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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부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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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02, 2017, 12:01:26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동부화재


◇ 승진


<임원> ▶금융연구소 김남호 ▶강북사업본부 유주현 ▶다이렉트사업본부 홍명우 ▶영업교육팀 이대진 ▶경인사업본부 이득수 ▶장기업무팀 윤석준 ▶보상기획팀 이존하 ▶신채널사업본부 강경준 ▶법인마케팅팀 이창수 <담당> 자동차보상본부 허대회 <부서장> ▶IFRS TFT 이강진 ▶시스템기획파트 최성환 ▶보상기획파트 이태호 ▶지방장기보상부 임혁수 ▶경기대인보상부 서종선 ▶융자심사파트 유서현 ▶일산사업단 김종렬 ▶평택사업단 이흥선 ▶부산本마케팅팀 김경민 ▶대구本마케팅팀 이상호 ▶구미사업단 이종훈 ▶군산사업단 김덕진 ▶신사업마케팅팀 이용제 ▶재보험파트 김영재


◇ 이동


<임원> ▶방카사업본부 유욱종 ▶장기보상본부 이범욱 <부서장>▶U/W2센터 이교석 ▶업무지원센터 이유 ▶자동차보상지원파트 최병일 ▶강북대인보상부 전흥태 ▶강남대인보상부 이규복 ▶동서울대인보상부 정해석 ▶부산대인보상부 김철호 ▶대구대인보상부 전영태 ▶충청대인보상부 최홍준 ▶서부사업단 김병철 ▶중앙사업단 최규호 ▶의정부사업단 김남훈 ▶강남本마케팅팀 임대순 ▶강서사업단 손용배 ▶성남사업단 안광도 ▶강남사업단 김순석 ▶영등포사업단 남석원 ▶경인本마케팅팀 김진정 ▶부천사업단 이정형 ▶창원사업단 곽경섭 ▶울산사업단 김세희 ▶진주사업단 강정석 ▶다이렉트영업2부 마종락 ▶대구사업단 이은식 ▶서대구사업단 김장락 ▶서해사업단 최영철 ▶광주사업단 김형훙 ▶전주사업단 박호석 ▶신사업기획파트 최재붕 ▶방카지원파트 황석화 ▶강북방카영업부 오광진 ▶강남방카영업부 신환순 ▶신채널지원파트 손정호 ▶신채널영업1부 최주범 ▶신채널영업2부 윤재웅 ▶신사업모델구축TFT 조성호 ▶다이렉트지원파트 간인영 ▶다이렉트영업3부 강영선 ▶위험관리연구소 최연조 ▶괌지점 김신철 ▶하와이지점 이진구 ▶준법감시파트 박경학 ▶보상지원파트 주용선 ▶고객전략파트 제훈 ▶스마트IT추진TFT 심성용 ▶일반보험혁신TFT 허문회


▲ 동부자동차보험손해사정


◇ 승진


<부서장> ▶수도권스피드차량보상부 최창식 ▶외제차량보상부 박경국


◇ 이동


<부서장> ▶충청차량보상부 김장호


◇ 선임


<부서장> ▶동서울차량보상부 조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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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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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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