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삼성생명이 고객 참여와 연계한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삼성생명은 다이렉트 사이트(https://direct.samsunglife.com)상에서 진행한 '온정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연탄 6만 5000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온정 캠페인'은 '온라인에서도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삼성생명 다이렉트 사이트에서 고객이 보험을 설계해보거나 가입할 때마다 회사가 연탄 최대 10장을 적립해온 캠페인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과 기부에 대해 동시에 관심을 가져보자는 취지로 진행됐는데,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을 마친 이후에는 심종극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명이 서울 상계동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성생명 다이렉트는 현재 총 7종의 상품(저축보험,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 변액적립보험, 암보험, 정기보험, 상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중 저축보험은 기존 오프라인에서는 볼 수 없는 온라인 특화상품으로,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연탄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0일 임직원 40여 명이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2000장을 독거노인 가구 14곳에 직접 배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올해 총 1만 6000여 장의 연탄을 연탄 나눔 봉사활동 단체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에 기부한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어느 때보다 힘겹게 겨울을 나게 될 이웃들을 생각하며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주변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의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했다.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임직원과 설계사가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장애청소년들이 음악가로서의 꿈을 키운다.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19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제7회 장애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뽀꼬 아 뽀꼬’는 삼성화재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우이구)과 함께 음악에 재능 있는 장애청소년들에게 교육과 공연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뽀꼬 아 뽀꼬(POCO A POCO)’는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뜻을 가진 이태리 음악용어로 장애 청소년들이 음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쉬지 않고 노력해 발전해 간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장애청소년 48명, 음악 멘토, 삼성화재 가족으로 구성된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은 약 한 시간 반 동안 ‘탄호이저 행진곡’등 13곡을 연주했다. 특히 올해는 삼성문화재단의 악기 후원을 받고 있는 스티븐 김과의 협연 무대가 있었다.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인 그는 “이 공연을 통해 장애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재능기부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 날 음악회에 앞서 '음악재능 장학증서' 전달식도 진행됐다. 삼성화재는 매년 장애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음악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경로의 달을 맞아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했다. PCA생명은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진행된 ‘2016 한국헬프에이지 실버운동회’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운동회는 PCA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7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국헬프에이지(회장 조현세, www.helpage.or.kr)가 주최하는 ‘2016 한국헬프에이지 실버운동회’는 영국 프루덴셜 그룹(www.prudential.co.uk)이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체어맨스 챌린지(Chairman’s Challeng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날 실버운동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3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20여명의 PCA매직넘버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실버운동회의 준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오전에는 가벼운 몸풀기 운동과 응원전을 함께 했으며, 이어진 점심식사 시간에는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특히, 오후에는 ADA퍼포먼스(Age Demands Action)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라는 어르신들의 소외에 관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PCA생명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손병옥)이 올해 최우수 청소년 봉사상을 시상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한국중등교장협의회(회장 최수혁)와 공동으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8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자원봉사상인 장관상 및 금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자원봉사 시상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9년부터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중고생들을 발굴해 격려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6월 9일까지 총 950건(3609명)의 응모신청서가 접수됐다. 1, 2차 서류심사와 3차 면접을 통해 장관상 5건, 금상 5건, 은상 30건, 동상 40건, 장려상 201건이 선정됐다. 이날 공식 시상식에서는 전국 은상 수상자 40건 중 교육부 장관상 1건, 여성가족부 장관상 2건, 행정자치부 장관상 2건, 금상 5건의 수상자 발표가 있었다. 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00만원, 상장과 은메달, 장관상 및 금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200만원, 상장과 금메달이 수여됐다. 