 ▲ 교목실장 김우진 ▲ 교학처장 겸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정연준 ▲ 연구처장 조석구 ▲ 사무처장 이재열 ▲ 입학관리실장 이동건 ▲ 의과대학장 정연준 ▲ 간호대학장 유양숙 ▲ 도서관장 유남진 ▲ 생명대학원장 정재우 ▲ 보건의료경영대학원·보건대학원·의료경영대학원장 구정완 ▲ 임상치과학대학원장 양성은 ▲ 임상간호대학원장 이선미 ▲ 의학전문대학원장 정연준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 병원장 겸 여의도성모병원장 윤승규 ▲ 영성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전선과 LS ELECTRIC(일렉트릭)은 10일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전도 전력망은 대형 변전소를 약 1/10 크기 소형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시스템입니다. 설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건설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효율·친환경 전력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한전은 초전도시스템에 대한 기술검증과 관련제도 정비를 담당하고, LS전선은 초전도케이블의 설계와 생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및 전력 기자재 공급을 맡게됩니다. 초전도시스템은 23kV 낮은 전압으로도 154kV급 대용량 전력 송전이 가능해 도심내 신규 변전소 건설없이도 전력공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전류를 즉시 차단해 설비손상과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 운영 안정성을 높입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세 기업이 함께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친환경 전력공급 신뢰성이 요구되는 대용량 전력망 시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회사는 초전도 전력망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기술개발과 실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야심차게 선보인 산업용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가 자동차 생산현장의 시범 테스트를 거친 이후 본격적으로 국내 산업현장 경쟁력 강화의 무기로 나섰습니다. 9일 현대차 기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항공기 정비고에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정현보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블 숄더’의 1호 전달식을 진행습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엑스블 숄더는 지난해 11월 공개했습니다. 반복적인 윗보기 작업 환경에서 근로자의 어깨 근력을 보조하고 근골격계 부담을 줄여 작업자의 부상 위험을 낮추고, 작업 피로도를 경감시켜 생산성을 높여주는 로봇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무동력 토크 생성 구조로 설계돼 가벼울 뿐만 아니라 별도로 충전할 필요가 없어 유지 및 관리가 편리합니다. 또, 근력 보상 모듈을 적용해 보조력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작업자의 어깨 관절 부하와 전∙측방 삼각근 활성도를 각각 최대 60%와 30% 경감할 수 있습니다. 1호 고객으로 선정된 대한항공은 항공우주사업본부의 군용기 및 민항기, 무인기, 도심항공교통(UAM), 우주 발사체, 스텔스 항공기 등을 조립·정비하는 현장에 엑스블 숄더를 우선 도입할 예정입니다. 특히 항공 산업은 높은 기체 규모로 인해 작업자가 정비 시 윗보기 작업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에 어깨 부위의 신체 부담을 줄여주는 착용로봇의 적용 효과가 바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2022년부터 엑스볼 숄더 시제품을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생산 공장에 시범 적용하고, 300명이 넘는 현장 작업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상품화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전달식을 시작으로 사전 계약을 진행한 현대차그룹 계열사, 국내 제조 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로 엑스블 숄더를 본격 인도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향후 건설, 조선, 농업 등의 산업군에도 판매를 확대하고, 2026년부터는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현보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상무는 "엑스블 숄더를 통해 현장 작업자의 건강과 작업 만족도를 높이고, 대한항공의 항공기 조립·정비 안전과 품질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을 검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동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상무는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의 노력과 기술력으로 개발한 엑스블 숄더가 자동차 제조 현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 적용돼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기업들의 2분기 및 상반기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되면서 주식시장의 관심은 하반기 실적전망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특히 상반기 부진한 실적흐름을 보였지만 하반기는 기대할만한 기업을 발굴해 제시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CJ제일제당, 실적악화 터널 탈출 기대 신한투자증권 조상훈 연구위원과 김태훈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이 상반기 실적을 저점으로 하반기 개선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조 연구위원은 "국내외 가공식품 판매량 회복, 주요품목 가격인상, 원가부담 완화,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등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일 것"이라며 "주가는 상반기 실적부진만을 반영하고 있어 최근 주가 조정을 적극적인 매수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또 "식품과 바이오 모두 이미 지역별 생산기지도 갖추고 있어 관세우려도 제한적"이라며 "미국내 식품수요의 95%는 현지생산 구조이며 5%만 수출로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에 앞서 CJ제일제당 2분기 매출은 7조32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늘고 영업이익은 3521억원으로 8.2%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6% 하회한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조 연구위원은 " (자회사)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은 4조3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443억원으로 9.2% 줄었을 것"이라며 "바이오와 생물자원은 기저 부담에도 불구하고 선방하나 국내외 식품부진이 전사 실적 훼손의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의 CJ제일제당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4만원입니다. 