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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가상현실 체험 마케팅’ 진행..무슨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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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01, 2016, 09:11:38

11월 한 달간 360도 VR 체험영상 제공..일부 설계사 통해 기어VR 착용 후 체험 가능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운전자보험의 필요성을 깨닫게 한다.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영상체험을 통해 운전자보험의 필요성을 알리는 ‘Just a Momen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가족 나들이’, ‘초보운전 엄마’, ‘택시 기사’ 총 3편으로 제작됐다. 고객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VR 체험영상으로 만들어졌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무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업의 특성상, 고객에게 보험의 필요성을 환기시키는 것은 중요하다”며 “삼성화재의 보험 니즈환기 방식은 종이 안내장, 태블릿 PC 속 동영상 등으로 진화했고, 이제는 VR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체험 단계까지 발전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11월 한 달간 ‘Just a Moment’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360도 VR 체험영상을 제공하고 퀴즈 이벤트도 열기로 했다. 또한, 일부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상현실 체험기기인 기어VR을 직접 착용하고 해당 체험을 진행할 수도 있다.


고기호 삼성화재 마케팅기획파트장은 “평소에도 종종 발생하는 운전 상황을 바탕으로 VR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Just a Moment’ 캠페인 사이트(www.justamoment.co.kr) 및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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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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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무상증자 결정…1주당 신주 0.04주 배정

셀트리온, 무상증자 결정…1주당 신주 0.04주 배정

2025.05.27 09:27:47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신주 0.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올해 7월 25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주주명부폐쇄일)은 6월 10일입니다. 무상증자 규모는 847만7626주로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 규모는 앞서 회사가 시장으로부터 사들인 자사주 수량을 고려해 결정됐습니다. 7월 25일 즈음 셀트리온의 2분기 잠정 실적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상증자는 자사주 소각에 비해 무상주식이 상장될 경우 가치상승분에 대한 추가 이익을 주주와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인 만큼 주주환원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평가됩니다. 무상증자를 통해 셀트리온 주주는 약 4%의 주식배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올해 3월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포함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최고경영진 주식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전역에서 매년 30% 이상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제품 4개를 새로 출시하는 등 40% 이상 매출 증가가 예상됩니다. 업계는 셀트리온의 이번 무상증자를 최근 저평가되고 있는 시장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공매도 재개 이후 관세 이슈 등 외부 수급 요인에 따라 기업 가치와는 무관하게 내재 가치 이하로 평가되는 흐름이 지속되는 만큼 시장의 신뢰 상승 및 주주가치 제고 실현 방안으로 추진한다는 분석입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전한 기업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장 왜곡에 적극 대응하면서 중장기 실적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며 "설비투자비용 등을 제외한 상각전영업이익의 30% 이상을 환원한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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