장관상 5건 중 최정태 군(양주백석고,17)과 성수림 양(서울여자상업고,18)은 2017년 5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라이나전성기재단(이사장: 홍봉성)은 경력단절된 의료진 및 시니어 봉사자로 구성된 ‘전성기치과봉사단’ 활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성기치과봉사단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현직 전문 의료진들과 경력단절된 치위생사들로 구성돼 있다.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소외계층을 찾아가 무료로 구강검진과 치과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 각 지역 내 쪽방상담소에 찾아가 무료치과진료를 제공한 데 이어 올해는 마포구 임대아파트 거주민들을 찾아간다. 재단은 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성산임대아파트에 거주 중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지속적인 치아건강 관리를 위해 격월로 총 3회까지 일일 무료치과진료를 진행 할 계획이다. 특히, 전성기치과봉사단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은 ‘전성기힐링캠프’에 참여했던 시니어들로 구성됐다. 캠프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잃어버렸던 자신감과 열정을 회복하는 1박 2일 여행 프로그램이다. 캠프 참가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한편, 라이나생명은 여성가족부,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협력해 임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하는 ‘찾아가는치과버스’를 7년째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고객과 함께 요리를!’ DGB생명은 지난 24~25일 지역단장, 지점장과 FC와 함께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원데이 쿠킹클래스'에서 요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서울을 시작으로 총 3개 지역(서울·대구·부산) 에서 추진된다. KBS 요리프로에 고정 출연중인 신선영 원장 등 전문 요리강사의 시범으로 진행됐다. 요리 주제는 가족과의 특별한 시간 혹은 손님 응대를 위한 상차림이다. 여름철 보양식인 임자수탕과 아보카도 샌드위치, 투움바 파스타 등을 직접 만들었다. 요리 전 좋은 식재료 고르는 법, 올바른 음식 보관법, 요리별 식재료 손질법 등 알찬 정보도 함께 공유됐다. 또한 클래스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마른멸치, 여름과일 세트 등 제철 식재료들이 선물로 제공됐다. 오익환 사장은 “최근 미디어에서 방영되는 쿡방의 인기에 힘입어 간편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원하는 고객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VIP초청 자산관리 세미나, DGB안심케어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고객 감동
[인더뉴스 김철 기자] ‘고객과 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실천한다. 이를 통해 사회와 진정한 소통을 해야 한다.’ 삼성화재는 ‘소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회사의 자산과 역량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건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삼성애니카봉사단’을 발족해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해 전국적으로 258개 봉사팀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또, 저소득계층 아이들이 이용하는 낙후된 어린이 놀이공간을 보수·조성하는 '드림놀이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들의 자원봉사기금인 ‘드림펀드’ 운영을 통해 연간 약 20억원 가량의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회사는 같은 금액을 매칭·출연해 결연 봉사처 및 임직원명의 기부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는데, ▲‘드림스쿨'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숲 조성사업 전개 ▲1부서 1아동 결연사업 ▲안전한 어린이 놀이공간 조성을 위한 드림놀이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글로벌 보험시장 진출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전세계로 넓혀가고 있다. 중국법인은 2010년부터 매년 장애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지난 23일 척추측만센터를 찾았다. KB손보는 서울 구로동 위치한 고대구로병원에서 KB손보 후원으로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받은 이수정(13세, 여)양을 위로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의 주인공인 이 양은 2주 전 6시간이나 걸리는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이 양이 대수술을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KB손해보험 KB스타드림봉사단이 직접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후천성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심하게 허리가 휘어지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이 양은 이번 수술을 통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졌다. 척추측만증으로 야외활동을 꺼려했던 이 양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야외에서 맘껏 뛰어 놀기’라는 얘기에 KB손보측은 운동화를 선물로 준비했다. 또 임직원들이 이 양의 퇴원을 축하하며, 제작한 케이크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방문행사에 참여한 김태식 소비자보호본부장은 “힘든 수술을 잘 이겨낸 수정 양이 앞으로 더 큰 세상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KB손보는 앞으로도 척추측만증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향한 꾸준한 관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경룡 서강대 명예교수)이 대학생에 장학금을 수여했다. 생보사회공헌위원회는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대학(원)생 119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2억 58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생 99명에는 200만원을, 대학원생은 300만원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금이 장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디딤돌이 되고, 장학생 모두가 장차 국가와 사회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생보사회공헌 장학사업은 생명보험회사들이 매년 회사 이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된 기금을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쓰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만 228명에게 총 89억 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음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이 해외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7월부터 한 달간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티셔츠 만들기’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이 만든 700여장의 희망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00여장의 희망티셔츠를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직접 전국재해구호협회 홈페이지에서 희망티셔츠 키트를 구매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해 무지티셔츠에 그림을 그린 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직원 참여자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희망티셔츠가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신한생명은 ▲베트남 하노이 소재 초등학교 교실 건축 ▲해외 저소득층 소녀를 위한 대안생리대 만들기 ▲코니돌 인형 만들기 ▲마이키즈 캠페인 ▲필리핀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이 어르신들께 더위극복을 위한 보양식을 대접했다. 