교보증권도 CJ제일제당이 2분기를 실적 저점으로 하반기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권우정 연구위원은 "식품부문은 작년 2분기를 기점으로, 3분기부터 급격한 실적악화를 겪었고 이번 2분기 실적 역시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이지만 바닥을 통과 중"이라고 제시했습니다. 그는 "추경안이 의결되며 7월21일부터 전 국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총 12조 1000억원이 지급될 예정인데 행안부에 따르면 과거 재난지원금의 사용처중 30%내외는 마트 및 식료품으로 집계됐다"며 "3분기부터 가파른 실적 반등은 어렵더라도 2분기를 바닥으로 점진적으로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아진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41만원을 제시했습니다. ◇ 롯데웰푸드, 인도법인 등 해외 모멘텀 주목 NH투자증권은 롯데웰푸드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내수회복이 더딘 가운데 원재료 가격상승 부담이 지속되며 부진할 전망"이라며 "다만 3분기부터 반등이 기대된다"고 제시했습니다. 주영훈 연구위원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따라 편의점을 중심으로 수요 회복,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빙과매출 개선, 원/달러 환율 하향 안정화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부담 완화 등이 예상된다"며 "국내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줄어들면 동사의 해외 모멘텀이 재차 주목받을 것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One India' 전략을 추진중인 인도법인이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 연구위원은 롯데웰푸드 2분기 연결매출은 1조7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 늘고 영업이익은 471억원으로 26% 감소해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는 "국내사업 매출은 전반적인 수요회복 속도가 더딘 가운데 평년 대비 추웠던 날씨로 인해 빙과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4월을 저점으로 월별로 회복 추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3분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해외사업 매출은 꾸준히 두자릿수 외형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며 인도 건과와 빙과 법인 통합이 지난 4월 최종승인되며 지역 커버리지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하반기 추가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롯데웰푸드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6만을 제시했습니다. ◇ 한미약품, 북경한미+주요 파이프라인 R&D 모멘텀 기대 다올투자증권은 한미약품 실적이 2분기 주춤했지만 하반기 회복이 예상된다고 제시했습니다. 이지수 연구위원은 한미약품 2분기 연결매출이 36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571억원으로 3.2% 줄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해외 API 경쟁 심화, 자회사 실적부진으로 매출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고마진품목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 감소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제시했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올해 상저하고 실적이 전망된다"며 "로수젯을 비록한 ETC(전문의약품) 매출확대, 당뇨 신제품 판매효과, 북경한미의 유통재고 소진, 한미정밀화학의 CDMO(위탁개발생산) 매출 확대로 하반기부터 실적회복을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HM15275(LA-트리아. 비만)는 임상1상에서 4주 반복 투여 최고 용량군(B5)에서 위약 대비 평균 4.8% 체중 감소가 확인됐다"며 "하반기 비만, 항암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R&D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한미약품의 올해 연간 매출은 1조61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 늘고 영업이익은 2411억원으로 1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적정가 38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신세계, 면세점 적자탈출 등 이익모멘텀 전망 하나증권은 신세계백화점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3분기 면세점 기저 부담이 완화되는 등 강한 이익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서현정 연구위원은 신세계백화점 2분기 연결매출은 1조68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 늘고 영업이익은 828억원으로 29%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서 연구위원은 "백화점 총매출 성장률이 전년동기대비 1% 증가 수준에 그친것으로 파악된다"며 "워치/주얼리 등 하이엔드 럭셔리 강세가 이어지며 외형을 주도했지만, 고마진 패션 카테고리 매출 회복은 여전히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제품 믹스 악화와 리뉴얼 관련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백화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다소 감소할 전망"이라며 "반면 면세점은 1분기에 이어 수익성 개선 추세가 이어졌다. 2분기 면세점 영업적자는 25억원으로 수준으로 1분기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영업손실 68억원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제시했습니다. 