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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ETF 거래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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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25, 2025, 15:08:02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은 분산투자를 장려하고 안정적인 투자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9월24일까지 ‘ETF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우리자산운용(WON ETF), 미래에셋자산운용(TIGER ETF), 삼성자산운용(KODEX ETF) 등 3개 자산운용사의 ETF를 매수,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중 최대 18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됩니다. 각 자산운용사별로 매수금액에 따라 ▲300만원 이상 고객 300명에게는 1만원권 ▲500만원 이상 200명에게는 2만원권 ▲1000만원 이상 100명에게는 3만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추첨을 통해 지급됩니다.

 

또한 매일 혜택이 제공되는 ‘매일매일 ETF 챌린지’이벤트도 동시에 운영됩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각 자산운용사별로 ETF를 매수·매도 거래대금을 합산해 하루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중 선착순 5명(총 36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원권이 추가 제공됩니다.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은 두가지 이벤트에 대해서 자산운용사별로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이 ETF 투자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투자증권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투자 여정’이라는 철학에 따라 안정적인 투자 저변 확대를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우리WON MTS’에서 12월31일까지 이자율 3.9%로 약정가능한 신용·대출 이자율 이벤트 및 유관기관제비용 이외 수수료 부담없이 거래하는 온라인 국내주식(ETF/ETN 포함)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도 올해 12월30일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관기관제비용은 주식 0.0036396%, ETF/ETN 0.0042087%, NXT 0.0027033%~0.0031833% 입니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우리WON MTS’ 및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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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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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 ‘양자역학 거시 세계 확장 공로’ 미국 대학 교수 3인 수상

노벨물리학상, ‘양자역학 거시 세계 확장 공로’ 미국 대학 교수 3인 수상

2025.10.07 21:14:1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2025년 노벨물리학상은 거시 규모에서 나타나는 양자역학적 효과를 연구한 공로로 존 클라크 UC버클리 교수, 미셀 드보레 예일대·UC샌타바버라 교수 및 존 마니티스 UC샌타바버라 교수가 수상했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거시적 양자역학적 터널링과 전기회로에서의 에너지 양자화의 발견"의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클라크 교수는 1942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드보레 교수는 1953년 프랑스 파리에서 각각 태어났으며 마티니스 교수는 1958년생입니다. 이번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들은 '양자 터널링'이나 '에너지 양자화' 등 양자역학으로만 규명되는 효과가 미시적 차원뿐만 아니라 거시적 차원에서도 구체적으로 드러난다는 점을 초전도체로 만들어진 전기회로가 설치된 칩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증명했습니다. 올해 수상자들의 실험은 1984년과 1985년에 이뤄졌습니다. 최근 양자역학은 디지털 기술의 기초로 평가를 받으면서 양자 암호와 양자 컴퓨터 및 양자 센서 등의 차세대 양자 기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물리학의 주요 질문 중 하나는 양자역학적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시스템의 최대 크기"라며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은 전기 회로로 실험을 해서 '양자역학적 터널링'과 '양자화된 에너지 준위', 양쪽 모두를 손에 쥘 수 있을 정도로 큰 시스템에서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다음 세대의 양자 기술을 개발하는 데 기회를 제공해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수상자들은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6억4000만원)를 똑같이 나눠서 3분의 1씩 받게 됩니다. 노벨위원회는 전날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이날 물리학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생리의학상은 말초 면역 관용 관련 발견으로 인체 면역 관련 연구에 기여한 생물학자 미국의 메리 브렁코 시애틀 시스템생물학 연구소 선임 프로그램 매니저, 프레드 램즈델 소노마바이오테라퓨틱스 과학고문, 일본의 사카구치 시몬 오사카대 석좌교수 3인이 수상했습니다. 올해 노벨상 수상자는 오는 8일 화학상, 9일 문학상, 10일 평화상, 13일 경제학상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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