농협생명은 서울시 중구 장충단공원 경로당 앞에서 관내 어르신 75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중구지구협의회에서 주최하고 농협생명이 후원했으며, 김용복 농협생명 대표이사, 최창식 중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 외출이 무서울 정도다“면서 “하지만 고맙게도 이렇게 좋은 음식을 준비해주신 덕분에 힘이 난다”고 말했다. 김용복 농협생명 대표는 “올해가 1994년 이후 최악의 더위가 찾아와 한여름 더위에 어르신들은 더 지치고, 자칫 위험해질 수도 있어 삼계탕 드시고 기운 내시라는 취지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이윤배)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발달 장애아동을 위한 건강한 요리교실‘을 개설하고, 첫 교육과정으로 ‘밥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이윤배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원 20여명은 발달 장애아동 20여명과 일대일 짝을 이뤄 밥 케이크 등 간단한 음식을 만들었다. 또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식문화를 이해하고 음식을 함께 만들며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했다. 또한 거봉, 복숭아, 찹쌀 등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서대문구 관내 저소득 장애아동 30여 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 농협손보는 요리 교육과정을 연말까지 매월 2회씩 지속적으로 진행해 장애아동의 심리안정과 재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농협손보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한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다. 지난해는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과 함께하는 친환경 물품 만들기‘ 10개월 교육과정을 개설, 발달장애인 20여명의 취업을 돕기도 했다.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330명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잡초를 뽑고, 고추를 수확하는 작업을 도왔다. 또한 폐휴지, 폐비닐 수거 및 하천 쓰레기 줍기 등을 통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도 진행했다. 청소년의 창의성을 발휘해 허수아비도 만들어 마을에 기증했다. 10명씩 한조를 이뤄 사전에 준비해 온 소품들과 농촌에서 직접 구한 재료들을 통해 각양각색의 허수아비 33개를 만들었다. 이 허수아비들은 농촌 곳곳에 설치되어 익어가는 곡식들을 지키는 것은 물론 마을에 특색을 더했다. 또한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가산 이효석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든 가산공원의 바닥 그림 보수에 나서기도 했다.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원들의 젊은 감각이 더해져 밝고 유쾌한 그림으로 탈바꿈했다. 한화해피프렌즈 단원은 지난 4월 발대식 이후 4개월 동안 각 지역에서 진행해왔던 봉사활동에 대해 공유하기도…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삼성생명은 삼성서울병원의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헌혈증 기부, 미술교실 개최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삼성생명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그동안 임직원들의 헌혈로 모아온 헌혈증 1000매를 삼성서울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했다. 이번 헌혈증 기부는 올해 진행했던 '제36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에서 고등부 금상을 수상한 강유리 학생이 시상금(100만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 계기가 됐다. 임직원들이 헌혈한 후 회사에 기증해온 헌혈증을 더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마련하게 된 것. 삼성생명은 기부 외에도 공모전 역대 수상자들이 참가해 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 '나만의 티셔츠, 신발 만들기' 미술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장기간 치료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이들을 위해 자신만의 옷과 신발을 직접 만들어 보도록 하고, 나중에는 건강하게 뛰어 놀 수 있기를 기원하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에 앞서 삼성생명은 지난 5월 공모전 역대 수상자들과 함께 서울 은평구 연신초등학교 부근에서‘사랑 나눔, 벽화 그리기’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공모전을 개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상자들과 함께 미술을 통한 재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함께 보훈문화를 확산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6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종룡 회장은 전날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국가유공자 지원 및 보훈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임종룡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금융은 1899년 민족상인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최초의 민족자본은행이라는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독립유공자 생계비 지원, '모두의 보훈드림' 공동홍보, 광복 80주년 기념 특판상품 출시 등 3대 공익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우리금융은 독립유공자와 가족에 1인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건강(병원비), 생활(의류·외식), 여가(여행·공연)를 위한 복지·생계비를 지원합니다. 우리금융은 국가보훈부가 운영하는 국민기부 온라인플랫폼 '모두의 보훈드림' 홍보에도 적극 나섭니다. 모두의보훈드림은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국민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우리금융은 본점 외벽 전광판, 전국 우리은행 고객용TV,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모두의보훈드림 플랫폼을 알립니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월납입한도 30만원, 최고금리 8.15%의 '우리 광복 80주년' 적금을 선착순 10만좌 출시합니다. 