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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수시모집 앞두고 ‘1대1’ 입시 상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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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12, 2025, 16:08:48

부산·울산·경남 고교생·학부모 250여 명 참여
9월 8~12일 원서 접수, 수시모집 2914명 선발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부경컨벤션홀에서 ‘2026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 입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다음 달 시작되는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교생과 학부모 2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사례 특강과 신설 학부·전공 특강을 듣고, 국립부경대 입학사정관들과 1대1 맞춤형 입학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입학상담센터는 고교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3일간 매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운영됩니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내년 신입생 모집인원 3694명 중 수시모집으로 2914명을 선발하며, 원서 접수는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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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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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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