이밖에 다른 자회사들도 대체로 부진했다는 진단입니다. 서 연구위원은 "면세점은 예상보다 수익성 개선 추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시내점이 지속적으로 이익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공항점도 비용부담이 더 커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시 적자상태인 면세점은 하반기 흑자전환도 가능할 듯 하다"며 "면세점 기저 부담이 완화되는 3분기 신세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 4분기는 78% 증가하면서 강한 이익모멘텀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신세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3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 삼성전자, '2분기 저점' 공감대..하지만 무언가 한방이 필요하다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업이 삼성전자 입니다. 2분기 영업이익이 4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 감소하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내놓아 '2분기가 저점'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2분기 저점이라고 해도 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에 대해 적극적인 접근에는 다소 머뭇거리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HBM에서 무언가 확실한 성과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겁니다. 하나증권 김록호 연구위원은 "현재 시점에서 2분기 실적이 확실하게 저점을 형성했기 때문에 하반기는 개선세를 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D램 가격상승 전환과 비메모리부문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 축소, 디스플레이 부문의 북미 고객사향 성수기 진입으로 인해 실적개선의 가시성은 명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그는 "전년동기대비 실적은 감소하기 때문에 모멘텀이 강하다고 표현하기는 어렵다"며 "2025년 기준 PBR 0.98배로 저평가 영역에 해당하지만, 주가가 상승할 만한 뚜렷한 모멘텀이 부족하다. D램 가격이 상승 전환되었지만 HBM 관련된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누차 언급했던 것처럼 주가의 상승동력은 HBM에 대한 경쟁력 제고라고 판단된다. 엔비디아향 공급 여부를 떠나서라도 HBM 매출증가를 통해 펀더멘털 변화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가 올해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수주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하고 관련 시장에서 2년 내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LG전자[0665670]는 8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ES사업본부의 냉난방공조(HVAC) 사업 방향성과 AI데이터센터(AIDC) 특화 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은 "AIDC 냉각 솔루션 시장 선점을 위해 코어테크 기술과 위닝 테크놀로지 전략으로 액체냉각 솔루션을 연내 상용화하고 내년부터 본격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 데이터센터향 냉각 솔루션 수주를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늘릴 것"이라며 "시장보다 2배 빠른 압축 성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S사업본부는 지난해 말 H&A사업본부에서 별도 분리된 사업본부로 B2B 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LG전자의 사업 방향성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HVAC 사업 매출 20조원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특히, 소비 위축과 미국 통상 정책 등으로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 속에서도 ES사업본부만큼은 LG전자의 실적을 꾸준히 견인하고 있어 기업 내외에서도 ES사업본부의 방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날 LG사이언스파크에 적용된 자사의 HVAC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AI 시대의 도래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AIDC 냉각 솔루션인 '냉각수 분배 장치(CDU)'도 처음으로 언론에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평택 칠러 공장에 AIDC 전용 테스트베드를 마련하고 솔루션을 고도화하는 중입니다. 데이터센터를 비롯, 각종 산업 분야와 대형 건물에 활용되는 칠러 사업에도 집중합니다. 초대형 냉방기인 칠러는 관련 시장의 규모가 2027년 12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LG전자는 이 시장에서 2년 내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LG전자는 HVAC 사업이 각 국가, 지역, 환경마다 맞춤형으로 솔루션을 적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북미, 유럽 등에서 현지의 기후 및 주거 환경에 맞춘 HVAC 솔루션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사우디아리아비아에, 올해에는 싱가포르에 고효율 HVAC 솔루션을 적용하며 맞춤형 솔루션이라는 강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재성 본부장은 "중국의 HVAC 사업 원가 경쟁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라면서도 "HVAC 사업 자체가 단순히 제품을 설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설계, 유지 및 보수할 수 있는 역량도 필요한데 그런 부분에서는 아직 중국의 제조사가 약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최근 유럽 내 HVAC 시장 공략을 위해 노르웨이의 프리미엄 온수 솔루션 회사 'OSO'의 지분을 100%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