이 적금에 가입하면 우리은행이 계좌당 815원씩 기부합니다. 우리은행과 고객이 기부문화 조성에 함께 노력하는 것입니다. 임종룡 회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매년 광복절마다 국가보훈부와 함께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리금융은 군인·소방·경찰공무원을 지원하는 '우리히어로' 사업을 2022년부터 가동중이며 현재까지 2388명에게 총 40억3400만원 규모로 생계비, 장학금, 심리치료 등을 지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4.2% 증가한 1조25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48.1% 늘어난 1조147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또 반기에 1조원을 돌파한 것은 국내 증권사 첫 사례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서 1분기에 5188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분기기준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2분기는 전년동기대비 64.1% 증가한 6291억원으로 견고한 이익 체력을 입증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6조62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1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8.62% 늘어난 57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호조세는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이 자본운용 중심의 수익기반과 맞물리며 큰폭의 실적향상을 이끌어냈다는 평가입니다. 비대면 주식거래 수요확대에 발맞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고도화로 위탁매매 관련 수익이 확대됐고, 자산관리부문은 글로벌 특화상품 공급 강화에 따라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가 연초 67조7000억원에서 6월말 기준 76조1000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기업금융부문 역시 IPO, 유상증자, 채권 인수 등 전통 IB 영역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올린데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수익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국내 증권사가 반기 기준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6월말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별도 자기자본은 10조5216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부문이 조화를 이루며 실질적인 수익향상을 이뤄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창의적인 업무혁신을 추진하며 글로벌 투자은행 수준의 안정적이면서도 성장성 있는 수익구조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등을 자회사로 둔 한국금융지주는 연결기준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5.04% 증가한 7조337억원, 영업이익은 95.53% 늘어난 585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익은 92.15% 늘어난 5401억원입니다. 상반기는 매출 11조7753억원(전년동기비 7.61% 증가), 영업익 1조1151억원(63.76% 증가), 당기순익 9995억원(60.18% 증가)을 기록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휴온스(대표 송수영)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5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늘었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분기 매출이 1500억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3% 증가했고 순이익은 46.5% 증가한 11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종속회사의 실적도 개선됐습니다. 지난 5월 분할합병 절차를 완료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자회사 휴온스엔과 완제의약품 제조∙판매 회사인 휴온스생명과학 모두 흑자전환했습니다. 지난해 말 인수한 팬젠은 올 6월부터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편입됐습니다. 사업부문별로 2분기 전문의약품사업 매출은 6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대사성 질환 의약품과 주사제 수출을 필두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가며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습니다. 특히 2분기 북미향 주사제 수출액은 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습니다. 뷰티∙웰빙사업 매출은 지난 5월부터 건기식사업 부문 실적이 휴온스엔으로 이관되며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한 4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건기식사업 부문을 제외한 뷰티∙웰빙 매출액은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7 판매 호조 영향으로 7.7% 증가한 3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분기 경상연구개발비는 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습니다. 수탁(CMO)사업 매출은 7.4% 증가한 20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공장 점안제 라인 가동에 따른 점안제 수탁 매출과 의약품 수탁이 모두 증가한 영향입니다. 휴온스는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 리도카인주사제 멀티도즈 바이알’, ‘2% 리도카인주사제 다회용(멀티도즈) 바이알’에 대한 의약국 품목허가(ANDA) 승인을 받았습니다. 향후 치과용 국소마취제에 대한 신규 등록을 추진해 미국 수출 품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휴온스는 3분기 가동을 앞두고 있는 2공장 신규 주사제 라인을 통해 하반기에도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모두 달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건강기능식품 종속회사 휴온스엔 2분기 매출은 187억원으로 76.7% 늘었습니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종속회사들의 성장세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건기식 사업부의 분할합병을 마치고 하반기 신규 생산시설이 본격 가동되는 만큼 꾸준한 외형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38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7.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SKT는 올해 2분기 해킹 사태에 따른 고객 유심 교체와 대리점 손실보상 등 일회성 비용 반영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83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6.2% 감소했습니다. 매출은 4조338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9% 줄었습니다. 사업별로 보면 AI 사업이 지난해 동기 대비 13.9% 성장하며 2분기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AI DC(AI 데이터센터) 사업은 가동률 상승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108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AIX 사업은 B2B 솔루션 판매 확대에 힘입어 15.3% 성장한 46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AI 에이전트 서비스 '에이닷'은 7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최근 출시한 '에이닷 노트'와 '브리핑' 베타 서비스는 1개월 만에 누적 사용자 8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SKT는 지난 6월 아마존웹서비스(AWS), SK그룹 멤버사들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AI 전용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울산 AI DC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며 이에 이은 서울 구로 DC가 가동되는 시점에 총 300MW 이상의 데이터센터 용량을 확보하게 되며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에 따라 2030년 이후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됩니다. SKT는 유심 해킹 사태 이후 ▲고객 피해 방지를 위한 '고객 안심 패키지' ▲5년간 7000억원 규모의 정보보호 강화 투자 ▲전 국민 대상의 보상 혜택을 담은 '고객 감사 패키지' 등으로 구성된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고객 안심 패키지'의 일환으로 SKT는 국내외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완료했으며 유심 교체를 무상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정상 인증 차단 시스템(FDS)도 최고 단계로 격상해 운영 중입니다. 이 외에도 유심 복제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해 '사이버 침해 보상 보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 짐페리움(Zimperium)을 전 고객에게 1년간 무상 제공할 예정입니다. SKT는 향후 5년 간 총 7000억원 규모를 투자하는 '정보보호혁신안'도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8월 한 달간 통신 요금 50% 감면, 연말까지 매월 데이터 50GB 추가 제공, T멤버십 제휴사 릴레이 할인 확대 등 총 5000억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양섭 SKT CFO는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를 냉정하고 되돌아보고 철저하게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다시 시작하는 SK텔레콤의 변화와 도약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 2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과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093억원(1억4900만달러·분기 평균 환율 1405.02원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동기에 342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과는 대비되는 실적입니다. 다만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인 2337억원(1억5400만달러)보다는 감소했습니다. 쿠팡은 지난해 2분기 한국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로 부과된 과징금 추정치 1억2100만달러(1630억원) 등을 선반영해 8개 분기 만에 적자 전환한 바 있습니다. 매출은 11조9763억원(85억2400만달러)으로 지난해 동기 매출인 10조357억원보다 19% 늘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 1분기 거둔 직전 최대치인 11조4876억원(79억800만달러)을 넘어선 것으로 달러 기준 분기 매출이 80억달러 선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이번 분기 매출 성장은 기존 고객들이 견인한 것으로 모든 고객집단에서 두 자릿수대의 견고한 지출 증가율을 보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쿠팡의 '고객 경험'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정체된 한국 소비 시장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가져왔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또한, "2분기에만 로켓배송에 신규 상품 50만개를 추가했고 그 결과 당일·새벽배송 주문 물량이 작년 동기 대비 40% 이상 늘어났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매출 성장은 대만 로켓배송 등 성장사업 부문이 33% 성장하는 등 글로벌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된 영향이 컸습니다. 당기순이익은 435억원(3100만달러)으로 작년 동기 1438억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보다 0.3%포인트 떨어진 1.7%로 나타났습니다. 성장사업 부문의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손실은 3301억원으로 작년 동기(2740억원) 대비 20% 증가했습니다. 거라브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단기적으로 성장사업, 특히 대만 사업의 성장 가속화된 데 따른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성장사업 부문의 연간 조정 에비타 손실 전망을 기존 6억5000만~7억5000만달러에서 9억∼9억5천만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대만에서 고객 지출 증가가 투자 확대를 견인하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핵심사업인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마켓플레이스·로켓그로스) 매출이 10조3044억원(73억3400만달러)으로 작년 2분기 대비 17% 증가했습니다. 쿠팡에서 한 번이라도 제품을 구매한 고객 수를 뜻하는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1년 전의 2170만명보다 10%가량 늘었습니다. 활성 고객 1인당 분기 매출은 43만1340원(307달러)으로 6% 증가했습니다. 대만·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조6719억원(11억9000만달러)으로 작년 동기보다 33% 성장했습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입니다. 김 의장은 대만 사업에 대해 "연초 설정한 가장 낙관적인 전망치보다 더 빠르고 강력하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대만 사업이 한국에서 소매 서비스 확장을 시작한 초기 몇 년과 비슷한 궤적을 보이고 있어 장기 성장 잠재력에 대한 확신이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공지능(AI) 사업과 관련해서는 "쿠팡은 수년간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추천, 재고 예측, 경로 최적화 등 고객 경험을 모두 개선했다"라며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초기 구현 단계 신규 개발 코드의 최대 50%가 AI로 작성되고 있으며 자동화, 휴머노이드 로봇 등 AI로 쿠팡 운영에 변혁(transformative impact)을 일으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